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찰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gusdlthddl
조회154추천 02015.07.0804:17

 

안녕하세요.

수험생활 때, 나도 합격하면 합격수기 써야지.. 라고  생각해왔었는데

결국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서

감사하고 뭉클합니다

 

수험기간이 길어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힘든 마음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2008년 공부시작

-2010 1  81-서울청 필불

rest : 이후 7개월간 공부안했습니다. (벌어놓은 돈도 다썼기에, 아르바이트했습니다)

-2010 12월 다시 공부 시작

-2011 2 81-서울청 필불

-2012 2 79-필합

-2012 3 85-필합-최종합격

 

경찰학 85 / 국사 90/ 형법 95/ 형소 90 / 영어 65

 

85-33-4

 

1. 공부방법

 

<경찰학> 85

강의-남부 박준철/기본서 도해식/문풀 장정훈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제가 강의 들을 땐 남부학원이 제일 유명했었더랬죠..

 

기본서를 도해식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도해식 보기가 어려웠지만.. 적응 후에는 점수가 꾸준히 나와주는 과목.. 효자 과목이 되었습니다.

 

경찰학은 개정이 많이 되서.. (저는 혼자공부했기에 정보에 약해서)

시험 전에는 문제풀이를 꼭 들어서 개정된 부분을 꼭 듣고 가려고 했습니다.

(문풀들을 때 장정훈 샘을 처음 접했는데 강의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본서/총기출/최신기출(승진,채용)/뽀개기/실무종합/동형문풀

 

뽀개기가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찰학은 암기가 많아서 빨리 빨리 반복을 여러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장수(기본서의 페이지수)로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ex) <경찰학>-총론 (6일 완성)

45  1장 경찰과 경찰학

           2장 한국의 경찰의 역사와 제도

             - 3장 비교경찰-(X) 안함

③④53 - 4장 경찰법학1

⑤⑥73 - 5장 경찰법학2

44  ┌6장 경찰행정학

           └7장 한국경찰의 향후 과제

 

-각론 (6일 완성)

49- 1장 생활안전

      - 2장 수사-(X) 안함

26- 3장 경비

40- 4장 교통

46- 5장 정보

31- 6장 보안

31- 7장 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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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저는 공부를 오래해서 그런지, 책을 보기 싫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총론에서 처럼, 어려운 법학1,2는 나중에 보고  총론의 앞부분과 뒷부분 다 보고, 나중에는 법학 1,2 보았습니다.

 

경찰학 총론은 경찰법학1,2 는 어렵기도 하고 양도 많은데,

정작 시험에서는 출제 빈도도 적고 나오는 부분만 계속 출제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고

경찰학은 박스문제라서 모두 몇개냐고 물어보는 유형이라서.. 안볼 수 없었습니다..

 

넘어가야 될 부분이나 자세하게 안보고 훑고 지나가야 할 부분은 훑고

자세하게 봐야 될 부분은 자세하게 보고

나중에는 이런 기준이 생겨서 정독을 하더라도 빠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과목도 다 기본서를 정독했습니다.

기본서에는 제가 기출을 풀면서 계속 틀리는 문제를 기본서 그 내용 옆에 적어놓았습니다. (샤프로..)

(처음엔 시간이 걸리지만 제 생각엔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놓으면 나중에 시험가까이에는 그 기본서만 보면 되기에 아주 효율적입니다.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찰학 각론은 외울것이 너무 많아서..

기출에 항상 나오는 것은 정확하게 어떤 유형으로 나와도 어떤 말로 나와도 다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하고 넘어가야 하고

그 외 덜 중요하지만 안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저는 그런 것들도 다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서를 여러번 정독하다보면 그 외의 것들도 나중에 두문자로 외우게 됩니다.

 

설명이 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경찰학을 좋아해서 그런지  암기 할 때도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애정을 쏟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 하고 싶은데.. 너무 길어질 까봐.. 넘어가요..

 

 

 

<형사소송법> 90

강의 김승봉/기본서 스파/문풀 신광은

 

이번 3차에서 형소법이 쉬웠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애정을 쏟았다가.. 놓았습니다.

전 오래해서.. 지겨웠습니다 -_- 나쁘게 들으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달달 외웠기에.. 나중에는 손을 놓았어요..

 

두달 공부 안해도 90 나오더라구요 -_- 흠흠!

 

기본서/기출총정리-신호진/최신기출(승진,채용)/조문/문풀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서 정독이었습니다.

 

승봉샘 강의 들을 때는 암기를 많이 해야 해서 책이 더려워 졌죠.. (개인적으로 승봉이 샘 책은 별로;; 입니다..)

승봉샘 강의 듣고 SPA 기본서 봤는데 궁합이 아주 잘 맞았습니다. (이 정보는 경시모에서 얻었습니다)

 

외운 것을 토대로 기본서를 보았습니다.

