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찰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격수기를 씁니다.

joo8453
조회211추천 02017.12.2707:58

안녕하세요.

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격수기를 씁니다.

 

공부 처음 시작할때 언젠가는 꼭 이 곳에 합격수기를 쓰겠노라고 다짐했었는데. 최종발표까지 꼬박 1년6개월이 걸렸네요.

 

중간에 꽃축제도 가고 여름엔 워터파크, 1주일에 1일은 필수로 쉬었고, 크리스마스땐 여행도 다녀왔고 많으면 이틀도 쉬었습니다.

 

그런 점이 중간에 슬럼프가 강하게 왔어도 수험기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되었던 것 같네요.

 

여러분도 빠른 시일 내 이 곳에 합격수기를 쓸 기회가 올거예요. 화이팅입니다.

 

 

[필기]

 

@한국사 - 전한길

 

한길샘. 역시 독보적이시죠.

이과출신이라 한국사에 민무늬토기가 어느시대거인지도 모르는 까막눈이었으나, 16년 1차에 두달 공부하고 시험봤을때 95점이 나와서 한국사는 평소에 자신이 많았습니다. 공부도 대충했구요.

 

하지만 그 자만이 저를 16년2차때 떨어지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너무 자신만만했고 대충풀다보니 65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처음 두달 공부할 때처럼 한 결과 이번 시험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했지만 90점이라는 성적을 받았네요.

 

한국사 공부법은

'처음 1회독땐 꼭 쓰면서 외우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 2.0강의 1회독때 필기노트를 아예 똑같이 배껴서 안보고 쓸 수 있을정도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다음날 다 까먹습니다. 하지만 뇌 저 한켠에는 기억이 살아있습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단권화로 기본 2회독째부터는 안보고 쓸정도로는 안하고 대충 내용만 쓰면서 외우시다보면

'아 이거 해 봤던거다.' 라는 익숙함이 보이실거예요.

 

3회독째부터는 안쓰셔도 강의 들으면서 내용이 다 기억나실거예요.

 

이렇게 기초 다지는데 딱 두달걸렸습니다.

 

이후 3.0 - 5.0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는데

이후로는 인강없이 혼자 문제 풀었습니다.

 

거의 다 잘 풀리고 전 직렬 기출문제는 나중에는 항상 90~100점이 나왔습니다.

 

기본강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

영어는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원래 영어쪽엔 자신이있었고, 단어만 잘맞으면 됐는데, 역시 단어를 극복하지못해서..

 

@형법, 형사소송법

 

형법 형소법은 김중근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커리큘럼따라가시면서 '줄치기' 하시다보면 성적이 올라가실겁니다.

쓰면서 외운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읽는것이 외우는것입니다.

 

솔직히 형법이 제일 자신있었는데

두문자 따놓은것을 잘못 적용시켜서 두문제를 날렸네요. 김중근샘 커리만 따라가시면 됩니다. 60일작전의 힘!

 

@경찰학개론

황영구쌤 들었습니다.

요즘 적중률이니 말이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수험생 본인 암기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보다 더 암기를 요하는 과목이 경찰학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3법 공부할때 막판에 모르는 지문을 오답노트말고 워드로 다 쳐서 2주전부터는 그 지문만 보고 익숙하게했습니다.

결국 약했던부분이 어느정도 보완이됐네요

 

 

ㅡㅡㅡㅡ

2016년 1차는 95 80 60 과락 60

2016년 2차는 65 65 40 40 50

 

기출문제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어요

기출문제풀때즈음 70점대로 올라오고

파이널강의듣고 90점대로 상승했네여

평일은 하루라도빠지지않고 인강 커리큘럼 잘따라가시고

OX문제집 정말 많은 도움되니까 꼭 보세요

 

[체력]

체력은 원래 웨이트트레이닝을 많이했던지라 걱정은 안했지만 조언해 드릴것은

필기끝나고 체력하시면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필기공부하시면서 하루에 한시간은 꼭 해주시는게 좋아요.

특히 악력이나 윗몸일으키기는 단기간에 잘 안오르기때문에 미리하세요!

 

악력은 그냥 누르는것이 아닌 등근육이나 가슴근육도 이용해야 잘 나오는거같네요.

 

그리고 의욕이 넘치면 부상당합니다.

급하게 백미터 연습해봐야 별로 안늘어요.

 

48점목표였는데 이번에 다리에 피로골절때문에 40점받았네용..흑..

 

[면접]

면접은 남부 어대훈선생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대훈선생님께 코칭받은것이 정말 너무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수험생여러분들도 슬럼프 꼭 지혜롭게 피하시고 최종합격의 단맛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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