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년 2차 경기남부청 최종합격자입니다
최종합격을 해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수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로 인해서 여러 사람 중 단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점수는 80 95 80 95 85 / 체력41 / 환산61.2입니다
저는 작년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재학중에 공부를 했습니다 목표가 이번 17년 2차를 겨냥하고 공부를 시작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입교를 하고 싶었고 그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17년 1차 당시 90 85 75 65 35 였습니다
병행을 하느라 법과목이 낮게 나왔었고 공통 위주로 돌렸습니다 경학은 보지도 못하고 들어갔구요
점수를 보니 뭔가 하면 오른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지않아 슬럼프가 심하게 왔는데 주변 소음에 예민한것으로 왔습니다 다리 떨거나 볼펜 따각소리 코먹는거 등등 예민해지니 끝이 없었습니다 이때가 가장 힘들었던것같구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1차 시험보고 다다음날부터 바로 다시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휴식없이 한것과 학과수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해요 스트레스를 풀때가 없으니 저의 이런 스트레스를 남에게 쏜거같아요 이때 친구들과 상담도 많이 하고 주변사람 많이 피곤하게 한거 같아요 지금도 그때의 감사함을 기억하고 항상 보답하려고 해요
일과
아침에 항상 7시반에 고시텔에서 밥을 먹고 8시까지 학교도서관에 가서 1시간동안 단어를 외우는게 하루의 시작이었어요 그 후에 한국사나 영어를 하면서 점심까지 공부하였고 이후 점심부터 저녁 까지 법 1과목, 저녁부터 밤까지 법 1과목까지 하였어요 하루를 아침-점심/점심-저녁/저녁-밤3개로 끊어서 공부했고 여기에 과목을 맞추어서 공부했어요 중간에 유기적으로 과목을 바꾸기도 했구요
운동은 일주에 3일 한시간씩 했습니다
아침8시-밤11시 까지 공부
필기
한국사
문동균샘으로 기본, 핵지총 들었고 핵지총을 기본서 대용으로 많이 보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이후 여러 선생님들의 모의고사를 많이 보았어요 여러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서요.. 박찬샘 문동균샘 고종훈샘, 김석훈샘.. 특히 김석훈쌤 강의 난이도가 좀 높지만 특강과 모의고사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공부할때 특히 기출을 풀때 선지별로 ox로 공부했는데 10문제 일단 풀고 풀면서 헷길리거나 틀린거 체크를 합니다 그 이후 10문제를 풀고다서 다시 첨으로 돌아가서 체크한것만 빠르게 다시 보는 공부를 했어요 한번만 보고 넘어가면 다음 회독까지 오래걸릴텐데 다 날라간다는 압박감에 한것이었고 확실히 각인이 잘 되었고 모든 과목에 이 공부법을 사용했어요 다음 회독때도 똑같이 했구요 느리긴하지만 머리에 많이 남아서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첫 문제에 포스트잍 붙여놓고 마지막 문제에 포스트잍 붙여놓고 ... 다시 진도나가고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영어
영어는 경선식수능, 공편토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걸어서 30분이었고 왕복하는 사이에 책 들고 다니면서 외웠어요 강의는 초시생땐 안미정,백성우 들었었고 17년도에 김태은샘 들었고 컴팩트한것이 좋았습니다 기적의특강 숙어랑 생영만 봤는데 찍어준것이 나와서 신기했구요 셤 당일 형광펜친거만 보면서 지하철에서 come down with 봤는데 이게 답으로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독해도 상당히 좋았구요 강의는 1,2단계 기특 보았습니다 점검으로 3단계도 풀었구요
형법
김종욱샘 들었고 좋으신 말씀들 많이 해주시고 강의도 논리적으로 해주셔서 좋았어요 마킹 미스나서 1개 더 틀렸지만 제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막바지에 많이 불안했고 숨도 제대로 못쉴만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여러 말씀 해주셔서 좋은 결과 있었던거같아요
들은 강의는 기본 객총 1,2단계 기특이고 커리 따라갔습니다 막바지 1단계 2단계 주로 봤구요
