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후기입니다~~~~~
05 학번으로 일반사회교육 전공 후 장교로 5 년 복무 하였고 15 년 10 월 1 일 전역후 2 달 놀고 15 년 12 월 1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 공부는 그럭저럭 했었고 , 특히 전공이 일반사회교육이라 선택 한 과목은 공부를 아예 안하고 봤습니다 . 다만 영어는 수능이후로 한번도 공부를 안해서 10 년만에 다시 시작했네요 .... 소방관을 하기로 한 계기는 전역 후 16 년도 교원임용시험 준비를 하려는데 같이 자전거를 타는 선배 소방관들이 추천해 주었고 , 참 소방관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자격증은 대학교 다닐 때 따놓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하나 있었고 , 운전면허도 2 종 오토를 따놓는 바람에 1 종도 다시 따야했습니다 . 계획 자격증 일단 운전면허는 어차피 따야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12 월 초반에 따놓고 , 하는 김에 컴활 2 급을 땄습니다 . 엑셀은 업무상 많이 사용해봐서 매우 잘 하는데 1 급은 시간을 좀 투자해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때 그냥 1 급을 따놓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급적 1 급 따시고 정 안되겠다 싶은 분은 2 급이라도 따놓으세요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사무자동화산업기사도 따는 김에 같이 하셔요 . 중복 되서 정말 따기 쉽습니다 .( 엑셀 , 엑세스 , 파워포인트 3 개를 시험봅니다 ,) 2 급 공부는 필기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기출문제를 틀리는 문제 없을 때까지 8 시간정도 풀었습니다 .( 구글에 치면 나옵니다 .) 저는 컴퓨터 관련 지식이 있어서 이렇게만 해도 아슬아슬하게 합격은 하더라고요 . 실기는 중고책방에서 실기책 하나 사서 한번 씩 다 해봤습니다 . 핵심은 함수인데 , 함수를 어떻게 짜는지 이해하고 계신분이면 단기간 합격 가능하실거에요 다만 카메라기능 같이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도 있으니까 어떤게 시험에 나오나 하고 공부를 할 필요는 있습니다 . 과목 선택과목 관련해서 저는 일반사회를 전공해서 사회를 하나 정하고 나머지 하나를 법규와 개론 중 선택해야했습니다 . 일단 개론을 할 까 생각했는데 화학식 외우고 하는 게 귀찮아서 , 점수도 잘나온다는 법규를 선택했습니다 . 공통과목은 국어 국사는 어쨌든 한국말이니까 좀 늦게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영어를 중심으로 파기로 생각했습니다 . 영어는 문법은 영 자신이 없어서 문법은 독해에 필요한 정도만 공부하고 어휘와 독해 위주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체력 평소 자전거를 타고 , 특기 달리기는 잘 해서 걱정은 없었습니다 . 다만 유연성이 없어서 좌전굴이 걱정되더라고요 필기 합격하고 준비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4 월 시험 전까지는 자전거만 죽어라 탔습니다 . 생활 1 주일 기준 평일은 모두 공부하고 , 토요일 일요일은 자전거 타고 온 후 마음 내키면 하고 아니면 그냥 쉬었습니다 . 야행성에 잠이 많아서 , 보통 오전 11 시정도 기상해서 밥 먹고 뉴스 좀 보고 12 시에서 1 시 사이에 독서실로 가서 7 시면 자전거 타러 가서 9 시에 다시 독서실 오전 1 시 ~2 시에 집에 복귀했습니다 . 8~9 시간 수면 2 시간 운동 9 시간 공부 위 패턴을 규칙적으로 했습니다 . 중간중간 공부하기 싫은 날에는 집에서 놀았지만요 ㅜ 이상하게 공부할 때는 다른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 특히 알파고와 이세돌 9 단의 경기는 바둑을 모르는데도 풀로 시청했습니다 . 그리고 롤챔스 ..... 롤챔스 할 때는 공부가 잘 안돼서 틀어놓고 문제풀이를 했네요 ---------------------------------------------------------------------- 영어 (90 점 ) 단어 - 경선식 중학생 , 고등학생 단어 문법 - 한국에서 유일한 기본영문법 (60 강 ), ebsi 성정혜 중학문법 독해 - 리딩튜터 ( 입문 ) 자이스토리 기본 등 고등학교 문제집 영어시작 전 궁금했던 것은 왜 공무원학원 강사 강의를 듣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이 영어이고 , 그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이 수능입니다 . 솔직히 소방영어가 쉬운 편인데 굳이 어려운 길로 돌아가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독해 수능 > 소방 어휘 소방 > 수능 문법 중학 ≒ 소방 이라고 생각합니다 . 영어는 가장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제일 기본이 되는 단어암기부터 시작했습니다 . 일단 중고책방에 가서 경선식강사 중학교 단어책을 사서 전부 봤습니다 . 80% 정도는 아는 단어지만 모르는 단어가 간혹 있더라고요 5 일정도 봐서 다 외웠습니다 . 