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다니, 신기하고 떨립니다
제가 합격수기를 남기게 되다니 , 신기하고 떨립니다 . 처음 공부를 결심한 후 , 여러 사이트에서 합격수기를 읽고 제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제 글도 누군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1. 수험기간 : 약 1 년 2 개월 (2016.2~ 2017.4) 2. 기본베이스 : 사회복지학과 졸업 , 사복 1 급자격증 , 컴활 2 급자격증 외에는 공무원시험에 도움 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 3. 시험점수 ( 서울은 필기만 합격하고 면접을 안봐서 조정점수를 모르겠네요 ) 서울시 : 국어 80 영어 80 한국사 60 사복 80 사회 90 = 총 390 점 지방직 : 국어 90 영어 60 한국사 90 사복 85 사회 80 = 총 405 점 => 조정 후 365.66 점 4. 공부방법 맨 처음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여러 사이트에서 합격수기를 읽어보았습니다 . 합격자들마다 각자 공부방법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두 가지는 있었습니다 . ‘ 본인에게 맞는 공부환경을 파악할 것 , 매일 할 것 ’.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저 스스로 제가 언제 공부가 잘 되는지를 생각했습니다 . 저는 어떤 시험공부를 하든 혼자해야 공부가 잘됩니다 . 도서관이나 독서실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조용해도 신경이 쓰입니다 . 그래서 혼자 집에서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고 ( 학원체질도 아니기에 ) 인강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 제 주변에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었고 정말 시험에 관한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에 우선 카페나 검색을 통해 인터넷강의 사이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 고시클래스를 비롯해 총 3 개의 사이트에 상담신청을 남겼고 고시클래스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 공무원시험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어떤 강의 , 어떤 강사 , 어떤 책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나오는 인강들은 대부분 질이 좋다고 봅니다 . 경쟁이 치열하니 당연하지 않을까요 ? 저는 제가 어떤걸 선택하든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 아무리 좋은 책을 받아도 제가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 어떤 책을 선택하든 그 선택을 믿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여기서는 과목별로 설명드릴게요 . 1) 국어 상민국어입니다 . 처음에 정말 이 많은 양을 어떻게 다 외우나 .. 이 생각만 들죠 . 문법도 어렵고 외울게 많습니다 . 우선 약 5 개월에 걸쳐서 아주 꼼꼼하게 2 회독을 했습니다 . 2 회독 때에도 1 회독처럼 꼼꼼히 봤어요 . 이게 끝나니 대부분은 알겠는데 문법이 역시 이해가 안 됩니다 . 그래서 문법부분만 다시 1 회독을 했습니다 . 그리고 기출문제에 들어갑니다 . 기출문제 풀고 오답노트에 정리했습니다 . 이 과정을 시험보기 2 달 전까지 계속했고 그 후 2 달 동안 업데이트되는 기출풀고 오답노트만 계속 봤습니다 . 여기에 매일 했던 것이 고유어 . 표준어규정 . 표준발음법 . 외래어 . 한자 . 속담 . 사자성어 ... 등등 수많은 외울 것들을 프린트로 정리해서 매일 한 장씩 읽었습니다 . 나중에는 상민국어카페에서 올려주시는 자료들도 같이 봤습니다 .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여기서 중요한건 그냥 ‘ 읽었습니다 .’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시험에서 ‘ 외워야 된다 .’ 라는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었거든요 . 정말 누워서 자기 전에 10 분정도 읽고 잤습니다 . 40 장이 넘는 프린트를 매일 반복해서 보니 기출문제를 푸는데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 국어는 정말 양이 많아서 방법이 없습니다 . 불안하면 보라 ..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불안하면 읽으세요 . 고유어나 한자는 정말 복불복이라서 마음을 놓아야합니다 . 문법은 매일 복습하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 그냥 읽으면 뭐가 뭔지 모르지만 이게 이런 식으로 나오구나 .. 