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이스
이과나오고 수능 7등급. 대학가서 모의토익 300점도 안나왔습니다. 자랑할 베이스는 수학이 1등급이어서 어느정도 공부방향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한국사도 노베이스 였습니다. 수험기간은 2016년 9월말에 시작해서 필합까지 딱 1년 6개월 걸렸네요.
2.공부방법
한국사(전한길 선생님)
16년
9-10월 전한길 2.0단권화 강의
11-12월 전한길 3.0 강의
이렇게 두개 듣고 복습 한번도 안했습니다. 그후 학원모의고사에서 한국사 30점?받고 3.0 40p씩 푸는걸 목표로 그만큼 강해강의 듣고 3.0을 20일 동안 다 풀었습니다.
17년
1-2월 필노강해+3.0 풀이 + 전한길 5.0 강의
5.0은 회독을 많이 했습니다. 빈칸이라는 것이 저에겐 큰 메리트로 다가왔구요.
3월 시험
65점
3-4월 애초에 필합노린것도 아니었고 주말쉬고 바로다시 공부했습니다.
5.0반복하다가 7.0강의 들었습니다. 5.0에서 빈칸이 아닌것이 7.0에선 빈칸이었고 분류사별로 되있는 것이 큰 메리트 였습니다.
5-6월 이때는 강해강의를 한번 더들으며 전체적인 개념을 다시잡고 3.0을 한번더 풀었습니다.
7-8월 학원에서 동형 및 모의고사를 자주 쳤습니다. 그리고 필기노트를 매일 20p씩 봤습니다. 136페이지라 7일 1회독 할수 있었습니다.
9월 시험
80점
9-10월 이때 멘탈적으로 많이 흔들렸습니다. 무조건 붙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컸습니다. 한 일주일정도 방황하다가 학원에 가서 기본강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국사는 나름 자신이 있어서 빵구노트강해를 들었습니다.
17년말~18년
11-3월시험까지 매일 20p+동형 1회후 오답노트 작성. 진짜 어렵거나 개념적인 문제의 경우 오답노트를 작성했고 터무니 없는 것이 나올경우 실제로 나오면 버리잔 생각으로 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90점이 목표였기 때문에 너무 지엽적인건 버리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영어(안미정쌤,제석강쌤)
16년
9-10월 안미정 문법마스터
듣고 복습 한번도 안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진짜 영어를 공부한건 17년 9월부터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1-12월 안미정 독해마스터+어휘마스터
17년
1-2월 문법마스터+구문마스터?였나 강의제목이 기억잘 안납니다.
3월-입실노트특강
3월 시험 60점
4월-문법마스터
5-6월-17년 1차대비 60일 작전(이때 공단기 수강기간 종료됐습니다.)
7-8월- 강의도 없고 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9월- 60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 안했거든요.
9-10월-MAX쌤 기본강의 들으면서 멘탈정리 했습니다.
11-12월-제석강쌤 합격노트 들었습니다. 듣고 그만큼 800제에서 카페에서 공지올린 문제들만 복습했습니다.
합격노트는 매일 그날나간 진도만큼 읽어줬습니다.
18년
1-2월- 제석강60일작전+안미정60일작전+제석강하프
밑에 정리해서 글쓰겠습니다.
3월-제석강60일+합격노트 무한회독
영어 종류별 공부법
문법-합격노트 회독+회독한 만큼 800제에서 풀었습니다.
강의 완강후에는 하루에 3과씩하면 총 6일. 6일 전체 1회독목표로 돌렸습니다.
60일작전 시작후에는 제석강쌤 60일작전에 합격노트를 단권화했고 오직 영어로만 보고 뜻이 생각이 날때까지 회독. 안나면 합격노트에서 찾아보는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번에 문법이 쉽게 나온 것도 있고 아직까지는 경찰문법은 암기위주라는 생각이 강해서 진짜 그문장을 외울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어휘-경선식 중학+수능 영단어를 9월부터 12월까지 봤습니다. 그후 이동기 3300으로 공부했지만 회독거의 안했습니다. 17년 2차 떨어지고 중학,수능 다시 한번 회독후 매일 10일 1회독을 목표로 이동기 3300을 봤습니다. 10월에는 몰랐던걸 노트에 적고 지하철에서 매일 보면서 했습니다. 500개정도 됐었는데 공부를 얼마나 안한지 알수있었습니다. 처음엔 지하철 통학시간으로 부족했는데 나중에 빨라지며 지하철시간내로 볼수있게 됐습니다.