그리고 고등학생 단어를 시작했는데 , 1,2 학년 수준에서는 10 개 보면 4 개정도 알고 6 개는 모르는데 강의랑 같이 하면 2 개정도는 한 번에 외워지고 나머지 4 개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 3 학년단어는 딱 봐도 모르는게 훨씬 많아서 일단 문법공부까지 필요한 1,2 학년 단어까지만 외웠습니다 . 단어는 무조건 반복입니다 .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저는 경선식강의만 2 회봤고 똑똑단어장이라는 안드로이드 어플로 계속 체크해서 틀린 단어만 모아서 다시 외우고 다시 전체복습하고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특히 경선식 단어는 반복 안하면 완전 엄한 뜻이 생각나서 안 좋은점이 있습니다 . 똑똑단어장은 틀린거만 체크해놓으면 바로 구글 드라이브로 올릴 수 있고 틀린거만 모아서 엑셀로 정리 후 단어장 다시 만들고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광고아닙니다 ) 그리고 단어공부와 함께 독해에 필요한 문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일단 한일기초영문법을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 정말 정말 저처럼 영어 문법 하나도 모르는 분께는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 분명 6 년 동안 학교에서 공부했는데 to 부정사가 뭔지 이때 처음 깨달았네요 ... 계획은 기초영문법에 이어서 종합영문법을 보려고 했는데 , 이때부터 어렵더라고요 기초영문법을 한번 더 보고싶어서 ebsi 에 성정혜강사님 영문법 10 강짜리를 들었습니다 . 강의 다 들으니까 딱 1 달 걸리더군요 문법문제는 버려도 독해에 필요한 문법은 하셔야됩니다 . 1 월부터는 독해를 시작했습니다 . 고등학교 문제집 사서 풀기 시작했는데 , 일단 최초에는 리딩튜터 ( 입문 ) 을 봤습니다 . 쉽고 좋은 책입니다 . 자이스토리는 다들 아실꺼고 .....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 문제집 사서 다풀면 버리고 다풀면 버리고 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책마다 독해문제 외에 어휘문제나 문법같은거 작게 나오는거 있는데 ( 가로넣기나 줄 긋는문제같은 미니문제 ) 이런 거 하나하나 모두 책 쓴사람이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낸거라고 생각하고 다 풀었습니다 . 독해는 감입니다 . 매일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 소방단어는 따로 안했고 ( 딱 불을 끈다는 뜻만 첫페이지에 있길레 봤는데 그게 나오네요 ), 이디엄은 그냥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거만 정리해서 몇 번 읽어봤네요 시험 전까지 꾸준히 하니 고등학교 문제집에서 20 문제풀면 많이 틀리면 3 개 , 보통 2 개 틀리더군요 그리고 시험 2 주 전인가 사복직 기출을 처음으로 풀어봤는데 처음 4 문제를 연달아서 틀려서 아 망했다 생각했는데 뒤에 16 문제를 다 맞춰서 80 점 나왔습니다 . 실제 시험에서는 운도 많이 따라줘서 문법문제도 다 맞아서 90 점 나왔네요 ---------------------------------------------------------------------- 국어 (90 점 ) 문법 - 국봉 , ebsi 수능특강 문법 문학 - 안함 비문학 - 안함 고전 - 국봉 , ebsi 고전 운문 / 산문 국문학사 - 국봉 한자 , 사자성어 - 안함 영어 문법 끝나니 딱 1 월이었고 이때부터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 소방사관학원이랑 소방단기 중 소방사관학원이 싸고 , 책도 주길래 소방사관학원으로 선택했습니다 . 국어는 학생 때 1 등급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었어서 걱정을 안했는데 , 문법부분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 국봉 기초강의는 처음부터 다 들었고 , 기본강의는 문법 , 중세국어 파트까지만 봤습니다 . 문법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지식인에 질문하고 정말 고생 많이했습니다 . 특히 음운변화부분이랑 표준어규정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세세하게 차이도 있는게 짜증나더라고요 일단 한번 완성하고 ebs 수능문법 빨간색책 하나 사서 시간 날 때마다 읽었습니다 . 아마 선재국어내용 >> 국봉문법내용 >>ebsi 문법내용 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에 국봉쌤 까면서 내용이 없다는 댓글을 봤는데 솔직히 국봉문법이면 소방국어에서는 차고 넘치는 것 같습니다 . 문학 비문학은 어차피 한 두달 한다고 느는거 아니니까요 다만 고전은 아예 안 읽어보면 풀 수가 없기 때문에 ( 예를 들면 15 년도 동난지 문제 . 읽어만 봤으면 1 초문제인데 안 읽어봤으면 풀 수 없죠 ) 많은 작품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 특히 15 년도 동난지 문제는 현행 국어교과서에 실려있는 작품이므로 분명 수능수준에서 출제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ebsi 고전 파란책을 사서 심심할 때마다 읽었습니다 . 이번에 나온 문제가 제망매가 였던거 같은데 고등학교에서 배우는걸로 기억합니다 . 국문학사는 아 ... 하려다가 기출 된 적 없길래 그냥 버렸습니다 . 