를 보면 알아보기 쉽습니다 . 개인적으로 고시클래스에 이상민쌤 꼼꼼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만 가르쳐줍니다 . 기미독립선언서 . 훈민정음혜례본 . 관동별곡은 무조건 외웠고 나머지는 기출로 공부했습니다 . 고전문학이나 시 , 소설 , 수필의 현대문학 부분도 강의와 기출로 충분했습니다 . 2) 영어 영어 ... 후 ... 답안나오죠 ... 알고있습니다 .. 저도 기초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 저는 영어만 따로 타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 “ 강수정영어 ”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 이 선생님의 위엄을 ...^^ 기초가 없어서 커리큘럼을 그대로 들었습니다 . 공통영어 - 파워그래머 - 파워워드 - 파워리딩 - 기출의 진 - 부스트업모의고사 . 여기서 저는 시간이 좀 촉박해서 파워그래머는 뺐습니다 . 심화문법과정인데 기초문법인 공통영어를 복습하자는 생각으로 빼고 나머지를 모두 들었습니다 . to.ing 부터 신세계를 보여주시기 때문에 기초없는 사람들에겐 최고입니다 . 매일 4 시간은 꼭 하겠다 , 라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아무리 공부가 하기싫은 날도 영어단어는 꼭 외웠습니다 . 슬럼프가 와도 눈감고 단어외웠어요 . 점수를 보시면 알겠지만 서울시 80, 지방직 60 이 나온만큼 점수변동이 크고 불안정했기 때문에 영어는 따로 제가 드릴말씀이 없네요 . 그저 매일 했기 때문에 과락은 면했다고 생각합니다 . 영어에 고민이 많으실텐데 대부분 영어를 자신없어합니다 . 특히 사복직은요 . 다들 똑같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하지만 완전히 포기하진 마시길 .. 저는 강수정영어 과정중에 공통영어 + 파워워드 강의를 추천하구요 . 파워워드는 거의 뭐 ... 저랑 그렇게 잘 맞을수가 없었어요 . 처음 강수정쌤을 알게된것도 유투브에서 기출문제풀이를 찾고있던 중이었습니다 . 겁도 없이 기출문제를 풀어본 시기가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문단을 해석하는게 아니라 한두문장으로 문제를 풀어버립니다 .. 이게 남 얘기같죠 .? 몇 달 뒤에 제가 그렇게 풀더라구요 . 너무 신기했습니다 . 그 수준까지 가려면 공통영어로 문법기초를 잡고 계속 복습해야합니다 . 그 사이에 파워워드라는 단어를 공부하는데 .. 어근으로 단어를 외우는 법입니다 . 예를 들어 descendant 를 설명할 때 “de(down) 아래로 + scend(climb) 내려가있는 + ant 사람 = 후손 ” 이런식으로 접두어 . 접미어 . 숨은 단어를 가지고 단어를 외웁니다 . 나중에는 모르는 단어를 봐도 접두어 , 접미어로 추측하는거죠 . 이 추측으로 단어문제는 거의 맞혔습니다 . 뿌듯했어요 .. 긴장한 탓에 지방직은 60 을 받은게 아쉬웠지만 .. 그래도 후회는 없었어요 . 기초가 워낙 없었기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 3) 한국사 학교다닐 때 국사를 가장 좋아했기 때문에 자신있었습니다 . 하지만 막상 보니 ... 막대한 양 .. 그나마 김진재쌤의 책이 얇아서 할만하더군요 . 처음 시작할 때는 힘들었습니다 . 한 강의 당 한시간이 넘고 앞부분이 고대파트라서 알아듣기도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 이 시기가 저 시기같고 이 사건이 저 사건같고 ... 헷갈리고 난리났죠 . 역시나 반복밖에 없어요 . 특히나 한국사는 2 회독을 더 꼼꼼히 봤습니다 . 그리고 책을 한번 읽었어요 . 이 한번 읽었던 시기가 도움이 됐습니다 .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정리가 됐거든요 . 한국사는 흐름이에요 . 흐름만 알아도 찍을 수는 있으니까요 . 연도같은 부분은 기출문제가 마무리되면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 김진재쌤이 중요하다는 부분은 외웠구요 . 중간에 영어에 한번 올인한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 국어 . 한국사는 주말에 암기했습니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쳤구요 . 그냥 영어에만 올인하기엔 불안해서 주말마다 문제집을 풀고 ‘ 잊어버리지말자 ’ 라는 생각에 시험을 봤습니다 . 반복하다보니 한국사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기출문제도 얼추 다 맞았어요 . 오답노트만 반복해서 보다가 3 월 서울시 시험을 치러갑니다 . 여기서 뒤통수를 맞습니다 . 믿었던 한국사에게요 . 60 점나온거면 말다했죠 . 어려웠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고득점자는 분명히 있기에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다가 , 기본서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 4 월 지방직 시험까지 3 주 동안에 김진재쌤 강의 45 개를 빠르게 돌렸습니다 . 