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국가직 9급에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에 국가직 9 급에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 저는 작년 7 월 처음 지안학원 연간반을 등록해 공무원을 준비하였습니다 . 혼자 인강으로 준비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하여 1 년 동안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였습니다 . 먼저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겠습니다 !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 < 국어 > - 70 점 ● 7 월 ~10 월 - 이론 2 회독 문법 , 문학을 전체적으로 두 번씩 돌렸습니다 . 문법은 수업을 듣고 중요한 부분만 다시 노트에 필기하는 식으로 복습하였고 문학은 모든 강의를 듣고 시대별로 , 작가별로 저 나름대로 노트에 필기하여 정리하였습니다 . ● 11 월 ~12 월 - 기출 7-10 월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 이론을 따로 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위주로 모르는 부분만 찾아보면서 이론을 복습하였습니다 . 또한 기출에 나온 한자와 어휘를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따로 어휘공부를 하지 않고 기출에 나온 것만 공부하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 ● 1 월 ~2 월 문제 푸는 연습을 하고 싶어 시중에 나와 있는 반쪽모의고사 문제집을 구입해 공부하였습니다 . 시간을 재면서 실전처럼 문제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 기출을 풀 때처럼 틀린 문제를 위주로 모르는 부분만 찾아보며 이론을 복습하였습니다 . ● 3 월 ~4 월 - 모의고사 한 달 남은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실전처럼 문제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 저는 국어가 약했기 때문에 국어에 20 분을 투자하였습니다 . 틀린 문제를 위주로 이론을 복습하였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표준어 , 외래어를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 + 여기에 한자성어는 한자만 보고 독음을 읽을 수 있도록 암기하였습니다 . 한자성어는 꼭 한 문제 이상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공부해야 합니다 . 독음을 안주고 한자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꼼꼼히 암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영어 > - 90 점 * 최종수 선생님 기본이론 – 기출 , 독해스킬 – 모의고사 ● 7 월 -8 월 - 기본이론 두 달 동안 최종수 선생님의 이론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였습니다 . 수업을 들은 후 중요한 것을 노트에 적어가며 복습하였습니다 . 강의 중간중간 선생님께서 ‘ 이건 3 회독 때 외워도 된다 . 이건 중요하니 지금 외워라 . ’ 라고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 그것만 따라서 암기하시면 됩니다 . ● 9 월 -10 월 - 이론 2 회독 이론 강의를 한 번 더 수강하였습니다 . 이번엔 이론 강의도 들으면서 저 혼자 따로 이론을 한 번씩 다시 봐 2 달 간 총 2 회독을 하였습니다 . 이때는 선생님께서 나중에 외우라고 하셨던 심화이론까지 암기하였습니다 . ● 11 월 -12 월 - 기출 , 독해스킬 최종수 선생님의 기출문제 풀이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 기출문제 수업을 들으실 땐 무조건 먼저 문제를 풀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제를 풀지 않고 가면 자기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잘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또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론도 계속 복습하였습니다 . 이 시기가 되면 이론을 빠르게 복습할 수 있게 되어 2 주에 1 회독씩 했던 것 같습니다 . 또한 최종수 선생님의 독해스킬강의도 동영상강의로 수강하였습니다 . 이 강의는 정말 추천합니다 ! 처음엔 잘 적용이 안 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독해를 푸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배운 독해이론을 바탕으로 기출 독해를 하루에 5 문제씩 풀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고 왜 틀렸는지 이유도 분석하며 공부하였습니다 . ● 1 월 -2 월 이때는 따로 강의가 없어 혼자 이론 계속 복습하였고 기출문제를 3 번씩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 또 1 월부터 시험 전까지는 문제 푸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 10 문제씩 문제를 풀었습니다 . ● 3 월 -4 월 - 모의고사 최종수 선생님의 모의고사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 일단 어휘문제에 나오는 단어를 모두 암기하고 문법 문제 중 틀린 문제를 위주로 이론을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 독해도 틀린 문제를 위주로 왜 틀렸는지 분석하여 독해 스킬을 적용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 + 단어는 최종수 선생님의 나옴보카로 공부하였습니다 . 단어는 매일매일 통학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암기하였습니다 . 처음엔 기본 단어만 암기하고 2 회독할 땐 동의어를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단어는 꾸준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한국사 > - 85 점 * 임찬호 선생님 기본이론 – 기출 – 500 제 – 모의고사 ● 7 월 ~8 월 - 기본이론 저는 한국사 기본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 고등학교 1 학년 이후로는 한국사를 공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좋아하는 과목도 아니었기에 많은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하지만 임찬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는 한국사가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 되었고 시간만 나면 한국사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 임찬호 선생님께서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한국사 흐름을 잡을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정말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 한국사 수업을 들은 후에는 무조건 혼자 노트에 필기하면서 복습을 하였습니다 . 무조건 외우라고 하는 것은 그날 외우려고 노력했고 다음 수업 전에 무조건 그 전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들어갔습니다 . ● 9 월 ~10 월 - 기본이론 2 회독 앞서 2 달 동안 이론 수업을 들었지만 아직 못 외운 것이 너무 많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 이론수업을 또 들었습니다 . 