똑같은 SPA 책을 또 샀습니다. 나중에는 책이 깨끗합니다.. 이젠.. 머릿 속에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수험 기간이 길어서 짧게 단기간에 되신 분들과는 방법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기본서 정독 +  기출총정리 + 최신기출(승진,채용) + 조문 + 문풀

형소는 이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것도 장수(페이지수)로 나누었기에 12 등분으로 나누어 보았고 (SPA 뒤의 문제는 안풀었습니다. 큰 도움이 안되기에)

기출총정리 풀면서 계속 틀리는 건 역시나 기본서 옆에 샤프로 적어 두었습니다.

 

(기출총정리 풀때, 처음 풀 때부터 틀리는 걸 기본서에 적는 것이 아니라

기출총정리를 여러번, 두번 정도 풀 때, 또 틀리면 그 때.. 기본서에 적었습니다.

맞는 문제는 .. 역시나 또 맞더라구요.. 맞았는데도 아리까리? 알쏭달쏭 한 것도 처음엔 기본서에 적었는데

맞는건 또 맞기 때문에 시간낭비.. 그냥 기출총정리를 빠르게 여러번 돌리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문풀은 신광은 선생님 것을 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승봉샘 강의(너무 좋았어요) 듣고 기본서로 혼자  정독한거. + 문풀(신광은샘)  =이렇게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문은 저는 다 봤습니다 -_- 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크게.. 추천은 안합니다.

 

 

<국사> 90

강의 민주국사/ 기본서 민주국사/ 기출총정리(해동한국사)/ 문풀 최진우

 

2012 3차 시험 전에 타직렬 1년치 기출 프린트해서 풀어보았는데..

거진 50 60.. -_- 경찰국사 시험에서는 90.. 이번 3차 시험이 솔직히 어렵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국사 공부하기 어려워 했는데 운이 많이 따라 준 것 같습니다.

국사는 할말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듣고/기본서 보고/민주 국사  기본서 뒤에 있는 문제 푼후에는

 

기본서 안보고/ 문제 먼저 풀고/ 모르는 건 기본서 가서 다시 보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뭐가 중요한지 보이더라구요..

 

기본서 보고 문제풀 때는

기본서를 꼼꼼히 보고 문제를 풀어도.. 기본서에 없는 내용도 있는 것 같고 -_- 양이 방대해서..

그냥 기출이 중요하니까 기출에 있는 문제만이라도 정확히 다 알자! 라는 생각에..(민주국사 뒤에 있는 문제를 미친듯이 봄.)

 

문제를 먼저 풀고. 모르는 부분 기본서로 다시 보니까..

어떤 것이 중요한지 보였습니다.  뭘 더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ㅎㅎㅎ

 

문풀 최진우 샘과는.. 그닥.. ㅜㅜ

국사는 할말이 없어요..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요..ㅎㅎ

암기하는 방법만, 요령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암기 쉽게 쉽게 재미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저의 모든 상식을 총동원해서.^^ 저는 참고로 고려가 좋더랍니다 ^^ ..ㅋㅋ

 

 

<형법> 95

고득점 했네요.. 정말 싫어했는데..

절 절망하게 했던 형법.. 정말 너무너무 보기 지겹고 싫고. 했던.. 형법..

95.. 채점하면서.. 형법 왜이래? ? 한개틀렸네?

찍은 것도 많이 맞았습니다. 운이 많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강의 김현/ 기본서 판례로/ 1개년 기출총정리/ 최신기출/ 최신판례/ 문풀 김원욱

 

저는 김현샘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경찰 형법은 판례가 90%라던 김현샘~

형법 총론 앞부분만 두문자 따주셨드랬죠..

민자청증축건 공근계 의..

 

저는 공부자체를 쉬었다가 다시 한거라서 최신기출,, 최신판례.. 1개년 기출 이런 것들이 중요했습니다.

기존의 것들 잊어버린 것 다시 다듬기.. 이런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총론에 그게 있죠..

목적범, 친고죄, 반의사불벌죄, 상습범, 친족상도례, 특수매체기록이 있는거

폭행협박이 행위태양, 위계위력이 행위태양인거, 존속 들어가는거, <-들어가는거(중손괴,,중체포감금..)

재산상이익인거, 특수들어가는거 등등등.. 미수범 되는거

 

이거 조문 보고서

다 리스트 뽑아서

두문자 따고 공부했어요.. 어떤 유형 나와도.. 다 맞을 수 있게..

 

마인드 맵으로 정리 했습니다..

(다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 전에 이것만 보고 들어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판례도 자주 반복해서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보는 방법은..

 

내 생각과 똑같은 판례는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판례가 시험에 나오더라구요..결국 그게 중요하고..

 

어떤 분이 키포인트 잡고 봐야 되냐고 말씀 하셨는데..

