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찰그냥 제가 공부 했던 방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holman999
조회624추천 02018.02.1605:25

제 공부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많아서 공부에 관련 없던 놈이고 전문가 입장은 아니지만 그냥 제가 공부 했던 방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저도 오랜 수험 생활 거치면서 서브노트, 문제풀이등 많은 것들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이 최고의 조화라고 생각합니다.

 

서브노트를 보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은데 물론 서브노트로도 90 95점 나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고정적으로 85~95점 나올려면 기본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과목마다 90점을 넘길려면 실수도 안해야 되고 지엽적인 부분도 맞추어야 하고 또 찍은것도 맞아야 90점 이상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서브노트만 볼 경우 중요한 부분만 보기 때문에 지엽적인 부분은 맞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서를 볼 경우 중요부분을 집중해서 보면서 지엽적인 부분은 눈으로라도 보고 지나가기 때문에 시험치다가 지엽적인 부분이 나와도 생각 날 경우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경찰학 과목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지엽적인 부분이라도 눈으로 훑고 지나가야 시험칠 때 지엽적인 부분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4 2차때는 75점 받았지만 시험칠 때마다 항상85점 정도 나온것 같습니다.(2015 1차는 경찰학이 90, 형법, 형소법이 각85점 평소 보다 형법, 형소법이 낮게 나왔네요...)

 

그리고 제 전체적인 공부 방법은 전 매일 아침에 독서실 도착하면 일단 영어 단어부터 봤습니다. 제가 단어장은 경선식 공편토를 봤는데 독서실에 도착하면 2~3단원 보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2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험은 전특이 아니면 공통과목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사공부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과목 비중이고 시험치기 전날까지 영어는 계속 했고 하루에 영어 이외 2과목씩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영어,국사,형법을 이렇게 하고 국사와 형법을 첫 단원부터 끝까지 한 번 봅니다(아마 이게 10~15일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과목을 바꿔서 영어, 형소법, 경찰학을 앞에 와 똑같이 봤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틀입니다.

 

그리고 이론이 어느 정도 공부 되신 분이라면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기본서로 가서 공부하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을 예를들면 생활안전단원 기출문제를 풀고(전 문제풀때 책에 답을 적지 않고 문제 번호 밑에다 O,X 표시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에 볼때 답이적혀있으면 생각도 안하고 바로 정답인 보기로 눈이 가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었다면 바로 경찰학 기본서에 생활안전파트로 가서 이론을 보다가 제가 틀린 부분이 나오면 자세히 봤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항상 옆에 연습장을 옆에두고 틀린내용이나 헷갈리는 내용은 항상 매일 적고 공부 끝나고 집에 가서 자기전에 다시 한 번 적은 내용을 읽고 잤습니다. 그렇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적은내용을 일요일에 다시 쭈욱 읽어봅니다 이렇게 하면 일중일 동안 그 부분을 3번 보게 되겠죠???

 

 

 

전 모의고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1주일에 1번 정도는 봤는데 시간연습으로 풀었고 점수가 평균80점 나올때도 있고 60점대 나올때도 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도 보기는 봤지만 빠른속도로 보다가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새로운게 있으면 신경써서 보고 항상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때문에 고민이신 분이 많으실건데 저도 워낙 영어를 못하는 놈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제가 했던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험생활이 긴 만큼 여러 영어강사님의 강의를 봤습니다. 12 2차 처음 필합하기 전까지 처음 공부 시작할때는 신홍섭강사님, 신성일강사님 봤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전 본격적인 수험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도 그렇고 시험때 영어가 어려우나 쉬우나 항상 60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12 2차 최불후 2013년도 1년 동안 이리라강사님 기본이론이랑 문제풀이 들었고 13년도 두번의 영어 과락이후 14년도 부터는 거의 매일 이동기강사님 하프모의고사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가장 좋은방법 인 것 같습니다. 독해는 그냥 꾸준하게 하시고 문법문제는 풀고 틀린부분이 나오면 기본서 꺼내서 그 부분 다시 보고 관련된 문제 풀었습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복습이 중요하신거 아시죠??

 

 

 

! 그리고 쉬는방법도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적어보겠습니다. 쉬는 건 정말 개인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전 수험기간 한 3~4년까지는 일주일에 1번은 무조건 쉬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치기 1주일 전에도 쉰 적 있고요. 근데 하루종일 쉬다보면 다음 날 공부하기가 조금 힘들다는 걸 깨닫고 그 이후로부터는 쉬는 날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쉬는게 아니라 일요일날은 평소와 같이 일찍가서 일주일동안 공부 한 거 복습하고 모의고사 한 개 정도 푸는걸로 끝내고 집에가서 쉬거나 친구들 만나서 놀았습니다.

 

저도 남자이다 보니 친구들하고 만나면 거의 술인데... 또 친구들이 술을 엄청 잘 마십니다.

 

하지만 마셔도 다음 날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마셨습니다. 어쩌다가 너무 많이 마신 경우 다음날을 위해 억지로 올려버리는 경우도 있었고요... 아무튼 수험생은 놀아도 다음날을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놀 때도 맘 편히 놀지는 못하죠...

 

 

 

이상 별 볼 일없는 지식이지만 정성껏 적어 보았습니다.

 

공부하실 때 너무 합격에 기준을 두지마시고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데 목표를 두시고 하십시오. 합격에 목표를 세우면 앞 날이 너무 캄캄하고 답답해지기 때문에 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데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면 어느새 합격한 자신을 보시게 되실겁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들 많이 하시고 파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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