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보험사기나 여러 유형의 사고가 증가하면서,
손해사정사에 대한 여러가지 논의나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의 손해사정사, 손해사정에 대해
어떤 말들이 나오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손해사정사에 대한 별별SSUL을 소개합니다.
1. 손해사정사는 공공의 적?
'보험금 삭감을 목표로 보험사에 유리하게 손해사정을 하는 것 같아요...'
최근 손해사정사가 보험사와 결탁하고 보험금 과소지급을 위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한다는 의혹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런 의혹이 나오는 원인은 대부분의 손해사정사가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위탁 손해사정사이기 때문인데요.
독립 손해사정사가 10%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소비자가
손해사정사를 직접 선임하는 경우는 극소수라고 해요.
보험사와 소비자 간의 신뢰 형성이 가장 중요해보이는 문제네요.
2. 손해사정의 손해사정
손해사정 자회사는 보험사에서 수입의 대다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해사정 업체의 의존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손해사정 위탁 비중이 높아지면서 불공정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을 의식해 무분별하게 손해사정 업무를 외부업체에 위탁한다면
미흡한 손해사정 역량으로 발생한 피해가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소비자가 외부 위탁으로 손해사정사 선임이 이뤄지더라도
정당한 손해사정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별도로 손해사정을 진행해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손해사정에 대한 손해사정이 되는 셈이죠.
3. 손해사정사의 사고 처리
그런데 만약, 손해사정사 본인이 차사고를 겪었다면 어떻게 처리하게 될까요?
실제 손해사정사 A씨는 2:8이나 1:9 정도의 적은 과실의 사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가 연락이 왔을 때. 손해사정사 A씨는
' 저 OO 다니는 보상 직원 입니다. 그냥 얼마에 합의 합시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방 보험사/보험담당자도 쿨하고 '콜~'을 외쳤다고 하네요.
A씨는 서로의 업무를 다 아는 사이고, 더군다나 동종 업계이기 때문에
서로서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은 처리 방법이라고 하네요.
4. 손해사정사의 말 못 할 고민
" 의료 자문을 구할 때, 이미 만들어진 서류를 들고 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서류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면 원하는 대로 서류를 받아올 수 있어요."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야 하는데,
손해과정에서 보험사에게 불리한 자료는 안 보여줍니다."
손해사정사들은 대부분 보험회사 혹은 보험회사 자회사에 속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사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고객의 소리와 이야기를 듣고 공정하게 평가하게 보험금을 책정하고 싶어도,
그러기 쉽지 않은 현실 때문에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이러한 자회사 손해사정 구조를 개선하자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보험사의 반대에 막혀 처리가 계속해서 더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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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이야기를 돕고,
누구보다도 객관적으로 사고를 처리해야 하는 손해사정사.
지금처럼 불합리한 이익 구조 속에서는
객관적인 손해사정이 불가능하겠죠?
소비자도, 손해사정사도 모두 만족하고 믿을 수 있는
손해사정 구조가 하루 빨리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