형소
1차 땐 지치고 퍼져서 에라 모르겟다 하고 들어갔습니다 강의도 뒷부분 날림으로 들엇구요 채점해보니 앞부분은 다 맞앗지만 뒤에서 다 틀려서 될수잇겟다 라는 자신감이 생겻지만 하면할수록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항상 양 줄여주시고 자기만 따라오라는 신뢰감을 주셔서 따라갔습니다 그 결과 65에서 95맞을수있었고 저는 수업을 형법 형소 경학 순으로 공부했기에 김종욱샘 강의스타일에 익숙해져 첨에 대환샘 강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갈아타려는 생각까지도 했었어요 이전글 찾아보면 잇을겁니다 하지만 회독이 늘수록 익숙해졌고 단순한 제 조급함으로 인한 두려움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강의는 기본 천제 1,2단계 기특 들었고
막바지에 1,2단계 기특 주로 돌렀습니다
경학
김민철 샘 들었고 학교다니면서 하기 힘들다고 상담도 요청하고 제가 많이 찡찡대고 힘든소리 하니 많이 혼났었어요 정신차리게 해주시고 아주 고마욷 분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합격하고 연락드려야지라고 생각했고 합격하고 연락하자 아주 기쁜 맘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수험생활동안 쓴소리 해주실때마다 자기자신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어요
들은 강의는 기본 핵심요약 천제 1단계? 2단계? 이름이 이게 아닌거같은데 모의고사식 강의를 다 들었고 틀린거만 계속 봤어요 시간 꾸준히 재면서요 점수가 많이 안나온거같아서 아쉽습니다
체력
체력은 한 번 필합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거 같아요
체력이 진짜 중요하고 준비없이 필합이되면 피눈물 흘리게 될거에요 푸샵 윗몸은 비교적 쉽게 할수있어서 점수가 잘나오지만 악력은 자기가 따로 악력기나 철봉같은게 있어야해서 그런지 많이 어려워하고 점수대가 낮습니다 철봉 1분 매달리기 연습이나 악력기 연습을 통해서 꾸준히 한다면 좋은결과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학교다니면서 하시는 분들 이번 시험준비하면서 많이 봤어요 체력학원, 면접 준비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봤고 추억도 많이 쌓였고 모두 같이 합격한것이 아니라서 너무 아쉬움이 컸습니다 매순간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같아요
모두 힘드신거 알고 고통스러운거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버티다보면 합격하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않아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시험전 제가 한 tip*
1. 시험 전 15일전부터 운동선수들처럼 자기전에 눈 감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어요 아주 생생하게요
옆에사람이 문제지 넘기는소리, 샤프 사각사각소리, 앞에 감독관님이 내 옆에 왔다갔다 거리는 거? 등등 아주 세세하게 상상했고 셤장에서 익숙해지는 감이 많이 있었어요
2 . 모의고사 연습 많이 하실텐데 저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서 실전감각이 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모의고사 하나를 풀어도 항상 폰 초시계로 13분재고 잡는걸로 연습했어요 그리구 주기적으로 총 모의고사 100문제를 풀었는데 저는 일부러 도서관 휴게실에서 풀었어요 셤장에서도 많은 변수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소음 많은 곳 에서도 집중을 할수있는 힘을 길러야 셤장에서도 흔들릴 것같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셤에서 몰두가 잘된거같아요
3. 셤장까지 가는 버스 지하철 택시 안에서 틀린거 하이라이트친거만 보면서 갔어요 '눈에 찍고간다'라는 마인드로? 근데 이때본게 영어 생영때 답선지로 나와서 놀랐어요ㅎ(come down with) 학교들가기전까지 계속 보고 들가서는 어차피 눈에 안들어 올 걸 알아서 1차시험지를 가져갔어요 활자크기나 글자와 글자사이 공백등 익숙해지기 위해서요 항상 a4용지로 뽑아 공부를 해서 좀 느낌이 달라서 이걸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영어지문도 이때 읽는게 도움이 됬어요 핵심은 자기가 이미 풀었고 내용 다 알고있는 지문을 몇개 읽는거에요 이렇게 예열 안시키면 당황하고 긴장된 상황에서 감독해를 하게되서 슥슥 넘어가고 머리에 아무것도 안남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체력* 보고난 후 후기
