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8년도 소방공무원 공채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18 년도 소방공무원 공채에 최종합격했습니다 . - 스토리 정확히 이번년 1 월 18 일부터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했으니 시험 본 4 월 7 일까지 정확히 80 일의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대학교를 가서 남들과 비슷하게 1 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습니다 . 그리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소방직에 관심이 생겼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군대 내에선 바쁜 일과 안에서 공부를 규칙적으로 할 자신이 없었기 떄문에 가산점인 컴활과 면허취득을 우선순위로 삼았습니다 . 허나 만만하게 본 컴활 1 급은 안에서 책만보고 무작정 외우려고 하다보니 힘들더군요 ㅎㅎ .... 그래서 컴활은 포기하고 면허취득에 눈을 돌렸고 대형면허보다는 T 자코스 하나만 통과하면 되는 대형견인 ( 트레일러 ) 면허가 눈에 들어와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올려준 동영상을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휴가를 나가서 한번에 따왔습니다 . 군대 안에서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보직이였기 때문에 틈틈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책을 사서 들어가 한국사공부는 조금씩 했던것같습니다 . 저는 전역이 이번 년 2 월 16 일이였습니다 . 소방공무원 시험이 4 월 7 일인것을 생각할 때 제대하고 준비를 시작한다면 택도 없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휴가를 최대한 모으고 모아서 제대하기 전 30 일을 휴가를 썼니다 . 그래서 1 월 17 일 말출을 나와서 1 월 18 일부터 바로 독서실을 끊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공부준비 휴가를 나와서 바로 공부를 시작할 생각을 했기 떄문에 차질이 없게 휴가나오기 전 주말에 외박을 나가 인강을 구매했습니다 . 여기서 실수를 했던게 마음이 조급했던 나머지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지 않고 제일 눈에 먼저 들어왔던 소방사관학원 프리패스를 그냥 구매했습니다 . 소방사관학원의 프리패스가 아쉬웠던 점은 강사들이 다 정해져있기 때문에 저랑 안 맞는 강사의 강의를 듣는 것이 조금 힘들었던것과 책이 다섯권정도가 품절이라서 나중에 보내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한달이 지난뒤에야 소방학개론 기본서 책이오는 바람에 공부에 차질이 조금 생겼었습니다 . - 공부과정 일단 소사관 프리패스의 강의들을 보니 기초 - 기본 - 심화 - 총정리 - 모의고사 이런순이였던 것같습니다 . 처음엔 다 인강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힘들더군요 .. 뭐 반 이상은 안들은 것 같습니다 . 일자와 과목 로 정리하겠습니다 . 1 월 18 일 ~ 1 월 28 일 국어 - 소사관 국봉 어떤게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몰랐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초강의를 무식하게 먼저 다 들었습니다 . 뒷부분 현대문학사 쪽을 듣던 중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이 되어 찾아봤더니 아예 안나오는 유형이라고 해서 그 뒤론 걸렀습니다 . 영어 - 소사관 제이디윤 영어같은 경우는 학생 때 배운게 머리에 남아서 기초강의를 봤더니 너무 쉬운내용을 알려줘서 바로 기본강의를 들으려고 넘어갔습니다 . 그리고 한 5~6 강의 들었는데 제이디윤 강사가 저랑 너무 안 맞아서 공부 끝날때까지 영어 인강은 생활영어랑 모의고사쪽 문법만 조금 들은 것 같습니다 . 결론은 기초 , 기본 인강 안들었습니다 . 한국사 - 소사관 임찬호 고등학교 때에도 이과였었고 한국사는 포기 과목이였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임찬호 강사가 강의를 너무 재밌고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을 해줘서 재미있게 기초강의를 들었던것같습니다 . 국어와 똑같이 무식하게 인강만 봤습니다 개론 , 법규 - 소사관 정경문 , 김진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과목이였기 때문에 밑줄치라는거 치고 외우라는거 힐끗힐끗보면서 무식하게 인강만 들었습니다 . -------------------------------------------------------------------------- 이때는 공부를 해야할 지 몰랐기 때문에 무식하게 복습도 안하고 뭐 월요일은 국어 네강의 한국사 여섯강의 화요일은 개론 6 강의 법규 6 강의 수요일은 다시 국어 네강의 한국사여섯강의 이렇게 하면서 기초강의를 들었습니다 . 