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험생의 조급한 마음을 알기에 처음에 하나하나 답장을 해드렸으나.. 한계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공부하느라 힘드신 분들. 가끔 머리식히러 여기 들어와서 합격수기 읽고 힘내서 가시리라 믿으며 한 자 적어봅니다.
특히 요즘같이 햇살 좋은날. 집중하기 힘드시죠~?
힘내세요. ^ ^ 합격하면 더 따뜻하고 밝은 햇살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겨울에도 따뜻합디다 그 햇살ㅋ)
저는 제주도 모 중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고 있고.. (제주도 원주민)
현재 교육행정 공무원 일에 아주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다섯시 칼퇴근해요. .시칼퇴근.. 물론 바쁠 때도 있고.. 교육청으로 발령나면 더 바빠서 야근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도 저는 사기업 다니다 공무원이 된 신분이라..
사기업 때의 살인적 근무 여건과는 너무 비교가 되네요.. 박봉이라는 단 하나 단점 빼고는..)
지금도 사실 근무시간인데.(수학여행 기간이라 오늘은 유독 한가하네요)
짬이 나서 정말 오랜만에. 간만에. 무지무지 오랜만에.
내가 쓰는 글의 맞춤법이 이제는 맞는지 틀린지도 모를만큼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합격수기 남겨봅니다.ㅋ
누구든 합격수기 쓸 때
'나는 공부할 때 합격하면 수기 꼭 써야지 ' 하는데 안써지더라고.. 하더군요..
저 역시 그렇게 쓴 사람들을 한심해 하면서 나는 꼭 쓰리라 했는데..
벌써 2년이 다되어가고 있으니..ㅋ 이건 불변의 법칙인가봐요. ㅋ
이제 간략하게 제 합격수기를 소개할게요. (간단한 어투로 써도 이해해주세요)
1. 공부기간
- 만 1년 8개월
(공부 시작 전에는 회사를 3년 간 다님. 회사 발로 차고 나오고 2달동안은 실컷 놀고 먹고 놀러다니고 공부를 위한 재충전을 함. 스쿠터 툴툴 타고 다니면서 제주도 여자가 제주도 구경도 다시 새롭게 하고... 그렇게 공부 시작하니 처음엔 미친듯이 공부가 재밌음)
2. 공부장소
- 동네 도서관 & 독서실
(나는 도서관 체질이나, 도서관을 몇개월 다니다 보니 얼굴 익은 선배들이 생겨서
인사나누고 차마시고 하다보니.. 이러단 둘다 망하겠다는 생각에 독서실로 냅다 도망쳐 나오고.. 독서실 적응에만 2달이 걸림.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매우 좋았음. 도서관에서 인사하던 그 분도 나도 함께 합격.)
3. 공부방법
- 동영상 강의 + 기본서 + 문제집 무한 반복(거침없이 풀기) + 네이트온 영어단어 스터디
(사는 곳이 제주도다 보니 노량진 갈 꿈도 못꿨고.. 가려고 중간에 마음도 먹었으나,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서 제주도에서 그냥 함. 공부하는 기간동안에는 정말 작은 시간 하나하나가 너무 아까웠음. 노량진 가서 내 빨래 내가 할 생각, 내 밥 내가 사먹고 챙겨먹을 생각이 나를 제주도에 머무르게 함. 뒤로 쳐지는 느낌이 없지 않았으나,, 나는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나를 살려줌)
4. 기타 특이사항
- 처음부터 내 머릿속은 '교육행정'밖에 없었음. 그래서 남들 어렵다 하는 행정학개론 책은 펼쳐 본 적이 없음. 공부 시작하던 해에 교육행정 지방직 공고가 안날 예정이었는데(제주도는 매해 안뽑음) 혼자 교육학개론 공부하고 있어서 오해 많이 받음.
- 한 우물만 판 결과로 2010년 국가직 교육행정 합격자 명단에 오름 (셤 끝나고 모아둔 돈이 바닥나 발표때까지 아르바이트 하다가 합격 문자를 받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음. 제주도에서 나혼자 붙음. 당시 경쟁률 600:1(<-물론 원서 접수 하고 안본 사람도 있을터))
- 공부할 때 매일 입던 추리닝(걍 추리닝이라고 하겠음) 오른쪽 팔꿈치 구멍남. 그정도로 열심히 함.
