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해커스 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저는 매경신문을 읽다가 65세 할아버지가 토익 만점을 받았다는 기사를 읽고 아무 망설임없이 영어공부를 시작한 10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첨에 아들 영어 공부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홈 스쿨링으로 해볼 계획이어서 제가 여러가지로 공부를 하다가 보니까.. 토익까지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목표점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점수를 가지고 다시 취업을 할수 있는 나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점수로 다시 대학에 가면 졸업논문대체가 된다고 하니 여러모로 기쁩니다. 사실 그동안 교재도 여러권을 사가지고 공부하였고 토익사이트도 여러곳으로 옮겨 다녔습니다. 하긴 제가 대학을 졸업한지가 십여년을 넘었으니 참공부의 방법을 알리가 없었지요.
마지막으로 선택한것이 해커스였는데... 여기서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걷는것 같아 내심 뿌듯합니다.
김동영샘강의는 정말 여러번 청취하엿고 지금도 그책은 손때가 뭍을 정도로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송다영 선생님의 포인트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너무 빠르다는 생각만 들어서 받아쓰기는 엄두도 못내곤했는데.. 10분에 반복해서 세문장 정도 밖에 적질 못했으니깐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그래도 나이가 들어 공부를 해 보니 젊은 사람들보다 배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니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직장 다니고 가사일 하고 아이키우고 게다가 공부까지하니 참으로 힘들더군요.. 그 수마와 싸우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수가 없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서 영문학 전공하고 토익 스피킹도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거북이의 미학을 배운것 같습니다.
느려도 꾸준한것, 매일 두시간의 투자를 거르지 않는 습관이 정말 크다는것을 배웠습니다.
내 아들에게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이 귀감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더운날씨에 공부하신다고 힘들실겁니다.
더욱 힘내셔서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