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워킹 대딩들은 아이와 오랜 시간 함께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와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걱정이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아이와의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말고,
아이가 대리 양육자와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두 둘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과 부모를 구별하게 되고, 엄마 아빠를 제일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올바른 애착관계 형성 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01 돌전까지는 길러주는 사람을 더 좋아해야 합니다.
아이는 생후 6개월 간 양육자와 애착을 형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다른 사람이 아이를 키워준다면 그 사람과
애착을 형성하는 일이 당연합니다.
만약, 대리 양육자가 있는데도 아이가 부모에게서 떠나지 않으려고 한다면
대리 양육자의 양육방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는 생후 2년간의 애착 형성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사회성을 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애착 형성은 이 시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 과제가 됩니다.
02 어린이집 VS 육아 도우미
만 3세가 되기 전에는 주 양육자를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즉, 엄마가 최대한 아이 곁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이야기인데요.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두 돌 전까지)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하루에 최대 10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양육자가 자주 바뀌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최소 1년 이상 아이를 봐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세요.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한 선생님이 너무 많은 아이를 돌보는 곳보다는,
소수의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 바람직합니다.
03 어린이집에 보낼 경우
한 선생님이 맡는 아이의 수는 최대 5명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많은 교구와 학습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어린이집보다는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감정적으로 따뜻한 교사가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아이들이 모여 있으면, 학습은 저절로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를 맡기고 나올 때 몰래 빠져나오기 보다
"잘 놀고 있으면 이따가 엄마/아빠가 데리러 올게" 라고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날 떄는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육아 도우미에게 맡길 경우
육아 도우미를 급하게 구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육아 도우미를 구할 때는 시간을 두고 많은 사람들을 면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러 번 옮긴 사람의 경우 금방 나가버릴 수도 있으니
한 집에서 어느 정도 기간을 일했는지를 반드시 체크하세요.
육아도우미가 엄마의 원칙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육아 도우미를 바꿔야 한다면 얼마 동안은
엄마와 새로운 도우미가 함께 돌봄으로써 아이의 두려움을 최소화시켜주세요.
참고: https://www.ico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