- 스탑워치 시간 재면서 공부함. (스탑워치 잘 관찰하면 시간이 점점 빨라짐.. ㅋ 그래도 믿어야지 어쩌겠음. 화장실 가는시간 밥먹고 중간중간 자는 시간 제외 하루 평균 12시간 찍음)
- 국가직 면접일이 제주도 공무원 합격하고 첫 출근일이었음. 연가 내고 빙기타고 면접보러 가려 했으나,, 나는 어차피 제주도에 살 목적으로 직업을 공무원을 선택한 것이었으므로.. 다른 합격자들을 위해 한 발 물러서줌. (아름답다 ㅠㅠ)
5. 과목별 공부법
1) 국어
- 김재정 국어 (1권~4권)
국어는 재정국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놓지 않고 봄.
처음에는 1~4권 강의 (어둠의 동영상.. 지금도 다운 되나 모름)를 들음.
지금 생각해도 4권 끝까지 강의를 들은 것은 기적같음. 하지만 한 번 흐름을 훑고자 들었던것은 잘한 것 같음. 지루한 듯 하지만
중간중간 웃기심. 그리고 지금도 국어교재의 바이블은 재정국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강의 다 돌리고 나서는 반복학습 시작 (1,2권 위주)
1권은 책 두께가 두배로 두꺼워짐. (왜냐. 많이 걷었고, 중간중간 자료나 모의고사 봤던거 틀렸던거 있으면 붙여놨으므로)
1권책은 공부하는 날 단 하루도 빼먹은 적 없음. 맞춤법, 우리말 등등은. 진짜 잊어버리기 너무 좋은.. 그런 것..
하루에 3~4페이지씩 분량을 정해놓고 매일매일 기계적인 통독을 함.
어느정도 통독이 몇회독 되었을 시에는 내가 자꾸 헷갈려 하는 단어들을 공책에 정리
(예) 공책을 반을 접어서 랜덤으로 양쪽에 씀 레인보우/레인보 이런식으로..
그렇게 쭐쭐쭐 써서 혼자 쪽지시험 보듯이 미친듯이 연습장에 답을 적어내려감. 이렇게 무한반복하고 하다가 또 헷갈리는거 적고 그러면 나만의 오답노트가 생김. 시험 전날 무지 중요한 자료이고, 시험날 아침에 쑥 훑어보면 효자효자 이런 효자 따로 없음
기본서를 다지면 모든과목 공통으로 문제집, 모의고사는 닥치는대로 풀었음. (이것은 개인적 취향이므로 걸러들으삼)
어차피 공무원시험이 객관식이지 주관식이 아니지않소.
문제를 시간안에 정확히 푸는 능력을요하는 시험이므로, 국어 푸는 시간 15분 재면서 20문제씩 풀었음.
그래서문제집은 이재현, 유두선, 김재정 등 가리지 않고 사서 풀었음 (문제집 사는 돈은 절대 안아낌)
2) 영어
영어가 너무 기본이 안되어 있는 아이는 아니었음. 그러나 회사생활 하면서 돌된 머리 다시 되찾아오는데 시간이 걸림
영어 역시 하루도 안빼먹고 공부함. (나는 하루에 여러과목 공부해야 마음이 안정되는 스똬일)
아침에 눈뜨면 기계적으로 컴터 켜고 네이트온 스터디 함. (제주도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터디라고 봄 ㅋ)
7명이 모여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방장이 굉장히 맘에 들었음.
방법은. 문법+단어 스터디었는데
단어는 보카바이블, 문법은 아무거나 (문법은 책이 다르다고 문법도 다른거 아니므로) 해서
7명이서 하루씩 돌아가면서문제를 출제
보카 바이블 처음엔 챕터 두개씩, 익숙해지면 챕터 수를 늘리고 심화단어도 외움..
문제 출제자는 단어 15개, 문법 5문항을 한글파일이나 메모장에 준비해놨다가 구성원들이 매일아침 7시에 로그인을 하면
바로 문제를 제시 (붙여넣기로..파일로 말고)
나머지 사람들은 단어 뜻과 문법 5문제 답을 네이트온 대화창에 올리고
다 올리면 답 올리고 본인이 스스로 확인.
장황하게 쓰니깐 장황해 보이는데 매우 간단하고 스터디는 5분이면 끝남. (잡담 해본적 없고, 설날 당일에도 함)
결과. 보카바이블 책을 몇백회독을 한 것 같음. (스스로 했음 그렇게 못했음)
그리고 문법은 방장이 한달 스케줄을 짜줌.
예를들어 월요일 가정법 화요일 현재분사 수요일 수동태... 이런식으로
그러면 그 문법이 계속 무한 반복 되는 것임.
나는 그 문법 스케줄에 맞는 문법공부를 같이 병행함. 정말 유익함.
