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찰제가 수험기간 생활했던 내용을 말해보겠습니다.

unknown6
조회283추천 02018.07.2407:57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17년 제1차 경찰시험에 합격하여 292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준비기간 과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해서 제가 수험기간 생활했던 내용을 말해보겠습니다.

 

 

필기

 

2017 2월달 윌비스 전범위 모의고사를 풀 때만 해도, 공통 120~130에 법 230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전 제 공부방법을 믿었고, 운도 좋아서 이번 1차시험에서 160/265를 맞았습니다.

 

한국사 95 영어 65 형법 85 형소법 95 경찰학 85

 

한국사는 강의 커리큘럼없이 저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기존에 공부했던 설민석 기본교재를 이용해서 소설책 읽듯이 가끔은 연구하듯이 강약을 두면서 읽었고, 2 8일부터 15일까지는 모든과목을 다 냅두고 설민석 알짜배기 기출과, 오태진 경찰기출총정리를 풀면서 모르는 지문, 틀린 지문을 제가 스스로 컴퓨터로 타이핑하였고, 그 후에는 원유철 2단계 모의고사를 통하여 모르고, 틀린 지문을 통합하여 시험 막판에 기본서는 보지않고 이것만 보았습니다.

 

 

영어는 공부안했으니 패스

 

 

형법은 작년 12월만해도 문제를 풀면 55~60점 맞는 실력이였지만, 이번에도 기본서와 모의고사문제에 모든걸 걸었던 것 같습니다. 김원욱 1,2,3단계를 풀면서 틀렸던 모든 지문을 체크하고, 한글파일로 타이핑을 다하여 저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틈틈히 보고 다녔고, 그걸 봐도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를 보거나  3/5일쯤에는 이그잼 형법강사 3단계를 신청하여 그것 또한 오답노트로 만들어 시험막판까지 보고다녔습니다. 그결과 어려웠다고 했던 형법시험에서 85점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형소법은 유일하게 제가 주력과목이라 생각했고, 신광은을 기존에 듣다가 작년 9월부터 김대환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형소법도 기본서 + 문제풀이 오답을 통하여 기출문제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기본서를 보기만 해도 기출된 지문이 다 체크되어있어서 기본서를 여러번 보면 기출문제를 돌리는 효과까지 나타나고, 어떠한 식으로 변형될까도 생각하게 되니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안틀리는 관할문제를 이번에 시간 배분 부족으로 잘못 판단하여 1번틀려서 95점 나왔습니다.

 

 

 

경찰학은 가장 공부를 늦게 시작한 것 같습니다. 장정훈 2단계모의고사를 신청했지만.. 도저히 아는 부분이 없어서 기본강의와 병행해서 기본강의에 맞는 문제만 풀고 틀린건 똑같이 한글파일로 오답노트정리해서 무한반복 한 것같습니다. 경찰학은 예외적으로 기출문제에서 그대로 문제를 내는 경우가 많고 간부, 승진 빈출문제도 종종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도 한번 쫙 풀고 책은 버리고, 틀리고 모르는 지문만 계속 봤습니다.

 

이처럼 모든 시험에서 핵심은 기출문제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간이 촉박하였고, 모든 기본서들은 이미 기출을 반영하고, 기출의 근원은 기본서이기 때문에 기본서와 교수님들 모의고사를 통해 기출의 부족함을 메꿨던 것 같습니다.

 

 

체력은 의정부에 있는 허슬체대입시학원에 다니면서 점수 향상도 향상이겠지만,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필기보다도 체력이 정말 중요하니 필기공부하면서 체력운동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체력/면접은 제가 가르칠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말씀하겠습니다!

 

2월 말에 이 곳에 제가 과연 가능성있을까 질문아닌 질문을 했고, 120/230이라는 점수에 대다수 사람들이 어떻게 합격할꺼냐고 이상한 소리한다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전 제 공부방법을 믿었고, 제 자신을 믿었기에 단기간 점수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항상 자신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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