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도 2차 전의경합격생입니다.
제가 경찰을 준비하게 된계기는 군복무를 의경생활을 하기도 하였거니와 또한
전역하고 보니 지인들을 보아 취업이 많이 어려운 것 등등으로 보아 경찰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렸을때도 경찰에 꿈이 있었지만 대학에 오고 보니 경찰에 대한 생각은 많이 못하게되었습니다.
군복무를 할때 보니 '내가 국가에 도움이 되는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수 있구나' 이런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2년 8월 말에 학교에 휴학을 하고 경찰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10월까지는 하던알바를 하게 되어서 하루에 4시간씩만 하게되었습니다.
10월 중순부터 다른일 안하고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공부법은 단기간을 생각하고 했습니다.
어차피 영어 뺴고는 다들 암기과목이니 빨리 봐서 많이 나오는 핵심만 하자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많은 합격수기를 보니 모든 합격생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기본서+기출문제라고 해서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영어는 고3때 공부했던걸 바탕으로 (문법은 고1~3떄까지 학교 수업을 들어도 그때는 알았지만 풀때는 맨날 틀림) 문법은 버리고
독해만 다 맞잔 식으로 아침에 3지문과 단어만 1시간씩 외웠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학원에서 하는 패키지로 들으면서 기본강의를 마쳤습니다.
하루에 인강 7개씩 듣고 기본서로 정독하고 나머지는 신기총 문제집으로 풀었습니다.
그렇게 한 2개월만에 1회독을 하게되었습니다. 형소법 경찰학 국사 영어 이 네 과목은 어느정도는
감이 잡히는 듯 하였지만... 형법은 모르겠어서 여기 게시판에서 읽어보니 형법은 판례다 라는 말과 최신3개년 판례라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머지과목은 그렇게 하고 인강으로 어떤 강사의 판례강의를 신청하고 그것만 봤습니다.
또한 시험 한달전에는 3개년 최신판례를 따로 신청하고 들었습니다.
인강은 기본강의에다가+형법판례.3개년만 들었습니다. 나머지 인강은 무료강의 올라오는거 몇개 정도 들었습니다 기출지문 특강.방정특강?
이런거 몇개로 정리했습니다..게다가 기출문제 무한 반복...
2012년 3차가 생겨서 봤지만 수험기간이 1달이 채 되지 않아 과락을 많이 맞았고
2013년 1차엔 욕심이 생기면서 시험 한달전부텨 열심히해서 65점정도가 나왔습니다.
4~5개월만에 해서 점수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좀 방심을 하게됐지만 또 워낙 인원자체도 많이 뽑아서
방심을 하게되서 2차에는 70점이라는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맞았습니다.
저는 필기에서 떨어진줄 알고 학교에 복학했습니다.
그러다가 필기합격자명단에 제가 있는걸 확인하게 됐습니다
운동을 안하고 있어서 걱정되서 우선 가까운 체육입시학원을 찾게됐습니다 노량진은 너무 멀어 갈수 없어서
잠실에 입시 학원을 다녔습니다
다행히 경찰준비하는사람이 저뿐이라 강사분께서 저랑 같이 월수금 2시간씩 꾸준히 해주었습니다.
저도 혼자라서 강사분께 미안하기도 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많은 조언을 해줘서 체력시험에서 45점정도 받았습니다. 안나오던 악력도 빌려주셔서 집에서 연습도 하고 100미터 폼 부터해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체력은 열심히해서 많이 올렸습니다..
나머지 남은게 면접이었습니다..
학교도 다니고 체력시험 보고 면접스터디를 구하느라
늦게 구했습니다. 저만 학교를 다니는 입장이라 저녁에 시간을 맞춰준 팀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명이 팀원에서 서로서로의 장단점을 말해주고 매번 서로서로가 면접관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많은 정보를 구해와서 정보를 하다보니 실상 면접장에 가니 다 아는 내용이라 연습할때보다 긴장이 많이 풀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접장에선 실제 지인들과 말하는것처럼 편하게 해서 붙게 돼었습니다
1차 명단에 제가 없어서 학교가는길에서 내려서 담배를 피우기도 했지만 2차명단에 있어서 제 이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추운아침에 골목길에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이번 봄에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면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ps. 제가 시험 일주일전에 이렇게 올리는것은 양을 절대 늘리지 말고 새로운것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태까지 했던거 중요한것만. 모의고사도 시간요령만 하시길...
필기에 대해선 자신이 없으나 체력이나 면접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화이팅!
