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찰이 글을 쓰게 되다니 너무나 영광스럽고 부끄럽습니다.

yoodaeun12
조회1241추천 02014.05.1305:44

.. 제가 이 글을 쓰게 되다니 너무나 영광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저는 작년 1월 초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형면허를 작년 2월쯤 취득한것같아요

맨첨 강사님이 운전시범 보여주실때 코스를 폰으로 영상녹화 하세요ㅎ 그리고 작년 12월쯤인가 한국실용글쓰기 취득했습니다.

599점 취득했습니다.(저는 준장애인...) 한국실용글쓰기 별로 안어려워요 가산점 꼭 취득하세용

작년 초

청주 모 학원을 며칠 다녀봤는데 영어강의가 별로여서 경단기 인강을 들었습니다.

심우철 선생님의 7gram 기초영문법과 12시간문법을 들었습니다.(물론 지금은 영어 문법 다 까먹었습니다.)

형법, 형소법은 김중근 교수님의 강의 들었습니다.

저는 일찌감치 경찰학을 선택하지 않고 사회를 선택했습니다.

그치만 경단기 공단기 사회는 저와 맞지 않아서 ebs의 이종학 선생님의 사회 강의를 들었습니다.

경단기인가 공단기인가의 사회는 문제들이 저한테는 좀어렵더군요(주로 경제파트가요)

ebs 공무원 사회 강의도 나름 괜찮습니다.

기초영단어는 맨첨에는 듀오 3.0인가 봤습니다.(최신판은 3.5인가 그럴껍니다.) 문법 공부에 너무 시간투자하지 마세요 머리 뽀개집니다. 실질적으로 영어점수의 당락을 결정하는건 영어 단어! 그리고 문장 입니다. 그다음으로 본 영단어책은 안미정 오투 잉글리시에 딸린 단어집이었는데 (보카바이블 저자) 이재훈쌤과 공동저자인 단어집 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경찰 영어 기출단어들도 보았습니다.(의외로 다시 출제되는 단어가 많더군요)

국사는 혼자 공부했습니다.ㅎ 역사학과를 나왔지만 ( 한국사셤에 도움은 그닥입니다. ) 셤 한달전쯤 공부했습니다. 2주간 뼈빠지게 했던것 같네요ㅜㅠ(한 셤 2달전부터 성실히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형법 형소법은 기본강의 (인강) 2회독하고

그담에 기출문제집(다 필요없슴당 이게 최고라능) 풀었습니다.

달달 외웠던것같네요

그리고 최신 판례집 특강 수강하시고 공부하세요

최신판례가 한두문제 꼭 나옵시다.

1년동안 공부하는 방법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영어는 하루 1-2시간씩 매일 공부하시고

그 이외 시간은 1-2과목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1달 남았을때는 먼저 형법 기출문제집은 1-2주 동안 달달 외우고 시험 직전 1주정도동안 형소법 기출문제집 달달 외웠습니다. 형소법은 휘발성 강한 헬 과목이기도 하죠ㅎ

작년 첫셤인 2차셤에 공통은 145 형법 95 형소법은 다 찍고 과락

사회는 70인가 나왔던것 같네요ㅎ

그나마 다 마킹도 못했습니다.

100분안에 푸는거 지금 생각해도 미친짓입니다.

그치만 이번셤에는 시간이 없어서 한문제 풀고 바로 마킹했습니당ㅜㅠ

전략을 말씀드리자면 국사와 영어 두과목 다 풀고 마킹까지 대략 43분이상을 넘기시면 안됩니다.

국사는 10분대 초반 영어는 마킹까지 30분을 넘기지 마세요

영어 완벽해석을 노리지 마시고 빨리빨리 넘어가세요ㅎ

형법과 형소법은 한 과목당 마킹까지 17-18분에 푸세요

형법 형소법 두과목에 34-36분 소요될듯

나머지 한과목은 한 20분안에 모든걸 끝낼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1주일중 하루는 푹 쉬세요

2달전쯤은 2주에 하루 쉬시고

셤 한달전에는 빡공하시되 약간만 쉬는 타임 주세요

2달이내로 남은거 아니면 일주일에 하루 쉬세요!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전 롤을 하거나 (지금은 헤어진 착하고 귀여웠단...)여친을 만났습니다.

2달도 채 안남기고 여친하고 헤어져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며칠은 폐인으로 지내고 지금도 그 아이가 원망스럽습니다ㅜㅠ

여친? 떠나려하면 확 놓아버리세요

어차피 나에겐 변절자일뿐입니다.

헤어졌을때 제가 계속 방황했다면 셤 불합격했을 것입니다.

나쁜지지배 ㅜㅠ 이따가 오랜만에 한번 밥이나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의지를 가지고 열공하신다면

궂이 노량진 안가셔도

독서실서 인강 들으셔도 됩니다.

페북? 카스? 그건 과감히 삭제하세요

페북은 찐따들이 많이 하던군요

정작 잘나가고 바쁜 사람들은 그런거 안합니다.

작년초에 몬스터 길들이기에 빠진적 있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6성영웅 3마리 팔기 눌르고

계정탈퇴 했습니다ㅜㅠ

게임이 하고 싶어지면

속으로 되뇌이세요 게임은 남는게 없지만 공부는 남는게 있다!

아 그리고 졷문가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찾아가며

그리고 때론 고수들의 공부법도 참고하면서

열공하세요ㅎ

그리고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틈틈히 하시길...

(지금 각각 40개 정도밖에 못하겠습니다. 울고싶네요)

그리고 필기합격해보니 필기합격이 진정한 시작입니다...

체력, 인적성검사, 면접, 경찰학교

등등

여러 퀘스트가 남아있습니다.

가장 큰 퀘스트인 필기를 통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댓글0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