김원욱 샘의 방식이 포인트로 판례를 두문자 따시더라구요..

 

저는 ㅠㅠ 안맞았습니다..

 

판례를 .. 기출을 풀다보면.. 이해하면서 습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여러번요..

 

 

마지막..

<영어> 65

이번 3차 시험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형법과 마찬가지로 하기 싫었습니다

 

기본 문법.. 틀리지 않게 숙지하고 갔고

독해도.. 하기 싫은 마음이 컸기에  생각해 낸 것이..

하프 모의고사 그냥 강의 한강의씩 듣자 였습니다. 이동기 하프 모의고사 들었었는데

어려웠습니다 -_- 의지 상실하게 하는 강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리라샘 너무 좋았습니다. 문풀로만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는 -_- 할말 없습니다.

평소 난이도로는 80점 정도 맞았습니다.

 

 

2. ,적성

학원에서 인적성 해주기 때문에 꼭 해보고 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 체력

2012 2차에 필기 될줄 모르고 안했다가.. 체력 꼴지 했습니다.

체력 완젼 중요합니다. 2차 때엔 체력학원 다녔는데 집에서 노량진까지 왕복하느라

체력소모가 커서(핑계죠) 체력학원 다녔는데도 저의 불찰과 간절함 결여로 체력 25점 으로 꼴찌 했습니다. 결국 최종불합

 

3차 때는 준비 해서

팔굽 42/ 윗몸 44/ 악력 6/ 100 6/ 1000 7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저정도 인 것 같습니다 총점 33점 입니다.

높은 점수는 아닙니다..

 

팔굽은 한개도 못했는데..

하루 300개씩 해서.. 올렸습니다.

 

악력은 어퍼컷 자세로 하니까 많이 올랐습니다.

100미랑 1000미는 잘 안늘어요..

너무 고통스럽기도 했습니다..

 

4. 면접

내 자신이 바로 경찰이 원하는 인물상.

 

저는 노량진에 있는 탑학원을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알바는 아닙니다.

세상을 크게 보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많이 못한다고 생각을 했고.. 자신감도 많이 결여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제 자신이 굉장히 작게만 느껴졌었습니다..

 

방법은 부딪히는 것이었습니다.

나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생각하고 분석한 시간이었습니다.

 

생애 처음 가장 큰 칭찬들을 많이 받아본 시간이었습니다.

 

 

5. 그 어느 것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

 

..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가 원해서 한 것이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부모님을 위해서.. 라고 바뀌었습니다..

공부하는 시간 동안.. 내가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고  저에게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나이에.. 도서관.. 독서실.. 츄리닝(트레이닝복)을 입고..

눈물을 머금으며.. 내 미래를 위한 것이다 라며..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근데..

매번의 실패를 반복하자 자신감도 떨어지고.. 오기도 생기고..

내 자신이 너무 하찮아 보였습니다.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면접 준비할 때, 우리 조 7명 앞에서 말을 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말한마디 못하고 엉엉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눈물을 또르르.. 흐른게 아닌..

정말 서글프게.. 엉엉.....

 

왜 경찰이 되고 싶냐는 숱한 질문에도.. 그냥 하고 싶다고 대답했고..

좋다고.. 그냥 좋아서 하고 싶다고

너무너무 외로웠고...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2년 동안 했을 때는, 내가 많은 것을 억제하고 사니까..

합격하면.. 뭐도 하고 뭐도 사고. 하고 싶은 걸 적어놓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부모님 생각이 많이 듭니다..

 

화장품 좋은거, 옷좋은거, 머리 예쁘게, 신발 좋은거.. 다른 내가 하고싶은 공부.. 다른 발전적인 공부..

나에게 쓰려던 것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것들은 사라지고..

월급 받으면 부모님 드려야겠다.. 내 소중한 사람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들..

 

수험기간이 정말 외롭고 힘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걸 이겨내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하는 것도

다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개인, 한사람 한사람은 다 그럴 역량이 있는 사람들이구요..

하나님은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12 12 28 ..

 

12 30일에 입교하는 277기 교육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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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PMAT 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학원가에서도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을 풀어보는게.. 어려운게.. 들은 정보로는..

교수들? 이 문제은행처럼 많은 문제를 만들어 놓아서

유형 바꿔서 다른 문제로 얼마든지 또 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2012 2차때 PMAT 3차때 PMAT.. 비슷한 문제도 있었지만..

워낙 내용이 문제가.. 낼 수 있는 유형이 많아서..

경찰학 총론 부분.. 이면 커버 될 듯 싶어요 ㅠㅠ 저도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수험생이신 분들은 경찰학을 공부하신 분들이라서.. 충분히 맞추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찰학 총론 부분.. 임용령?  총론부분 공부하신 분이라면 충분히 맞추실 수 있고..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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