149번
■ 경찰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계기
저는 어렸을적부터 복싱,태권도,검도,유도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던중 고1무렵 경찰행정학과에 대해 알게되었고 저의 운동경험과 능력이 경찰이 된다면 큰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경찰이 되기로 마음 먹은후부터 경찰법학과에 진학하고 의경을 지원했으며 대학을 다닌후 본격적으로 노량진에 올라와 경찰공무원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과목별/시기별 학습전략(상세 작성)
저는 12년 1차,2차,3차, 13년 1차 통틀어서 필기점수가 60점이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이번 13년 2차 점수는 형법 95, 형소법 85, 경찰학 75, 한국사 85, 영어 75, 평균 83점 입니다. 6개월만에 30점가까이 평균이 오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살면서 홀로 공부해봤던적이 없기에 저만의 공부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것은 "그 과목은 그 과목선생님의 방식으로 공부하자" 였습니다.
예를들어 형법 이라면 김재윤 선생님이 본인은 어떻게 공부하였다고 설명해주신다면 오로지 형법에만 적용시켰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5과목 선생님들과 다 상담을 해야하지만
실제로 담당하는 과목에 적용시키기도 쉽고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선생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한다"라는 것입니다. 타학원에 학생이 무슨말을하건 그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그게 답이다. 9명이 틀리고 1명인 내가 맞는다" 라는 절대적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을 믿어야지만 선생님또한 저를 믿어줘서 더 다가와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기본서를 읽는 공부보다는 문제집으로 공부하는것이 맞는 편이었습니다. 저또한 기본서로만 공부를 해봤지만 결과는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집으로 공부한 후부터는 과목에대해 더 집중하게되고 오랜기간동안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문제집으로 공부한다"라는 것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것과는 다릅니다. 보통기출문제집에는 한파트당 6~10개 가량의 문제가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문1개씩을 꼼꼼히 다 읽어보고 그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기본서도 찾고 필기 노트도 찾는등의 문제집에서 기본서로 가는 역방향의 공부방법입니다. 1%라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절대로 다음파트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문제집으로 공부하는것이 최고다!!는 아닙니다. 제가 봤을때는 6:4 정도로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고득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집 중심으로 공부하는것또한 고득점으로 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러니 본인이 기본서 중심의 공부방법이 안맞는다고 생각한다면 빨리 다른 공부방법으로 바꿔보시는것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1. 형법
저는 김재윤선생님, 김종욱 선생님 두분을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과목당 여러명의 선생님이 있는 메가cst의 장점을 이용하기로 한것입니다. 김재윤 선생님을 메인으로 하여 기본강의, 문풀강의, 모든 특강 등을 다 듣고 김재윤 선생님의 수업과 함깨 김종욱선생님과도 상담을 해가면서 김종욱선생님의 문제집, 모의고사 들을 함께 풀었습니다. 두 선생님과 상담결과 저는 "문제를 많이 풀어야겠다"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문제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김재윤 선생님 강의를 들으신분은 아시겠지만 머리에 박히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기본강의에서도 시험에 무조건 나올만한 판례들위주로 수업하시기 때문에 저는 13년 1차때 기본강의만 2번듣고 85점이 나왔었습니다. 제가 그 바로전 시험인 12년 3차에 형법을 10점 맞았기때문에 "형법은 이게 답이다!!" 라는 깨우침이 있었고 절대적으로 김재윤선생님을 신뢰하면서 했습니다. 특히 학설파트에서는 김재윤선생님이 하지말라고 한부분은 절대 안봤습니다. 처다도 안봤고 보기도 싫어서 화이트로 아예 다 지워버렸습니다.
2. 형소법
저는 타학원의 유명강사분의 강의로 1년간을 공부했었지만 점수도 안나오고 단순암기하는것이 너무힘들었습니다. 하지만 13년 1차준비를 하며 "이지민"선생님의 강의를 접하자마자 정말 진심으로 "이래서 절차법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차시험을 본후 바로 그다음주 월요일에 개강이어서 형소법, 영어를 수강하였습니다. 이지민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단순히 몇시간, 몇일 이러면서 외운것이 아니라 "이래서 48시간으로 정해진거구나! 이래서 7일 이구나" 라는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공부했던 형이랑 함께 수업을 들었는데 항상 둘이 감탄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많은 두문자로 단순암기형이었던 형소법이 두문자 없이도 문제도 술술풀리고 그냥 외워졌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말도안되게 꾸민것처럼 말을 쓰는데..그만큼 힘들었던 형소법이 술술 풀렸던 경험을 해본사람만이 알수있는 경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것은!!! 이지민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밌습니다!!ㅋㅋ 정말 너무 재밌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ㅋㅋㅋㅋ
3. 경찰학
저는 "한상기선생님"의 수강생입니다^^ 솔직히 처음 한상기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을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 접해본 행정학 용어들과 구조 등이 와닿지 않았고 정말 엄청난 양의 "상기쌤표 두문자"가 너무 벅찼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는 한상기쌤을 수강하고 경찰학 고득점이 안정적으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기에 많은 조언을 구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왜 경찰학은 한상기쌤을 믿었는가"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광범위한 경찰학 출제방식때문에 상기쌤의 두문자공부방법이 적절하다" 라고 대답할것입니다.