자신있던 한국사가 저렇게 나온 것은 제가 오답노트만 파고 기본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닌가 .. 생각했습니다 . 점수가 한 시점에서 오르지 않으면 기본서로 돌아가보길 추천합니다 . 기본적인 부분에서 틀려서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결국 90 점을 받긴했지만 뭐 .. 시험이 쉬웠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 그래도 기본서를 봤던 저 시기에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정리하면 저는 전체적으로 2 회독 ( 꼼꼼히 )+ 책 한번읽기 + 기출문제 + 오답노트 +3 주간 기본서 1 회독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 4) 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 1 급 자격증을 딴지 얼마 지나지않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초반엔 자신있었죠 . 기본서강의 없이 80 점이 나왔으니까요 .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잊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시험치기 4 개월 전부터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었습니다 . 12 월쯤에 바뀐 사회복지법령들을 정리해두었구요 . 그리고 혹시나 어렵게 나올까봐 1 월에 친 사복 1 급문제도 따로 인쇄해 풀었습니다 . 점수로 보면 80.85 이라서 크게 잘 받은건 아니지만 투자한 시간에 비하면 잘나왔다고 생각해요 . 확실히 다른 과목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 사복은 80 점 밑으로는 떨어지지말자라는 생각이었거든요 . 80 점이라도 조정점수가 큽니다 . 자신있는 분들이 선택하시는게 총점에서 도움될거라고 봅니다 . 5) 사회 쉬워보이지만 무던히도 애를 먹이던 과목입니다 . 특히 경제부분이요 . 처음에 선택할 때 사회과목을 좋아했기에 별생각없이 결정했고 2 회독 했습니다 . 2 회독 후 손으로 기본서를 정리했습니다 . 시험전에 읽어보려구요 . 양이 많진 않았고 이 과정에서 머릿속으로 정리했습니다 . 기출문제를 풀었더니 대부분 풀립니다 . 하지만 역시 경제가 문제였어요 . 오답노트에서 경제가 2/3 를 차지합니다 . 어쩔 수 없습니다 . 풀고 또 풀고 반복했습니다 . 틀려도 풀고 맞아도 풀고 푼거 또 풀고 ... 계속 풀었어요 . 신기한게 , 풀다보니 대충 패턴을 알겠더군요 . 풀리는게 신기했습니다 . 서호성 선생님 . 아주 명쾌하게 풀어주시니 반복해서 보길 추천합니다 . 사회는 보통 기출문제를 파악하라 하더군요 . 그래서 오답노트로 싹 정리했습니다 . 그래프도 손으로 그려가면서요 . 하지만 뭔가 허전했어요 . 혹시 어려운문제가 나오면 어떡하나 .. 싶어서요 . 그래서 조금 어렵다싶은 사회문제집 ( 해커스 출제예상문제집 ) 을 사서 풀고 틀린문제만 2 회독 했습니다 . 서울시에서 90 점 나온것은 순전히 기출문제 덕분이라고 볼수있어요 . 기출범위안에서 나왔고 쉬웠습니다 . 하지만 지방직 ... 기출문제를 파악해도 풀리지 않은게 있었던거죠 . 하지만 제 생각보단 점수에 만족했습니다 . 경제도 한 문제 찍어서 맞췄고 ... 어려운 문제를 풀어봐서 크게 당황스럽진 않았습니다 . 기출문제범위가 아닐경우도 있으니 한번쯤 어려운 문제를 뽑아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기본서는 서호성쌤만한 분이 없구요 . 5. 기타 * 전체 계획표 2016. 2 ~ 7 월 전체과목 2 회독 ( 사복제외 . 영어는 단어만 외울시기 -> 뭘 몰라서 ...) 8 ~ 10 월 강수정 커리큘럼 ( 공통영어 + 파워워드 ) 에 따라 영어에 올인 ( 국어 . 한국사 주말에 암기 ) 11 ~ 12 월 기출문제 + 오답정리 ( 국어 . 한국사 . 사회 ), 영어 ( 강수정 파워리딩 ), 사복기출 ( 공무원 n 심화 300 제 ) 2017 1 ~ 2 월 기출문제 + 오답정리 ( 국어 . 한국사 . 사회 ), 영어 ( 강수정 기출의 진 ), 사복기출 ( 합격기원 ,20171 급시험기출 ) 3 ~ 시험전 오답복습 ( 국어 . 한국사 . 사회 ), 영어 ( 부스트업 모의고사 ), 사복기출복습 + 개정법률자료참고 * 오답노트 작성법 저는 오답노트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 기출문제를 풀고 ( 국어 . 한국사 . 사회 ) 틀린문제 . 애매하게 맞은 문제를 뽑아서 붙이고 밑에 해설을 달았습니다 . 해설을 쓰려면 그 부분의 책을 읽어야했기 때문에 스스로 정리도 되고 복습도 됐습니다 . 이 과정에서 내가 계속 틀리는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러면 그 부분만 기본서를 반복합니다 . 계속 틀린다는 말은 그 부분만 제대로 공부하면 점수가 오른다는얘기입니다 . 속상해하지마세요 . 틀린걸 내걸로 만들면 됩니다 . 