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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문제 많이 풀고 모의고사 항상 분석

dlstjd0012
조회6784추천 02018.08.1104:37

 

1. ~D-day 2일전

이 떄부터는 학교에서 열심히 하고 집에선 늘 따듯하게 하고 늘 똑바른 밥 먹고 무리 하지 않게 공부했어.

 

2. D-day 1일전 느낌

이날은 엄마랑 세이브존에 가서 수능날 먹을 반찬을 샀어 먹어서 체하지 않을거같은거 등등 먹고픈거...

그냥 심하겐 떨리진 않고 잠자기전 엄마와 같이 기도를 하고 잤어

 

3. D-day(수능 당일)

새벽 추운날... 일찍 일어나서 솔직히 눈물이 핑돌긴했어 공부잘하지도 않는 나를 그래도 수능 잘봐라고 도시락도 싸주시고... 가다가 달콤한거라도 먹어라고

마이쮸도 사주시고... 수능장 교문 들어가기전 엄마와 한쪽에서 기도를  하고 난 도시락 가방과 책가방을 들고 교문을 들어갔는데 수능본다는 느낌을 솔직히 없었어...그냥 아무 느낌도 없었어...

근데 모의고사보다 시간은 되게 빨리가더라... 답지내자마자 허무한느낌이 몰려오고....

점심을먹고 양치질하고 산책좀하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없더라 그래서 양치질만하고 영어 정리 한거를 보고 시험으 봤는데 체한덕분에 지문들은 흔들흔들 보이고 그 쉬운 18번문제도 답이 계속 안나와서 결국 틀리고... 사회도 참 망하고... 모의고사 보다 못봤어.. ㅜㅜ

내가 제 2외국어를 신청했는데 그 시험지 나눠줄때 내자리가 구석탱이라 울기가 편했ㅇ ㅓ -_-./..

그래서 조용히 눈물흘리며 울다가 아랍어는 아는 문제만 보고 나머지는 다 찍고 냈어

이제 시험이 끝나서 가방을싸고 몇 고사실 가세요 하는 그런 방송이 나올때  까지 난 가방을 베개 삼아서 그냥 엎드렸어...

여러생각들을 다했어... 재수할까? 내년엔 애들도 많은데 .. 내가 재수한다고 오르지도 않을건데... 1년더 할 자신도 없는데 .. 오만생각등등..

이제 집에 갈차례가 되어서 교문을 나갔는데 많은 학부모님들 속에서 힘겹게 빠져나와서 엄마를 만낫어...

만나자 마자 눈물을 흘려써 ㅜㅜ 외국어랑 사회를 망해서 난 이제 어떻게 하냐고 ㅜㅜㅜㅜㅜㅜ

진짜 미안하더라 ㅜㅜㅜ흐흑..!!!!   그 이후 일주일동안은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어 솔직히 수능전이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 솔직히 진짜로

난 수능 끝나고 하고픈거 다할줄알았는데 파마도 하기싫고 핸드폰도 사기 싫고 그냥 잠만 자고 싶더라 ㅜㅜ

 

4. 과거의 회상+자신의 공부방식

솔직히 난 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는데 진짜 좋은 공부 방식은

언어-비문학은 강의보다는 자신이 혼자 풀고 터득해야 하고

        시는  강의 듣는게 괜찮은거같애.

     소설 . 희극은 내가 잘 못하니깐 해줄말이 없고 ㅋㅋㅋ       듣기는 집중하고 말끼를 잘 알아들어야해... 쓰기는 풀다보니깐 보이더라

 

수리-난 수리를 잘 못해서 그냥 개념원리를 2년동안 반복하고 EBS파이널 1,2회까찌 풀다가 너무 숨이 막혀서 ㅋㅋㅋ

     그냥  개념원리  6 . 9月 만 계속 반복했어

 

외국어문법은 기본    영단어 은 꾸준히 외우고     문제 유형에 따라 푸는 방법을 잘 정리하는게 좋겠어

           듣기는 그냥 집중하면 들리고..    대부분 학생들이 잘 못하는 '다음 남자에 말의 응답에 올바른 여자의 대답은?' 이런 문제는

           문제라 생각안하고 그냥 내가 어디 있는데 옆에 외국인들이 말하는걸 엿듣는다 생가하니깐 잘 들리더라.

 

사회-그냥 교과서 반복하고 잘 암기 하고 문제는 많이 풀수록 좋아.. 근데 난 사문 심하게  열심히 했는데 왤케 못봤는지 ㅜㅜ.. 흫ㄱ

 

 

2의국어(아랍어)- 난 이거 6月에 한번 해보려고 EBS 강의 1강만 듣고 3등급이 나와서

                         자신이 생겨서 수능땐 1등급 맞으려고 했는데

                       방학떄 솔직히 메가로 공부좀하다가 시간이 쫌 아까워서 중간에 포기했는데

                        수능셤장에서  이거 푸는시간 아이들을 보니깐 거의다 공부하는거 같더라

                     아랍어도 그냥 찍는것 보단 이젠 공부해야 잘맞는 과목인거같애

 

 

 

 

5.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당부글

 

그냥 뻔한거지만 개념이랑 문제 많이 풀고 모의고사 항상 분석해라

그랴애 후회안해...그리고 용두사미처럼 하지말고 차라리 처음에 열심히 안하다가 점점 열심히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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