처음 공부할때에는 이해?다 때려치우십시오. 그냥 두문자만 죽어라 외우세요 그게 답입니다. 이게 저도 제 주위사람들에게 조언받은 것이었습니다. 의심히 분명히 갑니다. 그럴때일수록 제 주위사람들이 날 엿먹이진 않을것이다 그사람들을 믿자 하면서 외웠습니다.
한시간 수업을 듣고 나면 보통 6~10개 가량의 두문자가 나옵니다. 그러면 10분간 쉬는시간동안 그 두문자들만 계속 중얼중얼 거렸습니다. 화장실가거나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입에 익기위해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정신병자 마냥 다녔습니다.
이렇게 1회독을 마친후 2회독에 들어선다면 2달전에 봤던 두문자가 수업중에 첫단어만 들었을때 입박으로 툭튀어나옵니다. 막 애매하고 잘 기억안나는 것을은 그때 또 외우면 됩니다ㅋㅋ 그렇게 두문자 우선적으로 암기를 해놓는다면 정말 신기하게 이해가 점점 됩니다-_-;; 이건 정말 신기한건데 점점 이해가 됩니다 경찰학이... 이해하려고 머리를 쥐어뜯고 이런게 아니라 "두문자만 완벽히 외우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수업에 집중하면 대부분 이해가 되고 잘 이해안되서 궁금한 부분은 상기쌤한테 물어보면 정말 상게하고 재밌게 비유해 주시면서 설명해주십니다.
저는 형법, 형소법, 경찰학을 너무 재밌게 공부하고 막막하게 시작했다가 뒤로갈수록 주력과목이 되버려서 승진시험또한 즐겁게 준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4. 한국사
저는 한국사는 역시 "김찬호 선생님"을 수강 하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한국사를 접했을때 김찬호 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고집했지만 외울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13년 1차 직전에 타학원 유명강사 수업으로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때 느낀것은 "김찬호 선생님이 양을 엄청 줄여주신거구나..내가 잘못생각했구나.."였습니다.
타학원 50점목표 기본강의가 김찬호 선생님의 권장 암기량보다 3배가까이가 많았습니다-_-..;;; 90점이상 나오려면 기본강의보다 2~3배는 더 외워야 한다고 들었고 그래서 일단 김찬호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것부터 외우고가자!! 라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저는 놀면서 공부했을때도 한국사 수업은 너무 재밌어서 실강, 인강 으로 5번 이상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의를 들으면서 그 다음에 무슨말을 할지 까지도 알정도였습니다. 예측이되니 수업에 너무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러다 한국사기출문제 특강이 열리길래 실강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때 문제집을 처음 풀어봤는데 막 고민을 하면서 문제를 풀으니 안외워진부분은 더 열심히 외우게 되고 기출문제특강, 문제풀이특강, 동형문풀 등 모든 수업을 들어보니 김찬호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며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들은 무조건 외우고 가자고 생각하였고 제가 시험봤던 13년 2차의 8번, 9번, 11번, 13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19번, 20번 으로 출제 되었습니다. 특히 근현대사파트는 강조하신 부분이 거의다 나왔고 20번 문제는 항상 매번 순서자체로 강조하셨던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전근대사 파트에서만 3문제를 틀렸고 근현대사 파트는 다 맞았습니다. 솔직히 근현대사는 틀릴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5. 영어
모든 수험생이 힘들어하는 과목이 영어이지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모의고사는 아닌데 시험만 보면 영어과락이 나왔습니다. 저는 형법처럼 영어또한 "김한나 선생님", "박수연 선생님" 두분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수업은 "김한나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지만 박수연선생님과도 상담을하고 질문도 하고 동형문풀 또한 다 풀어봤습니다.
두 선생님 모두 강조하시는것이 영어에서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는 언어인데 법과목마냥 기본서만 보고있는것이 아니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20문제중에 1~2문제 문법이 나오는데 "영어공부"라고 하면 문법책인 영어기본서만 보는 사람들에겐 40점 이상 맞는것이 힘들다고 봅니다.
일단 선생님들이 주신 문제들은 다푸는 것은 당연한 전제로 생각하였고, 제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제일 중요시 했던 부분은 "매일 영어모의고사 보기" 였습니다.
타학원 홈페이지에 가보면 매달 모의고사를 올려주는곳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모의고사에서 영어문제, 해설지 부분만 편집해서 총 30회정도의 모의고사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인쇄해서 시간도 재가면서 하루에 최소 한회는 풀었습니다.
