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경찰하나의 희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gorniem12321
조회455추천 02014.10.2106:05

합격수기를 올리며....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간부후보생61  박상욱

 

 안녕하십니까  운좋게 이번 61기 간부후보생시험에 합격을 하게 된 박상욱입니다. 작년에 최종에서 낙방했을 때의 그 마음 때문에 이번에 합격수기를 쓰지 않으리라고 결심했으나 이민재후보생의 합격수기를 보고 마음의 감동을 받아 용기를 내어 이렇게 남깁니다. 이 글을쓰는 순간도 최종에서 안되신 분들의 그 마음을 알기에 죄스러움을 가지나 다른 면을 살펴본다면 오히려 하나의 희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최종에서 안되었을 때 1년이라는 그 시간 언제 시간이 가고 또한 다시 합격할 수있는지 여부도 많이 불투명하며 한 순간에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때 그 괴로움은 자신만이 알고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 너무 빨리가고 다시 합격할지 여부도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들어오신다면 지난날의 괴로움들은 다 잊으실겁니다. 그 때 체력끝나고 쟀던 제복치수들... 교육원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습니다. 62기에 당연히 들어올 여러분을 위해서.....

 그리고 나머지 여러분들의 자리도 당연히 남겨져 있습니다. 그 자리 결코 먼 자리가 아닙니다. 가깝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가까우니까 더 한발자국씩 다가가세요. 어느 덧 반드시 여러분이 그 자리 앉게 될 것입니다.

 제가 경찰간부후보생시험에 합격하게 된 이유는 단지 이 시험을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특출난 능력이있어서 합격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처음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 당시이 시험은 정말 어려운 시험이다 너가 합격할것같으냐?”  이 시험준비하려면 주관식 때문에 문장능력이 있어야 된다드라” “이 시험은  명문대만 합격하니까 너는 안될거다

“전국에서 35명뽑는 시험에 너가 될것같냐  이러한 말 참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이시험준비하시는 분들도 아울러 동감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시작하면 어려운 시험도 아니고 열심히만 하면 되는 시험이며 주관식할 때 문장능력이 필요한 시험도 아니며 명문대만 합격하는 시험도 아닐뿐더러 전국에서 35명뽑는 시험에 여러분이 되는 시험입니다. 

 저는 경찰간부후보생에대한 꿈을 전역 전까지 가슴에 품었으나 전역 후 순경공채시험을 준비한 적이 있었습니다. 전역 후 집안환경이 어려워서 빨리 직업을 얻고자하는 생각으로 팔공산고시원에 들어가서 순경공채시험을 1달가량 준비 했습니다. 그러나 고시원에 있는 동안 57기 경찰간부후보생 필기시험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명단들 중 저랑 동명이인인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57기경찰간부후보생 필기합격생 박상욱! 항상 가슴에 품어 온 꿈이 경찰간부후보생이었는데 전역후 빨리 직업을 갖고 싶어서 현실을 바라보면서 다른 시험을 준비한 제가 너무 한심했습니다.  간부후보생시험을 저랑 다르게 보고 있었던 저도 한심했습니다. 내가 바랬던 꿈이 저 모습인데.. 제가 품어오고 있었던 꿈이 명단에 있자 얼굴도 모르고 성격도 모르는 분인 박상욱이라는  세글자가 저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부터 간부후보생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부후보생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무엇인가 큰 포부가 있었다기 보다 우연찮게 본 57기 동명이인 박상욱이라는 이름 세글자가 저의 가슴을 불타게 만들었고 그리하여 지금의 61기 경찰간부후보생 박상욱이 있게 되었습니다.

 

 꿈은 크기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일례로 일본에 있는 코이라는 관상어가 있습니다 이 관상어는 작은 어항에두면 5~8센치로 자라나 수족관연못에 두면 15~25센치 강물에 두면 90~120센치나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막연하다고 생각들어도 가져보시고 한번 강물로 뛰어들어 보세요  어느덧 여러분의 몸은 그 꿈에 맞게 변할 것입니다.