한자문제도 나온적은 없는 것 같아서 버렸고 , 사자성어문제가 많이 출제되기는 했는데 , 어려운건 안나오고 제가 아는 수준에서만 출제되기에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 실제 시험장에서는 해석이 두가지로 되는거랑 뭔가 하나 틀려서 90 점 나왔네요 저는 복수정답 논란이 있었던 그 답지를 골랐네요 . ---------------------------------------------------------------------- 국사 (100 점 ) 국사는 어차피 듣는김에 소방사관학원 김상범강사님꺼를 들었네요 강의스타일이 처음에는 좀 짜증나서 싫었는데 듣다보니 나중에는 웃기기도 하고 익숙해졌습니다 . 강의 내용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 국사는 외우는거 반 이해 반입니다 . 고등학생 때부터 잘하던 과목이라 이해파트는 다 하고 있었기 때문에 xxx- 무슨왕 이런 거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 특히 엑셀로 조건부 서식 걸면 답이 안보이게 할 수 있는데 두문자법 인터넷에 정리해놓은거 찾아보니 있어서 문제 - 답란 - 정답 이런 식으로 만들어놓고 외우고 또 외우고 했습니다 . 외우는건 두문자법이 짱입니다 . 없는건 직접 만들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문제가 좀 쉬웠던 것 같네요 ---------------------------------------------------------------------- 법규 (90?) - 정경문 일단 정경문쌤 좋았던게 이해해야되는 부분은 설명해주고 , 외워야 되는 부분은 이거이거 자주 출제된다 줄치고 넘어가고 하는게 좋았네요 어차피 자기가 외우는거니까요 이거 외울때도 엑셀로 화재경계지구 8 개 - 답란 - 정답 이렇게 만들어놓고 답란에 답 써넣으면 정답이 나오게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1 강 다 듣고 책 펴놓고 문제 만드는거 2 일 , 이후로는 딱 외우기로 한거 만 외웠습니다 . 법규는 정말 이렇게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막 연상해서 외우는 강사님도 계시다던데 이게 되나요 ?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실기 실기관련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딱 하나 미리미리 해놔라입니다 . 저는 한달이면 될 줄 알았는데 안됩니다 ..... 특히 제멀 ..... 진짜 진짜 중요한겁니다 . 저는 제멀 , 좌전굴 0 점 악력 배근력 7 점 윗몸 왕오달 10 점 으로 34 점 맞았는데 , 마지막 왕오달 달리기 전에 얼마나 떨리던지 달리기 자신 있어서 학원에서 시험 3 일 전 딱 한번 뛰어봤는데 60 개정도밖에 못했습니다 . 끝나고 나서 알고 보니 25m 였더군요 .... ---------------------------------------------------------------------- 수험생들에게 저는 학생 때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어서 비교적 짧은 기간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없었어도 1 년이면 충분히 했을 것 같네요 만약 제가 지금부터 노베이스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영어 단어 , 문법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 특히 로즈리 문법 ebsi 강의를 무조건 들을겁니다 . 국어도 버릴 부분은 과감히 버리세요 안 나오는거 나올지도 몰라 하고 잡고 있어봤자 효율이 떨어집니다 .( 특히 국문학사 ) 국사는 흐름과 암기 중 중요한건 흐름입니다 . 암기는 흐름이 완벽해지면 그때부터 외우세요 강사가 공부하는거 아닙니다 내가 하는겁니다 . 강사 누가좋니 누가좋니 할 시간에 외우세요 힘들게 암기하지 마세요 공부할 때는 이해 - 암기 - 문제풀기 딱 3 가지입니다 . 각자 따로 해줘야되요 특히 암기 .... 책 잡고 있는다고 암기되는거 아닙니다 . 외울 때는 딱 외울 포인트만 잡아서 정리 하고 달달 외우는겁니다 . 책 읽으면서 보고 또 보고 한다고 안외워져요 가리고 머릿속에서 답 꺼내보고 비교해보고 빠진거 다시 확인해서 다리 머릿속에 넣고 하시면 됩니다 . 저는 엑셀로 모든 과목 암기부분을 정리해서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 짧은 기간이었지만 매일 암기만 하다보니 오히려 3 월쯤에는 차라리 내일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특히 저는 올빼미족이라 시험날 컨디션 완전 꽝이었습니다 . 가급적 규칙적으로 시험날 시간에 맞추어서 공부하셔요 마지막으로 공부하다보면 짜증도 많이 나고 사람이 피폐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고 , 시니컬해진다고 해야 되나 소사모에 어그로 끄는 애들이 원래 그런 애들이 아닙니다 . 운동을 하세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 물론 술은 마시지 말고 ) 게임도 가끔 하면 좀 어때요 공부 정 안되면 좀 놀고 롤챔스는 보지 마시고 .... ㅜ 제가 후기를 보면 보통 놀 거 다 논 분들이 잘보시더라고요 긍정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 혹시 몰라서 법규 암기할 때 쓴 엑셀파일 올려드립니다 . 첨부파일 법규 3.17.xlsx 리플은 기대 안하지만 비댓으로 달면 제가 공개해서 답변으로 달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