이방법이 좋은 이유는 한번 공부를 하면서 시간체크, 문법, 어휘, 독해, 생활영어를 다 집어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 어느 단어를 모르는지, 타 학원 선생님들은 어떤부분들을 이번시험에서 강조하는지를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휘"는 몇만 단어가 있는 유명하고 두꺼운 책은 사놓고 막막해서 단한번도 안봤습니다. 대신 김한나선생님이 찝어준 단어만 한 20번 이상 봤습니다. 독서실에서 따로본것이 아니라 그냥 들고다니면서 이동하는길, 밥먹을때 봤습니다. 외운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눈에 발른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저 이번 영어 75점 맞았습니다. 제가 외웠던 단어들 많이 나왔습니다. 김한나 선생님이 찍어준게 300개인가? 그랬는데 거기서 다나왔습니다...ㅋㅋ 그냥 믿으세요 자신이 이선생님으로 가야곘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그선생님을 그냥 믿으세요. 그리고 안나오면 쫒아가서 욕하시면 됩니다.
■ 체력검사 준비방법
제가 공부하기 전부터 헬스, 유도 등 운동을 몇년이상 해놔서 솔직히 체력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난 하면되" 이러한것이 아니라 공부하면서도 1시간 정도.. 정말 안되도 최소 30분은 운동했습니다. 특히 저는 철봉, 평행봉 위주로 운동했습니다. 꾸준히 했더니 많이 했을때는 한셋트에 반동없이 정석으로 평행봉 40개씩 했습니다. 40개씩 3셋트가 아니라 "최대한 할수있는양"으로 1셋트씩 총 3셋트를 했습니다. 팔굽혀펴기 60개정도는 1분내로는 힘들지만 안쉬고 충분히 할수있었습니다. 철봉3셋트, 평행봉3셋트 하는데 쉬는시간 포함해서 30분도 안걸립니다.
이렇게 기초근력을 만들어 놓은후에 필기시험을 본후 체력시험까지 보통 3주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3주간 일반음식 안먹으면서 피트니스 트레이너 붙이며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하면 팔굽혀펴기, 악력 우습게 나옵니다. 저는 살집이 쫌 있는 편이라 달리기가 항상 고민이었지만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니 8점나왔습니다. 체력점수 총 42점 맞았습니다^^
필기시험후 그 바로 다음 월요일부터 시작하여 총 3주간 체력준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체력준비하는데에는 돈투자를 아낌없이 했습니다. 지원해주실수있는 부모님을 만난 행운도있었지만 이 3주만 고생해서 합격하면 퇴직할때까지 받는 경찰 봉급이 9억입니다. 저는 식단, 트레이너, 체력학원, 운동화, 운동복 해서 3주간 150만원정도 사용하였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 합격했으니까요^^
1주 : 월,화,수,목,금 매일 트레이너와 함께 오전, 저녁으로 막판공부로인해 무너진 기초근력, 기초체력 향상 중점운동.
(제가 운동했던곳은 대전이었고 현 대전시 대표 보디빌더분이 관장님으로 계신곳이었습니다. 서부소방서 앞에있는 헬스장인데 아시는분은 다 아십니다^^ 어느 헬스장에서 처럼 1시간당 5만원 드렸습니다. 하루에 1시간만 하면 충분합니다. 왜냐면 그 외에 운동은 혼자할수있도록 조언해주십니다. 그리고 식단도 3주에 맞춰서 다 짜주십니다. 트레이너분과 상담하면서 개인의 식습관등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2주 : 오전 오후- 체력학원, 저녁- 헬스장
( 오전 오후 에는 체력학원에 등록해서 달리기, 실내 종목등을 측정하고 노하우등을 배웠습니다. 저는 대전에 있는 유명 체력학원에 다녔습니다^^ 노량진이나 서울에 있는 체력학원들은 같은 액수에 하루 1시간 가량 하고 끝이지만 여기는 오전에는 400미터 트랙에서 오래달리기, 100미터 달리기 연습, 오후에는 실내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측정 및 노하우 받았습니다. 저녁에는 개인운동이라서 남아있으면 관장님, 코치님들이 개인에 맞게 1:1로 가르쳐주십니다. 저는 저녁에는 헬스로 병행해서 2주까지는 근력향상위주로 하였습니다.)
3주 : 오전 오후 저녁 -체력학원
(하루종일 체력학원에 있으면서 측정위주로 운동하였습니다. 1개라도 더 잘나오기 위해서 자세 및 노하우 위주로 했습니다. 대신 3주차 그 주나 바로 다음주가 체력시험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너무 무리되지 않게 했습니다^^)
3주간 사람들도 안만나고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운동만했습니다. 필기준비하면서 몸이 너무 무너졌기때문에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역시 땀은 배신하지 않더군요^^
특히 여경분들은 평행봉까지는 아니어도 팔굽혀펴기, 악력 만큼은 "정자세 팔굽혀펴기, 철봉매달리기" 만 해도 정말 많이 향상되니까 공부할때도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체력1점이 필기1점입니다. 체력점수 무시하면 안됩니다. 저와 함께 면접준비 했던 동생은 필기88점, 체력 32점, 가산점 5점, 총 환산점수 65점 나왔고 저는 필기 83점, 체력 42점, 가산점 5점, 총 환산점수 67.5점 나왔습니다. 제가 체력에서 뒤집었습니다. 최종합격은 어차피 환산점수로 따집니다.