 

수험과정

 

저의 수험기간은 총5년이 걸렸습니다. 여러 시행착오가 많았던 관계로 시간이 꽤 걸렸던 것 같습니다.

 

1년차

1년차 당시 무엇을 공부해야 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처음 제가 순경공채시험 영어를 한번풀어 볼 당시 20점 맞은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이었습니다. 꿈을 가지고 준비를 했건만 과연 내가 될 수 있는 시험인가? 나처럼 머리 나쁜놈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가? 정말 많은 의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하에 몸을 굴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팔공산고시원에서 2달가량 영어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족해도 나란 놈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하에 2달동안 스톱워치로 17시간씩 공부했었습니다. 공부욕심으로 낮밤을 바꾸면서 아침7시에 자고 아침10시반쯤에 일어나면서 눈떠 있는 그 순간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팔공산에서 사람들이 말을 걸어와도 무시했고 저와의 싸움으로만 버텨나갔습니다 그 후 영어에 대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신림동에 상경 후 학원에서의 첫 영어모의고사에서 학원에서10등정도 한 기억이 납니다. 노력의 대가를 느꼈을때 처음으로 제가 이 시험에 합격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과목에 대해서 너무나도 정보부족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한달에 45만원만받으면서 고시원비 고시식당비등만 내면 아무 돈도 없어서 혼자 공부할려고 하다보니  도무지 어떻게 공부할지 방법이 안섰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해도 방법을 모르고  단지 강의를 다운받아 들으면서 공부를 하니 너무나도 부족한 저 자신을 느꼈습니다. 또한 혼자서 하다보니 어느덧 심적으로 우울증상이 오고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으며  고시원에만 있는나머지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증상이 너무 심해서 한달 남짓 하루에 두루마리 휴지2통씩 코를 풀면서 고시원생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활발하던 저자신이 소극적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도저히 못버텨서 10월경 시험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대구로 내려오는 버스에서 많은 눈물이 났습니다. 저자신이 버티지 못한 것에 화가 났습니다.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렇지만 . 그 꿈은 이제 제가 존재하는 이유였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기로 다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가산점에 모든 전력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시간씩태권도 도장에서 연습하고 나머지 7시간은 신림동에서 공부했었던 형법 행정학을 반복해서 계속봤었습니다.  그리하여 58기시험을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2년차

2년차 08년도... 혼자 생활을 하다보니 심적으로 많이 지쳐 무작정 학교에 복학하고 싶은 마음에 학교에 복학했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본 후배들이랑 많은 애착이 갔습니다. 심적으로 혼자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동기들 후배들 보면서 지침을 달랬고 많이 웃었고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그렇지만 1년을 무작정 지침을 달래려고만 한 나머지 공부와는 멀어져가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결국 그해 시험58기 시험은 자신감이 없어서 시험을 치러 조차 가지 않았습니다.

 

 

3년차

3년차에 학원을 가기로 결심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1,2년차동안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같은 저 자신을 보면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합격하겠다는 일념하에 학원1년반에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학원1순환만 듣고 학원시스템에 불만을 느껴 나머지 수업을 듣지 않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09년 한해는 학원에 있다보니 이리저리 분위기 휩쓸리기도 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한해였습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항상 일찍와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지만 주말에는 항상 술을 먹어서 어찌보면 부끄러운 한해였습니다. 그렇지만 평일만큼은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지 모의고사 성적은 합격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객관식이 부담스러워 마지막2달에 주관식을 거의 손놓게 되었습니다. 결과는처참했습니다. 주관식은 과목당 하나밖에 쓰지 못했고 전날 잠을 전혀 못자고 시험을 본 관계로 자신있었던 객관식 점수조차 기대보다 형편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59기 시험 또한 흘러갔습니다.