해설을 쓸때 책을 기반으로 했지만 분명 책에 없는 내용도 나옵니다 . 한국사가 특히 그렇구요 . 그러면 검색을 해보거나 질문을 달아서 답변을 얻어 썼습니다 .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는거죠 . 앞에서 한국사는 뒤통수를 맞았다고 표현했는데 그럼에도 2 권의 오답노트가 정리의 기반이 됐기 때문에 그 다음시험을 무난히 치른게 아닌가 ... 생각합니다 . 2 달정도 오답노트만 반복해서 봤는데 역시 .. 틀린문제는 다시봐도 모릅니다 . 반복의 효과를 오답노트로 또 한번 느꼈습니다 . * 기출문제 활용 기출문제사이트 ( http://0gichul.tistory.com/tag) 에서 모든 직렬의 기출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 2009 년까지요 .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습니다 . 성격상 그냥 넘기질 못해서 내가 넘어간 이 문제가 나오면 어떡하지 .. 란 마음에 그냥 다 봤어요 . 기상직 , 군무원 , 국회직 ... 빠짐없이 다요 . 풀다보면 알아요 . 나오는 문제가 나옵니다 . 그 부분을 정리하시고 본인이 약한 부분을 복습하시길 바랄게요 . * 마무리 합격하고 나니 주변에서 너 정도면 빨리 합격한거다 .. 뭔가 다르지 않냐 .. 하시는데 저는 그저 공부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 일을 하지도 않았고 하루동안 오로지 공부위주의 계획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부했습니다 . 원래 계획을 세워서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 시험이 저랑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정말 뻔 ~ 한 내용이지만 규칙적인 생활 . 정말 중요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8 시에는 무조건 일어나서 가족들 출근하는걸 보고 밥먹고 씻고 청소하고 9 시에는 무조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12 시에 점심을 먹으면 3 시쯤엔 엄청 졸린데 10 분이라도 엎드려잤습니다 . 안자면 계속 정신이 몽롱하니까요 . 그렇게 6 시까지 공부를 했고 거의 8 시간을 꼭 지켰습니다 . 시험보기 2 달 전부터 12 시간씩했으며 대부분은 8 시간을 넘지 않았습니다 . 처음 공부할시기에 무작정 하고싶은 시간에 공부를 했더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몸이 안좋아지더라구요 . 그래서 규칙적으로 자고 밥먹고 공부했습니다 . 어떤 분은 집에서 공부가 되더냐 ... 하시는데 저 나름대로의 자극제가 집에 있었습니다 . 아침에 출근하는 가족들보면 그래도 .. 공부하는게 낫구나 .. 싶었고 퇴근하는 가족들 얼굴을 보면 빨리 합격해서 짐을 덜어주자 .. 란 생각을 했습니다 . 훌륭한 자극제죠 .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분명 있으며 자극제도 달리 있으니 ..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 제가 처음 합격수기를 읽었을 때 .. 기억에 남았던 말 . ‘ 공무원 시험은 절대 똑똑한 사람을 뽑는 시험이 아니다 . 꾸준히 한 사람을 뽑는 시험이다 .’ 이 말에 지극히 공감하고 그랬기 때문에 저도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매일 하자 .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 하루라도 쉬면 그 시간이 너무 후회될 것 같아서요 . 매일하면 못 할 것도 없습니다 .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모이면 많은 시간이 되거든요 . 항상 불안하고 힘들었지만 불안하면 합격수기를 읽었어요 . 나도 내년에 어떻게 쓸지 생각하면서요 . 계속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 이 글을 읽고 계신 수험생분들 ... 지금 당장 끝이 없을 것 같고 막막하지만 모든 일에는 끝이 옵니다 .. 그 끝이 합격이 되길 바랍니다 . 두서없고 복잡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 쓰는거라 ... 빠진내용도 있을텐데 .. 궁금하신건 쪽지로 보내주세요 . 고득점도 아니라 부끄럽지만 저도 도움받은게 많아서 작게나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 면접준비 면접을 빠뜨렸네요 . 음 .. 저는 피티윤쌤 강의를 들었구요 . 처음에는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학원을 다닐 수도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 하지만 피티윤쌤 강의 .. 자료 .. 다 너무너무 좋아요 . 끊임없이 좋은자료를 올려주시니 학원 안다니고 충분히 혼자서 합격했습니다 . 스터디만 3 일정도 했구요 . 면접은 따로 자세한 설명 원하시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