제일 좋은것은 필기점수 높고 체력점수 높은것입니다^^ 체력 소흘히 하지마세요.
■ 적성검사 및 면접 준비방법
제가 처음 필기 합격한것이다 보니 인적성검사, 면접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지식이 전무 했습니다. 저는 공부했던 당연히 우리 메가cst 패키지에 곧바로 신청하였고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했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처음에 면접패키지를 결재하면 인적성, 면접 등에 맞는 특강들뿐만아니라 교재도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교재도 싸구려 제본뜬것이아니라 정식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교재들로 몇권씩 제공됩니다. 그리고 대비용 특강들또한 무료로 전액 들을수 있기 때문에 절대 이후에 돈이 지출되는 일은 없습니다. 있다면 면접학우들과 친목도모 술값정도?ㅋㅋ
솔직히 인적성, 면접 준비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할수있는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도 "학원에서 시키는데로" 만 했습니다.
인적성검사는 김종욱 선생님의 특강들으시고 그대로~만 하면 됩니다. 정말 그대로!!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면접은 다른 학원다녔던 친구들도 부러워했던것이 "자기소개서 첨삭" 입니다. 이거 최곱니다!! 본인이 자기소개서를 각 지방청 양식에 맞게 작성한후에 담당 대리님께 파일을 보낸다면 대리님들께서 기업, 조직에 맞게 수정할 부분을 지적해주십니다. 이러한 첨삭이 이후의 면접 방향에도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면접의 90%는 자기소개서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면접스터디가 4인으로 소규모로 조직되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다른곳처럼 8인으로 조직되면 2시간정도 연습해도 2~3개 질문하면 끝입니다. 하지만 4인은 할것 다하면 2시간 정도에 딱 떨어집니다^^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많지도 않기때문에 서로 집중되고 분위기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또한 단체면접스터디와 병행되면서 이루어지는것이 담당대리님들께서 개인면접을 봐주십니다. 이게..압박이 엄청납니다...ㅋㅋ 교수님들이 봐주는 단체모의면접과 별개로 이루어지는 것이기때문에 어른앞에서 준비한 면접멘트를 하는것이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한번이라도 더 우리또래가 아닌 어른들과 면접을 하는게 많이 긴장되지만 그만큼 실력은 많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 진행방법 및 기억에 남는 면접질문/답변
저는 인천청이기 때문에 제가 들은 인천청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체 면접 - 학원에서 준비하라고 나눠주는 면접 기출지문에서 거의다 나왔습니다. 면접질문 답변은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형식적으로 한것같고, 진행방식이 특이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에서 실시되고있는 토론식 면접입니다. 면접자들을 반원형태로 앉도록 한후에 사회자를 정하여 면접관분들이 정해준 주제로 서로간의 토론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각 팀의 사회자들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잘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지만 반대로 다른 경쟁자들보다 낮은 점수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자가 발표 순서, 방식등을 정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토론 방식에서는 면접관 분들은 아무말씀없이 면접자들의 태도, 어투, 인과관계 등을 보는것 같습니다. 굉장히 예리하게 바라보시기 때문에 준비또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 면접 - 저는 저에 대해서 솔직하게 답변하기로 마음먹고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꾸밈없이 답하려고 노력한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한 질문보다는 개인 신상에 관련된 질문이 어서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은 없고 거의 기출지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벌금형이나 기소유예 같은 기록이 있는 수험생들에겐 시작하자마자 콕 집어서
그 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라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소명기회와 소명시간도 충분히 주어서 최대한 그사람들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슬럼프 유무 및 극복방법
저는 1년 8개월 가량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수험공부를 시작한것은 13년 1차 시험을 본후부터였습니다. 13년 1차 시험이후 자는 시간 이후로 공부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설렁설렁 했던만큼 공부만 하는것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저는 공부할때 주말,빨간날 등은 없다고 생각하고 생활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쉬는날도 없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가 개강한후에는 슬럼프를 느낄 여유도 없지만 개강전에 다들 슬럼프가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저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힘들다면 최소 10시까지는 공부를 한뒤에 혼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봤습니다. 영등포역에 가서 영화를 보면 보통 새벽 1시~2시 정도에 끝납니다. 그럼 노량진까지 천천히 걸어오면 1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때 이런저런 생각을하고 내일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겠다!! 라면서 다짐도 하며 왔습니다.