그후에는 제석강 1800으로 매일 100개씩 시험 이주전까지 봤고 프린터물로 지하철에서 200개씩 보다가(올때 갈때해서 두번 봤습니다.) 익숙해져서 300개씩 봤습니다. 보다가 다못보면 집이나 학원독서실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하프모의고사치면서 모르는 어휘나 문법등은 이 프린터물이 30개씩 4페이지로 마지막 페이지에 남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적어서 외웠습니다.
막판 2주전에는 빠르게 프린터물 회독후 모르는거를 다 체크한뒤에 시험당일날 지하철에서 모두 다 보고 갔습니다.
어휘는 무조건 많이하는사람이 이깁니다.
독해-독해는 하프 1회풀고 그 하프 1회에서 어려운지문을 잡고 해설을 들으면 그해설과 그 지문을 알게 됩니다. 그 지문을 하나 잡고 밥먹을때나 화장실갈때등을 이용하여 그 지문 1개만 계속봤습니다. 그리고 집갈때에 마지막으로 한번보고 버리는 식으로 하고 저는 제석강쌤이 푸는 독해스타일에 맞춰서 먼저 보기를 보고 최대한 거기서 내용을 유추한 뒤에 지문을 읽었습니다.
생활영어-하프+60일작전으로만 커버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한달전에 집중에서 하루에 1번씩 봤습니다.
영어는 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 한달전 매일 모의고사를 전범위로 1회씩 쳤고 시험전날에는 영어같은 경우에는 동형만 4개 풀었습니다. 그후 시험장에가서 당일날 아침에 풀라고 준 문제 5문제를 풀고 시험을 쳤습니다.
형법-이영민쌤
16년
9-10월 제가가장 후회하는 것중하나가 9월말에 학원에 와서 이미 어느정도 진도가 나간후라는 것입니다.
9월초진도를 잡는다고 초반에 법과목인강을 많이 들었습니다.
11-12월 기본이론강의 2번 + 판례특강(후회 많이 했습니다. 이해 1도 안되서..)
17년
1-2월 기본이론강의 3번
3월시험 45점. 이때 형법이 어려웠다고 하긴하는데 큰 충격이었습니다.
3-4월 강의x 혼자서 판례집 회독
5-6월 판례특강후 복습. 영민쌤이 하란대로 수업듣고 3번읽었습니다.
7-8월 판례집 회독 + 형법 알짜+동형문풀.
알짜까지는 점수가 안나왔는데 동형부터 80점이상찍었습니다.
9월시험 90점.
9-10월 멘탈회복겸 기본강의 들었습니다.
11-12월 판례특강+기출문풀강의 들었습니다. 이때 기출문제를 처음 풀었습니다.
18년
1-2월 알짜문풀+동형문풀
솔직히 형법에 자신있는 것도 있고 법과목보다는 공통이 더 중요해서 회독을 거의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저는 형법의 경우에는 기출문제보다는 판례집 회독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도 알짜나 다른 문제등을 통해서 충분히 보완된다고 생각해서 기출보다는 최대한 회독하려고 했습니다.
형소법-박용두쌤
16년
9-10월 기본강의. 복습없이 그냥 멍때리고 들었습니다.
11-12월 기본강의+핵심요약 듣고 그만큼 쉬는시간에 기출풀고 이해안되는 것은 바로 용두쌤한태 질문했습니다.
17년
1-2월 기본강의 듣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3월 시험- 75점
3-4월 계속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5-6월 핵심요약듣고 그만큼 기출문제 풀었습니다.
7-8월 이때부터 모의고사치면 90점대가 형성되어서 공부 1도 안했습니다. 경찰학이 약세라 경찰학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9월 시험- 65점. 제일 충격이었습니다.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점수입니다.
9-10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기본이론강의를 들었습니다.
11-12월 핵심요약듣고 그만큼 기출을 풀었습니다.
18년
1-2월 2순환 필기노트강의+동형문풀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정타로 한번 전체적으로 회독했습니다.
3월- 오답노트를 작성한 것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경찰학-김민철쌤
16년
9-10월 학원선생님 듣다가 민철쌤 기본강의 듣고 갈아탔습니다. 강의후 복습문제 풀었습니다.