제가 다니던 도서관이 복합센터여서 도서관 아래 헬스장이 있어서 일주에 3일 운동했어요 푸샵 악력 윗몸 풀업 달리기 위주로 했구요 저녁 먹기전에 1시간하고 저녁 먹으면 피도 핑 돌고 상쾌해지고 좋더라구요 근데 필합하고 바로 체력학원 등록하고 가는데도 운동강도가 너무 달라서 초반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건? 무조건 FM으로 준비하시고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평소 웨이트를 하거나 그런분들도 많이 봤는데 분명 도움은 되는데 경찰시험에 맞게 준비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체력 첫날 (윗몸&팔굽) 7점 6점
남부에서 이번에 엄청 fm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당황스러워 하셨고 심지어 뒤에서 보는 제 눈에는 팔을 쭉 폈는데도 불구하고 더 피라는 말에 소름이 돋았어요 셤 당시에 앞에서 '노카운트 노카운트 노카운트' 뒤에서 '발 붙이세요 웨이브 치지마세요'
등등 압박감도 많았고 저는 노카운트가 많았어요 근데 정석으로 준비하신분들은 잘 받으시더라구요
저는 최소 16점을 생각하고 왔는데 13점 받으니까 굉장히 우울했어요 몸도 많이 다친상태여서 컨디션도 굉장히 안좋았구요
*체력 (악력 천미 백미) 10 10 8점
첫 시험을 보고나서 일주일간의 텀이있었어요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던거같아요 여기서 무조건 다시 뒤짚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때 학원에서 부상도 많이나고 저 또한 햄스트링이 올라와서 진짜 무서웠거든요 겁나고?
처음에 백미뛰고 다올때쯤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이 올라왔어요 백미는 다행히 8점받긴 했는데 오후 천미터 걱정이 엄청 컸고 과락까지도 생각이 들었어요 걸을때 살짝 뛸때도 통증이 심했거든요
악력은 수건 꼭 하나 챙기고 가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악력하러갔는데 학원것보다 확실히 잘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왼손 인대가 다쳐서 성적이 잘 안나올줄았는데 69키로가 나와서 저도 놀랐고 평균67로 만점 받았습니다
밥 먹는시간에 얼음 마사지하려고 집에서 보온병에 얼음 챙겨왔어요 비닐봉지에 얼음넣고 계속 마사지했고 맨소레담도 바르고 ? 주위에 모든분들이 다 긴장 많이 하는게 보였고 그만큼 절박함도 볼수있었어요
압박붕대 2개로 허벅지 감고 천미터 뛰기 전 기도드리고 죽어라 뛰었습니다 숨이차고 다리아프고 죽을거같았는데 3분30초로 들어와 만점이라고 하는순간 너무 기뻤어요 과도한 긴장으로 순간 고통을 못느낀거같아요 시험 끝나고 긴장이 풀리니 걸어다니지 못하겠고 바로 감기가 걸리더라구요 콧물나고 열나고?
항상 힘들때 공부끝나고 어둑어둑 집에 올때 합격하고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머리에 그렸고 상상했어요 합격했을때 저보다 주위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시고 보람있더라구요 부모님도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하셨으니까요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하면 분명 힘든점이 있습니다 중간고사기간 ㆍ축제ㆍ수업 등등 많고 중간에 왔다갔다만해도 시간이 붕뜨니까요 저는 재수강을 많이해가지고 학점 채우느라 21학점을 었고 샘들에게도 상담을 많이 받았는데 그럴거면 휴학하거나 때려치라고 그 말들으니까 '그래 내가 하기로 한거고 결정했으면 이 모든걸 내가 다 짊어져야 할 몫' 이라고 생각했어요
2차 시험 2주 전에 긱사 신청하고 여러가지 서류준비하고 수강신청하는것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었는데 다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습니다 지금은 졸업예정과 동시에 중경에 와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것은 학교다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는 마음에 작성했어요
여러가지 케이스 중 한가지 케이스가 되고싶었어요
저도 가능했으니 여러분들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ps 질문이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나 채팅 남겨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