■ 나만의 수험(합격)전략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3년 1차 발표가 난후 저의 마인드가 달라졌습니다. 왜냐면 저와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이 13년 1차에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였는데도 필기가 50점대였습니다. 너무 막막하고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전에는 "합격하면 뭐해야지~" 라는 생각을하며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13년 1차 이후로는 "어떻게 하면 합격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제 주위에는 저와 비슷한점수대, 필기컷에 머물러있는 점수대, 항상80점 이상 나오는 점수대 의 사람들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대체 점수대의 차이가 나는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어봤습니다. 저보다 동생이어도 먼저 다가가고 물어보고 필요한게있으면 구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본인의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한후에 느낀것은 점수대의 차이는 선생님, 공부방법 등의 차이가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서도 고정적인 점수대는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차이가 나는것은 바로 "생활패턴" 이었습니다.
예를들면 한 동생은 13년 1차에 4과목에서 총 3문제를 틀렸지만 영어과락이 나온 친구입니다. 영어과락이지만 평균이 83점인 대단한 동생입니다. 수험기간은 8개월정도 되었을때의 점수라고 합니다. 이친구는 원래 보디빌딩 선수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시절부터 보디빌딩을 하여서 눈뜨면 체육관에와서 항상 체육관에서 운동을한후 집에와서 자는 그러한 생활만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큰 사고이후 더이상 보디빌딩을 할수가 없어서 경찰준비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친구는 항상 눈뜨면 운동했던것처럼 운동했던 시간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니 눈뜨자마자 공부를하고 자기전까지 책만보다 잤다고 했습니다. 예전부터 운동만 하다 살다보니 여자, 게임, 술, 영화 등의 좋아하는 것이 전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지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답니다..그래서 스트레스도 안받았습니다.
이 동생처럼 비슷한 점수대가 나오는 또 다른친구또한 이러한 생활패턴으로 살아갔습니다. 정말 굉장히 독한 친구들이지요... 저는 이러한 차이점을 알게된후로부턴 이를 악물고 저도 그러한 생활패턴에 맞추었습니다. 핸드폰, 게임, 예능, 동료 다 끊었습니다. 오로지 혼자다녔고 눈떳을때부터 밥먹는시간, 이동하는 시간에도 책, 영어단어등을 봤습니다.
이번 13년 2차에 저는 필기 83점을 맞고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 추천하고 싶은 강사 & 강좌
저는 "어떠한 선생님이 좋다" 라기 보다는 우리 메가cst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여러선생님을 이용하라" 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과목당 여러명의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언, 문제, 이번시험 예상문제 들을 타학원보다 더 많이 더 정확하게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또한 이러한 장점의 수혜자이구요^^
많은 수험생분들이 굳이 다른학원을 가지않아도 같은과목의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상담과 조언을 구할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하려면 무슨 짓이든 못하겠습니까.. 공부하면서 "의리" 찾지 마세요. 합격하고 찾아가는게 "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학원의 "문제풀이 강좌" , " 동형모의고사" , "마무리특강" 들을 꼭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같은 선생님께 위의 세가지 특강들을 들으면 그 선생님께서 어떤 부분을 이번시험에 강조하는지가 알게됩니다. 한가지 특강만 듣고 무료강의하는 선생님껄 듣는다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해봤자 1~2만원인데 어떤부분을 강조하시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걸 추천하는 바입니다.
■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워낙 힘들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2차시험에는 8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맞았지만, 시험 한달전인 7월말 모의고사에서는 평균 47점을 맞았습니다... 제주위에서는 모두 이번시험은 포기하라고 했씁니다. 하지만 합격한 선배와 같이 공부했던 친구가 "야 지금부턴 멘탈강한놈이 이기는거야" 라는 말을 해주고 그말만 믿었습니다.
정말 이악물고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다 울기도 하고 너무 합격하고 싶었습니다. 시험 2달 전부터가 진정한 공부의 시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시험 끝나는 종이 울리는 그 순간까지 내가 할수있는 모든힘을 다 쏟아 부으세요. 끝나는종이 울리는 순간 "난 하얕게 불태웠어" 라는 오글거리는 멘트가 생각날 정도로 집중하고 노력하세요.
저는 절실해서 공부한다기 보다는 "공부하다 보면 절실해 진다" 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내가 필기합격이라도 되는것이 목표고 그게 너무 절실하다면 잘하고 계신겁니다. 시험종이 울리는 순간까지 힘드시겠지만 그마음 변하지 마시고 버티신다면...마지막에 서있는것은 당신일 겁니다.
-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당신을 믿습니다 -
150번
작년 2차에 최종 합격해서 2차 입교대기 중입니다.