 

4년차

4년차에 접어 든 순간 지난 순간에 대해 큰 반성을 했습니다. 제 머릿속에 마지막 도전을 하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정말 후회없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방식을 여러번 수정을 하면서 저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최적화시켰습니다. 또한 4년차의 1년간은 거의 혼자 다녔습니다. 길 걸어가면서, 이 닦으면서 밥 먹으면서, 새벽1시경 고시원으로 향하는 길 걸어가면서, 고시원에 도착하자마자 잠들때까지 눈떠있는 순간까지... 그렇게 공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달후 처음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사서 독서실에서 쳤을 때 결과는 학원에서 1등했습니다. 2010년도까지는 학원에서 전국모의고사 칠때는 실력있는 사람들이 다치는 편이라서 15등안에 들면 합격권이라는 말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1등이라는 것이 많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제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60기 경찰간부후보생이 될수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꿈을 향해 매진했습니다. 겨울이 다가와서는 1달정도는 이틀에 세시간만 자면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몸이 힘들어져서 못버텨서 늦잠자버리면 또 이틀에 세시간자기도 하고 독기를 품고 공부한 것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몸이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책상에 앉을 때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질것같을 때 집에가지않고 그 자리에서 버티면서 책을 봤습니다. 오늘 할 일을 끝내지 못하면 계획이 무너질거라는 생각에 버티다보면 3시간 남짓지났을때는 다시 정상처럼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분단히 노력한 결과 3번째 4번째 학원모의고사에서도 1등을 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기 때문에 당시에 공부하시는 분은 저를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회독수로는 경찰학개론만 기본서로 23회독정도 봤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도 그 정도로 봤었고 경찰학개론 문제집만 7권 형법 판례집2권 문제집4권 행정학 문제집만 5권정도를 봤었고  주관식은 객관식 회독수에 비할바없이 훨씬 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준비를 끝내고 60기 경찰간부후보생시험을 본 결과 그 결과는 60기 필기합격이었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기뻐서 운 것도 있지만 지난 공부하면서 느꼈던 그 서러움이 내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서 1시간동안 눈물이 계속 났었던 것 같습니다.....

 

 

 

5년차

60기 경찰간부후보생 필기합격을 하였으나 결과는 최종낙방이었습니다. 이유는 전날 긴장을 해서 잠을 못 잤기 때문에 적성검사에서 안 좋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60기 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 필기시험수석이 562점이었다는걸 들은 바 있었는데   제가 560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61기로 들어왔지만 그 당시 저와 비슷한 경우로 낙방했던 후보생도 몇 명있었습니다. 또한 35명뽑는 이 시험에서 알아본 바로는 36등으로 안됐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너무나 좌절했습니다. 그 주인공이 내가 되다니 너무 억울했습니다. 경찰간부후보생시험최종에서 낙방을 했을 때의 그 심정은 정말 겪어본 사람만이 알것같습니다. 28년 인생에서 가장힘든 순간을 꼽으라고 하면 2011년도 였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공부할 기력이 남지도 않았고 두 번 다시 그 점수를 맞을 자신도 없었을 뿐더러 다시 1년동안 공부하면서 합격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불가항력으로 제가 노력으로 될 수 없는 부분에서 낙방했다는 사실에 너무 괴로웠습니다. 정말로 세상을 저주하고 사람들 만나면 혼자 우울해지며 특히 합격한 사람들 만나면 그 아쉬움에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사람들마저 기피해서 핸드폰을 정지 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좌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 하늘이 61기로 들어가라고 그러신거야 반드시 그 이유가 있을거야 내가 갈길은 경찰간부 후보생이야 반드시 이시험 되고 말거야 포기하더라도 모든걸 완벽히 준비하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서야 포기하자!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공부하느라 살이 너무 쪄서 체력시험을 못본관계로 이번에는 모든 걸 체력준비에 투자했습니다. 그 당시 체력비중이 낮은 비중이었지만 61기부터는 10퍼센트에서 25퍼센트로 강화되었기에 체력을 만점 맞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필기에서 최고가 되었다면 체력도 최고로 해보자 그다음에 포기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기록을 올릴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서  연습하는데 적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14키로그램이 감량되고 몸에는 기록에 필요한 근육이 발달되는 등 점점 변화되는 저 자신을 느꼈습니다. 공부에 있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8월중순경부터 시작했지만 체력관리만큼은 철저했습니다. 체중관리 때문에 체력 시험 보는 그 순간까지 1년간 하루에 2끼만 먹고 1000미터 달리기 때문에 5개월가량 체력시험 보기직전까지 담배도 금연했습니다 이러한 관리들이 저에게는 너무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필기시험보는 전날까지 체력준비 했습니다. 제 목표는 최종합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결과 필기합격하고 체력시험을 봤을 때 50점만점에46점 맞았고 전체 체력성적에서 2등을 했습니다. 60기 간부후보생체력시험에서 40점만점에 21점이 었던 것에 비한다면 놀라운 발전이었습니다. 100미터 134 1000미터 350초만점에 323초 팔굽혀펴기58개만점에 70  윗몸일으키기 58개만점에 57개 악력 60만점에 56으로 놀라운 성적이었습니다. 평균이 33점이었던것에 비교한다면 제가 13점이 더높았습니다. 체력이 25퍼센트인이상 체력1점이 필기 평균1점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결과는 61기 경찰간부후보생 최종합격이었습니다. 입교종합성적은 알아본 결과 3등으로 입교했다고 들었습니다. 4년차 당시 필기합격한 다음으로 기쁨의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감사합니다...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도 당시 교재

