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무원 기출 풀었을 때 저랑 동생 둘다 40점이었습니다.
그냥 독해 쉬운 주제는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읽고 푸는 정도요.
이리라 테이크아웃이 제일 쉽다고 하여 강의를 보았는데 어느정도 보다가 막혔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그래서 2:1강의를 찾아서 이리라 2회독을 하였고, 스스로 단어를 외울 정도의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반강제적인 학원을 찾았고
공무원 학원은 아니지만 소수 과외? 형식의 스파르타 학원인 크로스핏 잉글리쉬란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일단 단어는 하루종일 외웠고 이 2달간은 영어 외에는 다른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 반에 가서 저녁 10시쯤
집에왔구요.
왕복 버스 2시간동안도 단어카드 외웠던 기간이었습니다.
단어 카드외에 독해는 2년전이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날 배운 문법과 단어에 맞는 구문을
독해 하는 책이었는데
단어외우고 독해구문 풀고 그 날 배운 문법을 흰종이에 적어야 하는 시험도 있습니다. 이거
준비만 해도 정말 하루 종일 영어만 해야합니다.
이렇게 2달 하다보니 기본기가 제대로 잡혔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닐때는 한달 45만원이어서 가격 적인 부담이 컷고 공무원 전문 학원이 아니었던 것도있어
프리패스로 바꾸어 공부하였습니다.
학원마다 선생님들 많으니 수업이 맞는 분 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종합반도 다녀보았지만 질문 하려고 줄이 엄청 섭니다. 저는 그런걸 하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그냥 다음에 이해되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일단 과외나 소수반이다보니 이런 걱정없이 물어보고 이해하고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9급에 도전하시는 만큼 기본기들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 이글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기초가 정말 없어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 한번 더 적어봤습니다. 제 친구들도 영어 때문에 시작하고 1년도 되지 않아 그만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정말 기초 없는 분들은
다른거 하지마시고
영어 기본강의 동생한테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 만드시고 다른 과목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많은 분들이 수기를 남겨 주셨고 저보다 더 좋은 후기 들이 많이 있지만 저같이 기초가 없는분들이
후기를 보고 따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른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의 시작 베이스는 검정고시+수도권 전문대를 졸업하였고, 공무원 시험에 도움이 되기 힘든 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저는 2013년 겨울에 시작을 하였고 모든 과목 기본서를 보았지고 국어 빼고는 기본강의 자체도 이해하기 힘든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기본 베이스가 전혀 없는 분들을 위해 조금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4년도에는 턱 없는 점수로 떨어 졌지만 2015년도에는 여동생과 저 모두 합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동생을 서울 고등학교 졸업 후 인서울 전문대를 졸업하였고 저보다는 조금 기본기는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희가 한 방법은 기본서를 보기전에 큰 틀을 잡아주는 강의를 찾아서 보는 것이었습니다.
30강에서 40강 사이의 강의로 한편에 약 30~45분사이의 강의들이 었고 굉장히 빨리 1회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무원 시험에 합격 할 수 있을 정도의 강의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강의를 여러번 회독하여 뼈대만 잡아 둔다면 살이 굉장히 빠르게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해형식의 예를 제시하여 하는 강의를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국어의 경우 저희들은 기본서를 그냥 보아도 이해가 되었어서 추천드리기 그렇고 선재선생님 강의를 보았습니다.
국사의 경우 현재 패스원에서 강의하시는 라영환 선생님의 기본편? 같은 강의를 10회독이상하고 다른 선생님의 계획을 따랐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해 위주의 수업에 수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스토리?형식의 수업방식과 키노트라는 필기노트로 수업을 하셔서 키워드를 적어나가는 방식입니다. 그 키워드를 가지고 머리속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어서 처음 뼈대를 잡는대 큰 고움이 되었습니다. 약 10회독 정도 본것 같고 저는 시간을 나누고 하루에 몇과목씩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한권을 보면 끝까지 보는 스타일이어서 한번 강의를 보면 2~3일에 1회독씩 하였습니다. 큰 틀이 잡힌 후에는 다른 선생님의 계획표를 따라 공부했습니다.
영어의 경우 처음 이리라기초편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을 정도로 영어가 약한 편이었습니다. 공무원 7급을 준비하던분에게 2달정도 과외를 받아 이리라 기초편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하기 싫을 것은 미루는 성격이라 어떻게 할까 하였고 현재는 노량진에 영어종합반과 같은 반들이 개설되지만 제가 할 때만해도 그런반이 만들어 지지 않았고, 강남에 있는 편단기 라는 학원에서 영어기초수업을 2달간 들었습니다. 이해위주의 수업에 단어카드를 사용하여 단어를 외우는 방식이었고 매일매일 단어 테스트를 보는데 그날 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10일차라면 1일차~10일차까지 통 으로 단어는 외우는 방식이어서 매일매일 단어를 2000개씩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집에서 학원까지 약 1시간 거리였는데 버스에서 계속 단어카드를 보면서 갔고 외워진 카드는 옆으로 빼고 까먹은 것만 들고 그날 외워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회독으로 치면 정말 2 달 동안 셀 수 없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크로스핏 잉글리쉬라는 학원명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사회는 민준호 선생님의 커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갔고 처음에 필기노트를 10회독 정도 한 고 기본서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사회같은 경우는 그냥 기본서부터 가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행정학같은 경우 처음에 정말 많은 선생님들을 보았습니다. 2~3분정도 보았는데 무슨 말인지 조차 이해가 되지 않았고, 우연히 해커스 공무원에 송상호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행정학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강의 자체가 몇개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분 강의가 이해가 잘 되신다면 그냥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기본기없이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 하는 글이라 많이 허접하고 짧지만 그래도 혹시나 도움 되실 분들이 있을 까 저희처럼 처음에 조금 해보고 포기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게 하고 싶어 짧게 글을 작성합니다.
인증샷을 남기려고 지금 접수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다 없어졌더라고요 예전에 친구들한테 보내주려고 찍은 사진이 있어 대신 그 사진을 남깁니다. 점수 같은 경우는 동생과 저 모두 컷라인 근처라서 부끄러워 점수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