저는 경행특채 준비 했구요..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준비하면서 나이가 있는지라,, 30(이제는 31살...),,, 많으면 많은 나이...적다고 하면 적은나이..,
여자친구가 일반 행정직 합격해서 재작년에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끈기가 생기더라구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지라... 급한 마음도 컸습니다...
2012년 3차에 아쉽게 떨어진지라... 더욱더 집중해서 했던 거 같습니다.
우선 공부방법은..
아침7시에 독서실에 나가 11시까지 공부... 12시 안에는 거의 잠자려고 노력했구요...
주말은 토요일 오전까지 공부하고,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쉬었네요... 하루를 통째로 쉬어보니..
다음날 공부하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어차피 시험은 토요일 오전에 보기 때문에... 저는 그런 방식 택했네요..
어차피 시험 다가오면 주말이 없어졌구요...
그리고깨어 있는 시간에만 집중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12시 이전에는 자려고 노력 했네요...
오래공부하는 것보단 집중하는 시간을 키우기 위해서...
저는 기본서 위주의 공부를 하다가 마지막 2달 남겨놓고는 거의 서브만 팠습니다.
기본서 등한시 하라는 거 아닙니다. 시험 2달전까지는 기본서만 봤습니다. 마지막 2달은 서브만 팠구요.
2달동안 서브만 팔 수 있었던 게 그전에 기본서 많이 봐둬서 서브만 파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 해서 그랬던 거구요..
그리고 저는 이그잼테크... 마무리특강+동형문풀+진도별문풀+파이널 모의고사로 문제 많이 풀었어요;;;
이그잼 테크 타라는 거 아닙니다.. 어떤 테크를 타던 한가지 테크로 밀어 붙이라는 말 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가격 부담이 심해서 3명씩 나눠서 들었구요... 답이랑 틀린부분만 체크하고 넘어가서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마무리특강은 조금 부담되더라도 혼자 들으시는 거 추천합니다.. 저 또한 마무리는 혼자 들었어요..
나눠서 들으면 진짜 압박이 너무 심한지라... 공부가 되기 보다는... 그냥 빨리 진도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지거든요...
각 과목별 공부방법은...
경찰학은 박상규샘 기본서+장정훈샘 네친구
기본수업은 진짜 간부시험 준비해도 충분할 정도로 가르쳐 주십니다.
그렇다고 너무 방대하게만 가르쳐 주시는게 아니라 시험에 나오는 파트는 다 찍어주시면서 다른 부분도 알려주십니다. 다른 분들 수업 많이 들어 봤지만 기본수업만은 최고였어요..
마무리는 장정훈 네친구를 봤습니다. 네친구는 시험용 정리라...
2달 남겨놓고 무한반복... 무한반복...
시간이 있을 때 기본서 충분히 봐둔다면, 네친구만 봐도 충분합니다..
네친구에 없는 내용은 솔직하게 쉽게 나옵니다. 네친구에 없는 내용이 시험에 나온다면 쉽게 나오기 때문에 네친구 보기 전에 기본서로 대충 봐두기만 한다면 충분히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찰학은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라 최대한 다독... 시험에 나올 부분만 계속 해서 반복.. 또 반복 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수사// 신광은샘 기본서 + 네친구
점수가 잘 안나왔는데요... 변명 아닌 변명이지만 시험 너무 쉽게 봐서... 실수로 다 날라갔습니다..ㅠㅠ 공부하면서 90점 이하로 거의 떨어져 본적이 없었는데....
진짜 앞부분 읽고 뒷부분 보고 답체크... 어쩐지 앞부분에 답이 많이 나오는.....
수사는 특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전략과목일거라 생각하네요...
네친구만 봐도 충분히 고득점 가능하기에... 기본서는 거의 보지 않고 네친구로만 봤습니다.
공부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공부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행정법// 임병주샘 기본서+기출+장정훈샘 네친구
행정법은 기본수업 몇번 돌린 다음에 기출+판례만 조졌습니다.
임병주 선생님 기본수업 들었으며, 판례강의 들었네요...
매일 잠자기 전에 임병주 80형진도별 판례 나눠서 보고 잤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었네요...
그리고 문제 최대한 많이 푸는게 장땡인듯요..
그리고 장정훈 네친구는 책은 얼마 없어 보이는데...
판례양 절대 적은 게 아닙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다 들어가 있어요...
쓸데없는(??) 부분들까지 들어가 있을 정도로 많아요..z
문제공개되는 행정직등 행정법 시험 5개년 프린트해서 풀어보시면 문제 스타일 파악가능하니 좋을듯요...
형법// 김재윤 기본 + 신호진 마스터 판례집 + 김재윤 마무리특강
저는 초반에 시작할 때 빼고는 기본서가 없었네요..... 대신 그냥 판례집만 계속....