 

형법: 신호진형법요론(기본서) 이용배 판례집(사시용) 신호진형법객관식총정리 신호진이론문제집 김원욱3개년판례 신호진 최신판례집 베스트로형법 각종 경시모모의고사문제들

 

경찰학: 도해식12.0(기본서) 도해식기출지문 실무종합 문외영경찰간부문제집 베스트로경찰학 정현신승진문제집 각종 경시모모의고사문제들

 

행정학:위계점알파행정학(기본서) 김중규기출문제집 김중규첨단행정학7급 열린행정학 김형락경찰간부모의고사

 

국사:해동한국사(기본서) 김윤수탐구한국사7급 선우한국사 한국사검정능력시험문제 정재준7급모의고사문제집

 

민법총칙: 윤동환민법총칙 김원욱사례집

 

형사소송법:김복규형사소송법 베스트로형사소송법

 

 

 

 

공부방법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왕도가 없지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시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단권화

단권화가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더라도 틀린부분 애매한부분 확실히 구분해서 해설을 보기보다는 기본서로 찾아가서 이해하고 기본서로 가필해나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단권화를 해서 기본서로 무기를 갖추어진다면 여러분은 전쟁에 나가서 적장의 목을 벨 준비가 갖추어진 것입니다.

 

2. 아는지문 모르는 지문 구별하기

보통 1년차이상되면 아는 것 모르는 것 구분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2년차도 3년차도 비슷한점수를 맞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구분해야 됩니다.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셨던분이라면 절대 기본서를 먼저보고 문제를 풀지마십시오 항상 문제를 보면서 기본서로 가는 습관을 들인다면 아는 것 모르는 것 구분이 명확해질것입니다.

 

정확하게 모른다면 다음에는 무조건 틀리므로 꼭 구분을 잘하셔야 됩니다.

 

3.강의

수험기간이 길어지시는 분들 특징이 강의에 의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는 모든 수험기간동안 과목당2번씩만 보시면 충분합니다. 그다음부터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하고 자신이 자꾸 봐야 그 지문이 자신의 것으로 체화되는것입니다. 강의는 여러분이 책을 읽을 수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일뿐 그이상이하도 아닙니다. 아울러 강의에 의존하면 강사가 말하는 곳만 보게 되어 여러분의 기억은 정체되고 발전이 없게 됩니다.

한번의 시험에서 쓰라림을 보았다면 다시시작할 때 잘하는과목은 절대 강의 들을필요없습니다. 못하는 1과목만 강의 보세요

아울러 강의를 볼때는 예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1번이라도 겪어본 과목이라면 해당범위까지 문제를 풀고 단권화를 시킨 후 강의를 들으세요 그래야 자신의 그 과목에서의 구멍난 부분을 메울 수 있습니다.