11-12월 민철쌤 핵심요약강의 듣고 그만큼 기출문제푼뒤에 기출문풀강의까지 같이 들었습니다.
17년
1-3월까지 경찰학을 단과로 끊어서 공부 안했습니다. 이때는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3월-경찰학안치고 수학쳤습니다. 근데 형소법 16번?정도 푸니까 시간 다되서 수학 1번도 못풀었네요.
4-5월 T패스를 끊고 다시 기본강의를 듣고 복습문제를 풀었습니다.
6-7월 핵심요약듣고 기출문제푼뒤에 단원별이랑 전범위도 하려했지만 제가 게을러서 못했습니다.
8월 기적의 특강만 계속봤습니다. 문풀강의들은 시간이 부족해서요..
9월 시험-85점 기적의 특강이 짱입니다.
9-10월 경찰학 공부 안했습니다.
11-12월 핵심요약+기출푼뒤 기출한번더 풀고 기출강의를 들었습니다.
18년
1-2월 진도별모의고사 매일 1회씩풀고 기적의특강을 들은 뒤 한동안 기적의특강만 회독했습니다.
3월 동형을 매일 1회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짝수번,홀수번 나눠서 1000제 회독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보면 법과목이 성의없어 보일수도 있는데 성의없이 쓴게아니라 현재 제도 자체가 공통이 워낙중요시되어서 실제로 제 18년 1차를 준비할때 하루 공부시간은 7~8시간정도 였습니다. 이중 2시간은 한국사 4시간은 영어를 하면 남은 시간에 법 3과목을 다돌렸음에도 법과목에서는 크게 무리없는 점수를 받았네요. 그정도로 지금 쉽게나오는 추세여서 기출위주로 하시면 누구나 다 고득점이 가능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통과목을 하는게 합격하는데에 훨씬 더 강점이 될것 같습니다.
3.체력-팔굽 8 윗몸 8 악력 10 100미 7 1000미 10 43점
실내에서 당락이 다 좌우됩니다. 진짜 집에서 팔굽 윗몸 악력은 할수있는거니까 무조건 하면 최소 40점은 2달정도만해도 올릴수 있습니다.
팔굽혀펴기- 진짜 FM자세로 1분에 70개는 할수있게 해야합니다. 제자리 센서가 가슴이 대여야 1개될정도였는데 5명이 한번에 해서 소리가 막 들립니다. 지금 한 43개했겠지하고 갯수봤는데 38개찍혀있는거보고 팔에 힘빠지더라구요... 제가 좀 부족한 것도 있지만 체력장센서와 실제시험장센서차이까지 고려해서 1분에 최소 70개는 찍게 연습해두세요.
윗몸일으키기- 저는 크게 연습안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허리도 안좋아지고 그냥 군대에서 잘했으니 8점만 받자가 제 마인드 였습니다.
악력-제가 177에 60키로로 마른타입이고 실제 처음악력잡았을때 40중반대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악력기를 하루에 100개씩 하고 공부하는 중에도 지우개 같은것들을 진짜 있는 힘껏 잡으면서 악력을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순간 8-9점이 안정적으로 나오게되고 시험장에서는 버프를 받아 62키로로 10점받았네요.
100미- 시험 이틀전에 스타팅연습 30분정도했는데 알배겼습니다. 전 알배길지 몰랐는데 배기더라구요. 그래서 얼음찜질도 하고 노력했지만 알배긴채로 뛰어서 많이 후회되네요. 시험 3일전부터는 무조건 쉬는게 좋습니다.
1000미- 앞사람다리만 보고 뛰세요 뛰다가 진짜 죽을거 같은데 안죽더라구요. 다뛰고나서 쓰러지면 됩니다.
체력은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다 40점대가능합니다. 필기점수가 평균 60점나와도 체력준비하세요. 실제시험장에서 본인점수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4.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예습<복습입니다. 17년 2차까지 복습이라는 개념없이 무조건 문제풀고 바로 버리는등 제가 가장 후회하는 때입니다. 만약 돌아간다면 강의를 1개 덜듣더라도 복습먼저 할것일정도로 복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1번복습이 아닌 최소 3번은 복습해야지 나중에 어느정도 기억이 남더라구요. 그리고 이시험은 누가 더 머리 좋냐가 아닌 누가 더 한개를 더 외웠냐 인거 같습니다. 외우는 거 누구나 다 싫어합니다. 그러나 참고 외우는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같네요!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다들 18년 2차때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