영어는 집중안될때 잠깐잠깐 보카책 보는정도였습니다 .( 제이디윤보카책 풀었는데 도움은 하나도 안된것 같습니다 ) 기초인강을 다 듣고 한 번 모의고사를 풀어봤습니다 . 점수는 국어 35 한국사 60 영어 55 개론 45 법규 30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인강을 들으면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있을 줄 알았는데 복습을 안하다 보니까 다 까먹어지더군요 . 이때 복습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 -------------------------------------------------------------------------- 1 월 29 일 ~ 2 월 1 일 이때는 집안일이 생겨 공부를 아예 못했습니다 -------------------------------------------------------------------------- 2 월 2 일 ~ 3 월 초중순 ( 이때부턴 플래너를 안써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 국어 - 소사관 국봉 기본강의 책과 인강 양만 봐도 어마어마하더군요 .. 비문학이나 문학쪽은 자신있었기 때문에 문법쪽만 보고 안나올것같은 부분들은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 크게 비중을 둬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 - 제이디윤 강의가 도저히 저와는 맞지 않았지만 생활영어같은경우는 책을 보고 찾아보는게 한계가 있어 생활영어 파트만 조금씩 들었습니다 . 영어 전략 같은 경우는 독해가 자신있었기 때문에 독해를 다맞고 문법보카를 찍어서 최대한 맞추자 이생각하고 했습니다 한국사 - 임찬호 워낙 부족했던 파트기때문에 집중해서 들었고 선택과목과 함께 집중적으로 공략했습니다 하루에 인강 6 개정도를 듣고 바로 그날 복습했습니다 개론 , 법규 - 정경문 , 윤병일 위에 처음에 썼듯이 책이안왔습니다 이때까지 .. 그래서 전화해봤는데 순차적으로 보내준다 이렇게만 얘기해서 먼저 법규를 마스터하자는 생각으로 법규만 하루에 12 강의 씩을 들었습니다 . 하루에 한 파트가 끝나더군요 . 법규 윤병일 강사님것 들었는데 쓸데없는거 버리시고 중요한것만 보고 가자는 방향이셔서 저한텐 딱이었습니다 강의추천합니다 . 그리고 법규를 끝내니 개론책이와 또 그날부터 개론을 하루 12 강의씩 들어서 끝냈습니다 . 한국사와 똑같이 그날그날 복습했습니다 ------------------------------------------------------------- 이러고 모의고사를 풀어봤는데 국어 55 영어 40 한국사 70 개론 , 법규 55 나왔습니다 . 이때까지 모든 과목의문제풀이를 하나도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문제풀이를 많이 하다보면 점수가 오르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조급하게 생각 안했습니다 . -------------------------------------------------------------- 3 월 초중순 ~ 3 월 중후반 이때부턴 인강을 안 듣고 국사 , 개론 , 법규책을 하루에 한과목씩 책 전체를 회독하고 나서 소사관에서 나온 책들 문제풀이를 시작했습니다 .( 영어제외 ) 처음에 풀고 틀리면 그문제 답체크한걸 지우고 책한권을 다 풀었을 때 처음부터 틀린것만 다시 체크하는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우수수 틀렸으나 틀린걸 또보고 하다보니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문제풀이 책들을 다 보고 국사 , 개론 , 법규 회독한번 다시했습니다 . 3 월 중후반 ~ 3 월말 소사관에서 나온 모의고사 책들을 시간을 재면서 풀어봤습니다 . 다행히 시간은 할때마다 60 분내로 풀었고 이때부터 확실히 점수가 올랐습니다 국어는 평균 65 영어는 60 국사는 80 개론 83 법규 86 점 ? 정도가 평균으로 나오던군요 . 모의고사를 풀면 과목별 틀린문제의 파트와 개념을 책에 정리했습니다 . 똑같이 채점하고 틀린건 답 지우고 마지막에 다시 풀어봤습니다 . 이 때 영어같은 경우는 문법이나 보카 생홣영어 틀린문제에 한해서만 인강을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 국어도 문법이나 해석이안되는 고대시조같은 경우는 인강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3 월 29 일 ~ 4 월 1 일 개론 법규 국사를 하루 한권씩 회독했습니다 . 이 때 개론 , 법규과목같은 경우 강사들이 중요하다고 한 포인트들을 포스트잇에 모두 한 번씩 정리해봤습니다 4 월 2 일 ~ 4 월 5 일 소사관 모의고사 ( 월마다 자료로올라와 있는것 ) 를 하루에 3 회씩 시간재면서 풀었습니다 . 