 

4.기본서위주의 공부

경찰간부후보생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은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문제집에만 의존하시는 공부를 하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공부방식은 문제가 응용해서 나온다면 틀리기 쉽고 오히려 위험한 공부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단권화하는 습관들이시고 기본서를 항상 끼고 사세요 기본서가 무기입니다.^^

 

5. 주관식

경찰간부후보생주관식은 생각이 따로 필요한 시험은 아닙니다

그냥 그대로 단문을 서술할 수 있으면 됩니다. 물론 어느 시험보다 순간적인 기억력을 요하는 시험이지만 그 과정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말로 연습하세요 그리고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그리고 자기전에도 주관식책은 항상 책상에 있을 때 외에는 들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주관식은 스터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혼자서도 해도 되지만 매일 긴장감있게 쓰는 연습을 하셔야됩니다. 왜냐하면 말로 외운 것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적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번 61기 주관식을 많이 잘봤는데 이런 짜투리시간의 이용과 말로하는 습관이 좋은 결과를 발휘한 것 같습니다. 또한 조문을 꼭 외우는 버릇들이시고 꼭 적으세요^^

 

6. 처음시작하시는 분 학습순서

경찰간부후보생시험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신림동에 올라가시거나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기 전에 반드시 주관식을 잡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1년정도 주관식에 대해서 잡고 시작을 한다면 여러분의 수험기간은 2년정도는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선택과목은 민법총칙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과목은 주관식에 대해 자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너무 방대해서 외울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을 해야 위험부담이 줄어듭니다. 주관식 강의는 민법 총칙은 윤동환강사로 (윌비스)  형사소송법은 김복규 신광은 정주형 중 선택하셔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주관식공부는 강의를 듣고 쉬었다가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3시간 넘게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주관식을 먼저 잡고 시작하시는 것이야 말로 여러분의 합격률을 절반이상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7. 스터디

스터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합격의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사람관계를 알게 되어 인간관계로 힘들어 공부에 지장이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지만 왠만하면 스터디를 하시기를 강권합니다. 그 이유는 스터디는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면도 있지만 특히 경찰간부후보생의 시험 같은 경우는  1년을 끌고 가야하기 때문에 지치고 포기하기 쉬워서 극도의 정신력을 요하는 시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이 지칠때 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옆에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터디 구성원의 실력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성실한 구성원이라면 스터디 구성원 모두가 합격 할 수  고 한명이라도 불성실하다면 전원이 불합격 할 수 있는 것이 이 시험이므로 반드시 스터디 구성원 선발에 신중을 요하셔야 합니다.  만약 하신다면 최대한 아침 일찍 잡아서 주관식 스터디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생활스터디이자 공부스터디입니다. 아울러 공부를 어느 정도 하신 학우님들이라면 주말에 한번 씩 모의고사 스터디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계속적으로 옆 학우들과 긴장상태를 유지하면서 루즈하지 않게 수험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 저의 수험과정과 공부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도 저란 존재에 대해 이쯤이면 아시겠지만 저는 머리가 뛰어난 사람도 체력적으로 뛰어난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후천적으로 노력하는 자는 누구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의 순경공채영어시험20점 준비하게 된 계기도 동명이인의 합격자명단의 이름을 봐서 준비한 것 체력시험40점에 21점인 것 처음은 지금 계신 여러분보다 훨씬 뒤져있었습니다.  꼴찌였지만 발악을 해서 최고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고 될 수 있습니다. 노력할 자세가 갖추어진다면 저 같은 놈도 된 걸보면서 자신감가지고 준비하세요 . 여러분이 다시 시작하려 결심하는 그 순간 이미 절반은 합격한 것입니다. 끝으로 지인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이글 마칩니다.

62기로 들어오실 여러분을 위해 파이팅하겠습니다. 62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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