신성일 교재로 공부했는데 (강의도 어둠의 동영상으로 1번 들음. 진심으로 직접 만나보고싶은 나의 로망. 어느 새 팬이 되어 홈페이지에 글 올렸다가 답글 받아서 감동의 눈물 흘리며 공부함)
교재도 깔끔하고 강의도 좋고. 문제도 좋음.
영어 역시 문제 풀이는 무한 반복. (강수정, 신성일 등등.. 영어 독해 문제집은 진짜 많이 삼.. 이름 모르는 것도.. 내용도 보지도 않고 주문해서 풀었음.)
하루에 독해 10문제는 무조건 풀었음. 단, 한 번 풀었던 문제는 다시 안풀었음. (왜냐. 읽다 보면 답이 보이므로)
틀린문제만 다시 독해 하고 (정확~하게 독해하려고 들지 않음. 왜냐. 객관식이니깐. 난 답만 찾으면 되니깐.단.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체크해둠. 그러나 단어는 보카바이블 위주로 외웠지 독해하다 모르는단어 정리한 것은 그닥 안외워짐)
국가직 영어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했는데 (나도 어렵게 풀었는데) 90점 맞음.. 국가직 볼 때는 진짜 내가 미쳤던 것 같음.
3.국사
- 정재준 통합한국사, 김윤수 (<- 책 이름이 생각이 안남. 이래도 됨? 문제집만 봄. 두꺼운거)
국사 역시 처음에 어둠의 동영상 1회 돌림.
너무너무 재밌는 강의로 항상 점심시간 후 졸린시간을 달래주는 활력소였음.
심지어는 다른 공부하다 졸리면 정재준 수업을 들었을 만큼 나는 좋았음.
통합한국사가 모자라는 부분이 많다는 여론이 있었으나, 꿋꿋이 공부함.
기본서 한 번 돌리고 나서 꼼꼼히 공부 다시 시작.
혼자 종이 가로로 놓고 연표도 작성해 보고, 빈 연습장에 역사적 사건을 연대별로 쭐쭐쭐 나열도 했음.
그당시 드라마 '선덕여왕'을 하고 있었는데 그 드라마 하는 날은 일찍 집에가서 시청 (활력소) - 일주일에 해봤자 이틀이고,
안보면 불안증세에 허덕여서 국사공부한다는 샘 치고 꿋꿋하게 봄. (선덕여왕이 세종대왕 같은 왕이었음 더 좋았으련만,, 시험에 나올거라곤 첨성대 밖엔.ㅋ )
기본서 어느정도 정리가 된 후에는 또 미친듯이 문제집을 풀었음.
김윤수 국사 문제집(두꺼운건데.. 단원별로 문제수를 세보니 총 6천인가 3천문제였었던 것 같음.. 그 중에 문제만 봐도 답 나오는 문제들 과감히 지우고 추려보니 딱 절반으로 줄었고,, 그 문제들 무한반복 하다보니 내가 최종적으로 검토해야 할 문제들은 60문제 안팎이었음.. 이렇게 추려나가는 것도 재미 쏠쏠함)
국사 문제는 신영식도 좋음. 문제는 역시 안가리고 다 풀어봄. 풀다가 처음 나오는 사진이나 그런거 있으면 오려서 기본서에 붙였음. 똥싸면서 신문보다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등 기사가 나오면 오려서 책에 붙였음.
4. 행정법
- 행정법은.. 너무 사연이 많음..
나는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여자라 법이 가장 어려움.
법은 왜이렇게 구구절절 장황하고 시작과 끝이 뭔지 모르겠는 이 이상한 찝찝함은 뭥미?
처음엔 지인 추천으로 서정법 행정법으로 시작.
강의를 들어도 들어도 당췌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기본서는 함부로 바꾸는 거 아니라는 말을 무시한 채
기본서를 바꿈.
강태월 마인드맵..
강의 다 듣고 마인드맵 정리도 다 했는데. 그 노트만 그냥 조금 도움 됨. (지극히 개인적 생각)
도대체 행정법은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모르겠는 와중에
김유환 삼봉 행정법을 알게 됨.
사람들이 후기에 삼봉 삼봉 하길래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짐.
공무원 수험서를 항상 인터넷으로 주문했었는데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그날 바로 근처 서점으로 가서 구입해옴.
(집에는 강태월 행정법 책 뒤집어서 꽂아놓음. 왜냐면 오빠도 먼저 합격한 공무원이었는데 오빠가 기본서 바꾸는거 절대 아니라고 했는데 나는 이번에 바꾸면 세번째 바꾸는 건데 행정법 책이 세개나 있으면 안되니깐 ㅋㅋ)
그리고 회사생활하면서 남은 돈으로 과감히 강의를 구입.