똑같이 오답노트하고 틀린문제를 다시 봤습니다 이때 평균은 국어 70 영어 65 한국사 85 개론 80 법규 80 이정도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4 월 6 일 마지막날은 지금까지 풀었던 모든 책의 틀린문제들을 다시 한번 보고 , 회독하면서 포스트잇에 정리한 메모를 모아 시험장에가져갈 요약노트를 만들었습니다 ------------------------------------------------------------- 시험 날은 긴장도 하고 꼼꼼히 풀어서인지 평소 걸리던 60 분보다 더 걸려 80 분정도 소요됐습니다 . 가채점 결과는 개론은 답을 잘못 써온것같아서 모르겠고 국어 75 영어 70 한국사 85 법규 75 나왔습니다 . -------------------------------------------------------------- 체력 평소에도 체력이 좋았던 편이였으나 걱정이되어 2 월 중순에 죽전에 있는 이너스 학원을 갔습니다 . 첫 테스트에서 왕오달 10 점 윗몸 10 점 유연성 10 점 제멀 4 점 악력 0 점 배근력 0 점 이 나와서 34 점이 나왔습니다 . 한달간 학원을 다니면서 왕오달 10 점 윗몸 10 점 유연성 10 점 제멀 10 점 악력 2~4 점 배근력 10 점 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 월 중순부터 3 월중순까지 일주일에 2 번 오전에 학원을 갔는데 워낙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3 월 중순부터 시험볼때까지는 학원을 안 갔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필기합격을 하고 학원을 갔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윗몸일으키기를 하다가 근육에 무리가 왔고 시험 볼 때까지 풀리지가 않아서 시험장에서 0 점을 받았습니다 . 체력시험점수는 왕오달 10 점 배근력 10 점 유연성 10 점 제멀 6 점 악력 2 점 윗몸 0 점 처참한 점수였습니다 . 체력준비하시는 분들은 자기몸 자기가 관리하는것이니 무리해서 하시지마시고 규칙적으로 운동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 면접 면접같은 경우는 체력학원에서 만나신 분들과 스터디를 했습니다 . 일주일에 세번 만나면서 찬반토론식으로도 하고 토의식으로 해보기도 하고 마지막주엔 개인면접도 연습을 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 실제 면접 시험장에 갔을 때 스터디에서 깊게 다뤘떤 구급대원 폭행관련된 주제가 나와 집단면접에서 점수를 잘 받은 것 같고 개인면접도 무난하게 잘 본 것 같습니다 ---------------------------------------------------------------------- 공부습관 저는 아침잠이 많은편이기 때문에 공부시작하고 3 월 중순까지는 11 시 ~12 시 독서실 출발 12 시 ~ 24:30 공부 24:30~ 1:30 유투브보면서 잠듬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다가 시험 패턴에 맞추고자 3 월 중후반부턴 9:00 독서실 출발 9:00~ 23:00 공부 그뒤 취침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공부할 날이 많이 않았기 때문에 쉬는날을 무슨 요일로 딱 정하지 않고 공부를 했습니다 . 허나 .. 주에 하루정도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게임도하고 잠도 자고 쉬었던것같습니다 .., 여자친구 여자친구는 군대도 기다려줬기 때문에 정말 제대하고나서 보고싶었을텐데 제 사정을 말하니 정말 고맙게도 이해해줘서 시험볼때까지 한번 ? 밥만 먹었었습니다 . 그래서 더 독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주의해야할 것 - 공부 중 핸드폰 - 핸드폰 옆에 두고 공부하시는 분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핸드폰이 있으면 계속 들여다보게되어 아예 독서실책상에 핸드폰을 두고 저는 밖에 카페공간에 나와서 공부를 했습니다 . 한시간에 한번정도 여자친구에게 답장만 했던 것 같습니다 . - 복습 , 회독의 중요성 - 반드시 그날 공부한건 집가기전 복습을 하면서 정리를 해야 머리에 남는 것 같습니다 . 또한 회독의 중요성은 수십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것은 회독을 할 시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다 머릿속에 넣는다는 생각보단 강의들으며 중요한 부분 밑줄친부분만 보면서 회독해야 속도도빠르고 흥미도 잃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이상으로 합격수기를 마치겠습니다 참 공부 시작할 때 많은 합격수기를 읽고 자극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 제 공부방법이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되지도 않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쓰고 검토도 안하고 올리는거라 횡설수설 한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 ㅎㅎ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달겠습니다 . 이 글 읽으신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