김재윤선생님꺼 기본수업으로 도움 진짜 많이 받았구요... 수업 설명이 진짜 좋아요~~
기본수업 듣고 나서 형법 기본서보다는 신호진 마스터 판례만 죽어라 팠는데... 양이 진짜 ㅎㄷㄷ
너무 많아서 오히려 헷갈렸습니다.. 소화만 가능하면 최곤데... 그게 힘들었네요;ㅠㅠ
문제는 정말 쉽게 풀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의외로 안나왔습니다.
요즘 형법 시험 출제 경향은 그냥 다른 기본서 없이 판례집 하나만 조진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봅니다.
다음시험에는 이러한게 똑같으리란 보장은 없지만요;;;
그리고 형법 마무리로 김재윤샘꺼 들었는데... 이번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네요... 답으로 찍어준 것만 몇개 있어서...
그나마 점수 유지 가능했던거 같아요....
기본수업은 어떤 선생님꺼 들어도 상관없을듯 한데....
진짜마무리는 김재윤샘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들어보신 분은 충분히 느끼실 겁니다... 찍기 하나는 최고...
형소법// 신광은샘 기본서+네친구
다들 문제 쉽게 푸셨을 겁니다. 저 또한 너무 쉽게 풀었구요;;;; 실수로 한문제 나가버려서 그렇지;;;
충분히 어느정도 공부된 사람이라면 100점 가능했던 시험이었습니다..
기출위주에 공부만 하신다면 좋습니다... 신광은 기본서가 많긴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소화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이상 필기였구요;;;;
체력은 솔직히 공부할 때는 전혀 준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기청 체력점수가 35점.... 진짜 조금씩이라도 준비 하십시요;;;
제 원래 생각은 필기도 못붙는 상황에서 체력점수 좋으면 무슨 상관이냐 였었는데;;;
진짜 후회많이 합니다...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하라는 거 아닙니다.. 2틀에 한번씩 운동장 달리세요...
그리고 자기전에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 하시구요... 어려운 거 알지만 진짜 하세요... 저처럼 후회합니다....
악력은 공부하면서도 할 수 있기에 패스... 대신 시험장 악력기로 꼭 해보십시요..그립이 중요하니까요///
체력은 제가 제대로 하지 못해서 도움드리지 못하네요...
그리고 면접....
남들은 형식이네 어쩌네 합니다...
저또한 면접 보고 나서 완전 형식이라고 생각했구요;;;
면접 준비는 스터디 했구요... 기출지문에 대한 답변 준비하고.. 시사적인 문제 토론하고.. 자기소개 등등...
상당히 빡세게(?) 준비 하긴 했네요.... 막상 면접 보고 나서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경기청은 단체들어가고 개인 들어가는데... 단체시 5명 들어갔구요...
단체면접시 면접관님이 제 답변에 대해서 칭찬도 하셨네요...
질문 3개정도하니 끝났던거 같아요... 분위기는 좋게 해주셨구요...
개인면접은 완전 그냥 간단...
왼쪽분이 의경나왔네요.. 어디서 근무했어요... 나이가 어떻게 되요?? 나이보다 어려보인단 소리 안들었어요? 끝..
가운데 분은 전의경 나왔는데 전의경 커트라인이 낮은데 그쪽으로 안써서 후회하지 않냐?
어디부서 가고 싶냐? 그쪽은 승진이 느릴텐데 괜찮냐? 동기보다 느릴텐데 괜찮냐?
그리고 마지막 오른쪽분은 여자친구 있어요? 몇년 만났어요? 게임좋아해요? 끝..
이런 질문 받았습니다.......
지방청 별로 다르겠지만... 저는 형식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발표난 거 보고 나서 형식은 아니었습니다...
점수차 엄연히 존재해요/.... 충분히 뒤집어 집니다... 저는 제가 뒤집힐 지는 몰랐네요,,,진짜...
단체면접에서 칭찬도 들었고...개인면접에서는 무난했으니깐요... 기록도 없고 깨끗하고...
의경가서 자동차 번호판 절도범잡아서 범인검거 표창장까지.... 서장님. 지방청장님.
아직도 제대로 이해가 되질 않긴 하지만요.. 저한테 뭔가 문제가 있었던거겠죠....
면접장에서도 언급하면서 분위기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어요;ㅠㅠ
환산은 필기 87에 체력 35 가산점5점 66점..... 성적에 밀려서 2차입교...
저보다 환산 3,4점 뒤진 사람 1차입교입니다.... 면접에서 뒤집혔단 소리밖에 안되죠....
면접 준비 충분히 많이 하시구... 열심히 하십시요... 뒤집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으니까 마지막 까지 최선 다하세요!!
모든분들에게 행운을 빌겠습니다!!! 꼭 합격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