(법 강의는 어둠의 동영상 들을 수없음. 법은 반드시 최신 강의로 들을것)
첨에 들을 땐 내가 난독증 환자인 줄 알았음.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건지 알 수가 없음.
그래도 들었음. 꾸준히 들음.
반복. 반복. 무한반복함.
삼봉샘이 문제집을 내셨다길래(삼봉샘은 항상 시험 2달 앞두고 아슬아슬 책을 내심)
과감히 구입.(디게 두꺼움.)
국사 문제집 풀듯이 아는 문제 과감히 삭제 하고 모르는 문제 번호에 형광펜 칠하면서 풀기 시작.
이제 감이오기 시작함.
삼봉샘이 너무 좋아짐. 신성일 샘에 대한 나의 사랑이 식어갈 때쯤 나타난 또하나의 짝사랑 상대였음.
강의도 이제 무슨말인지 알것 같음.
나는 행정법이 쥐약이라서 행정법도 하루도 안빼먹고 공부함. 결과는 좋았음. 국가직 80 지방직 90
5)교육학
김상겸 교육학개론 + 오현준 문제집
위에서 말했듯 나는 교육학만 꾸준히 팜.
교육학도 나름 방대한 학문이지만, 그래도 부담되는 과목은 아님. 외우면 됨. 무조건 외워라.
지방직 교육학 (특히 제주도)은 김상겸 하나로만 충분함.
그러나 약간 겉핥기 식인 부분이 없지 않아서
이대로도 되나 싶어서.
(남들이 일반 행정 준비하다가 교육행정 공고 나면 행정학을 교육학으로 갈아타서 공부할 때)
오현준 문제집을 사서 심화 과정을 공부함. 오현준이 좀 깊게 가르치는 것 같긴 함.
교육학은 그렇게 문제집 반복 하고, 여기저기서 문제 많이 뽑아서 풀고 모의고사도 풀면서 실력을 쌓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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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 등 더 자세하게 말하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
여튼. 결론은
누구든 시작을 하면 끝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게 왜 나에게 필요한지, 왜 절실한지 생각하고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나아가보세요.
저는 겨울에는 컵속에 있는 녹차 티백이 부러웠고 (뜨끈한 물에 담가 있으니깐)
친구들 선배들 결혼식에 마음껏 가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나는 마음만 축하해줬으니깐)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어느 순간 부러웠고 (나는 아침에 도서관 또는 독서실에 도시락 들고 가고 있었으니깐)
이미 합격한 공무원들이 부러웠는데..(나는 아직 합격 못했으니깐.. 아니 안했으니깐..)
지금은. 그 어느것도 부럽지 않아요. (녹차 티백은 가끔 부럽지만..ㅋ)
특히 생각지도 못한 국가직, 지방직 두개 붙어서 국가직 면접을 어떻게 할까.. 고민할 때는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어요.
힘들 때 너무 좌절하지 말고.
내가 슬럼프 빠졌을 떄 무엇을 하면 극복이 되는지
내가 나를 잘 알아둬야 해요.
나는 항상 일요일에는 늦잠도 푹 자고 컨디션 관리를 했어요. 엄마랑 운동도 가고..
어떻게 보면 공부하는 시기가.. 하루 24시간 오롯이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이잖아요.
합격하고 출근하면 하루에 8시간은 근무지에 뺏겨버리니깐..
그 시간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나를 어떻게 관리하냐가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이 아닌가 합니다.
공부방법은 개인마다 달라요. 정답은 없어요.
내가 그리 존경하던 삼봉샘도 하루에 여러과목 공부하는 것은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해요.
그치만 나는 하루에 '국어(1권), 영어단어 및 문법,독해10문제, 행정법' 이 세개를 보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았어요 불안해서.
그래서 나는 나만의 방식이 맞다 맞다 혼자 위로하면서 공부했어요.
그러니 위에 써진 방법들은 참고만 하시고.
모두모두 힘 내시라고 위로 드리며 이만 글 마칩니다.
교육행정 공무원 꿈꾸시는 분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120% 만족입니다.
특히 여자들에게는 좋은 직업인 것 같아요. 적성에만 맞으면..
학교 살림을 꾸리는 일이잖아요. 교육현장에 있는 것도 좋고.. 내가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답니다.
열공열공 빡공하시고!
이글 다 읽으신 분은 어서 컴터 끄고 공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