복습은 그날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읽는 것으로 끝냈고 전근대사를 배울 때는 근현대사를 혼자 다시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하여 2 달 동안 총 2 회독을 하였습니다 . ● 11 월 ~12 월 - 기출 총 3 회독을 했지만 문제를 풀 때는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 것입니다 . ‘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나 ’ 라고 생각도 들었지만 저를 믿고 제 페이스대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 이번에는 기출을 풀고 틀린 문제를 오답정리하면서 헷갈리거나 새로 안 사실들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 많은 양의 이론을 다시 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어 틀린 문제 위주로 이론을 정리하였습니다 . ● 1 월 ~2 월 - 심화이론 정리 임찬호 선생님의 500 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필기노트를 구매하여 그것을 이론서와 같이 보면서 이론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또한 수업시간에 새로 알려주시는 심화이론들을 필기노트에 저 나름대로 정리하였습니다 . ● 3 월 ~4 월 - 모의고사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 모의고사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 한국사는 약 15 분정도 잡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 이때도 마찬가지로 틀린 문제를 위주로 이론을 복습하였습니다 . 예를 들어 ‘ 박지원 ’ 에 관한 문제가 나왔으면 실학자를 다시 정리해 공부한다던가 ‘ 영조 ’ 에 관한 문제가 나왔으면 영조의 업적을 다시 보고 헷갈릴 수 있는 정조의 업적을 정리해 비교하는 식으로 오답정리를 하였습니다 .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모의고사 문제집을 따로 구매해 일주일에 한 개씩 혼자 풀면서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 < 컴퓨터 일반 > - 80 점 * 박태순 선생님 기본이론 – 기출 – 적중 500 제 – 모의고사 저는 처음부터 7 급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자료구조 , 데이터베이스 , 소프트웨어공학 과목은 9 월 ~10 월에 따로 이론을 들어놨었습니다 . 따라서 12 월 중순부터 컴퓨터 일반을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제 후기는 아마 7 급과 9 급을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12 월 ~1 월 - 기본이론 , 기출 저는 자료구조 , 데이터베이스 , 소프트웨어공학은 미리 이론을 공부해놨기 때문에 1 단원 ( 컴퓨터 구조 ), 2 단원 ( 운영체제 ), 7 단원 ( 데이터 통신 ), 8 단원 ( 인터넷 ), 9 단원 ( 프로그래밍 언어 ) 만 인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일단 이론 강의를 들은 후 요약집에다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추가하면서 이론을 정리하였습니다 .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론을 빨리 돌리고 기출문제를 이틀에 한 단원씩 풀면서 진도를 뺐습니다 . ● 2 월 - 적중 500 제 이론을 다시 한번 혼자 복습하였고 선생님께서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1,2,7,8,9 단원의 기출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았습니다 . 그리고 적중 500 제 문제를 풀며 새로 알게된 이론들을 요약집에 추가하면서 이론을 정리하였습니다 . ● 3 월 ~4 월 - 모의고사 박태순 선생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 틀린 문제를 위주로 이론을 다시 한 번 정리하였습니다 . 이때는 제가 앞에서 계속 정리한 요약집을 활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 요약집을 미리 꼼꼼하게 정리해두면 들고 다니면서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나왔을 때 바로바로 볼 수 있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 이론책이나 적중 500 제에 포함되어있는 요약집을 이용하시는 것으르 추천합니다 . < 정보보호 > - 85 점 * 조상진 선생님 기본 이론 – 기출 700 제 – 800 제 – 모의고사 ● 9 월 ~10 월 - 기본이론 이 두 달간은 정말 이론만 열심히 했습니다 . 저는 복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음 수업 시간 전까지 무조건 배운 것은 복습하고 가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복습했던 것 같습니다 . 또 수업시간에 시험을 봐서 그 점수에 따라 문화상품권도 나누어 주셨는데 복습을 계속 했다보니 문제도 잘 풀렸고 그래서 2 번 모두 문화상품권을 받았습니다 . 11 월이후부터 시험 전까지 좀 편하게 공부하려면 9 월 ,10 월 동안에 무조건 전공 1 회독을 끝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11 월 ~12 월 - 기본이론 , 기출 700 제 조상진 선생님의 기출 700 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 나름대로 이론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기출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이론을 다시 복습하기 시작했습니다 . 동영상으로 강의를 빠른 배속으로 들으며 이론서를 다시 한 번 읽고 외울 것은 외워가며 공부했습니다 . 기출 문제는 틀린 것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 ● 1 월 ~2 월 - 기본이론 , 800 제 조상진 선생님의 800 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 800 제 강의는 꼭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난도가 조금 높긴 하지만 그만큼 문제 푸는 감각도 생겨나고 헷갈렸던 이론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800 제 강의를 들을 때도 이론서는 놓지 않고 공부하였습니다 . 이론 강의는 더 이상 듣지 않고 이론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 모의고사문제도 마찬가지로 틀린 문제를 위주로 오답정리를 하였습니다 . + 조상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질문을 하면 답변도 열심히 해주시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혼자만 해결하려하지 마시고 선생님께 질문하세요 !! 수험 생활 동안 느낀 점 1. 복습의 중요성 위에서도 계속 ‘ 복습 ’ 이라는 단어가 나오듯이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 복습 ’ 입니다 . 많은 분들이 저한테 ‘ 어떻게 공부하세요 ? ’ 라고 물어보셨을 때 제 대답은 항상 ‘ 복습해요 ’ 였습니다 . 물론 많은 양의 이론을 복습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 저도 가끔씩 그만두고 싶었을 때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 지금만 좀 힘들면 그 다음 2 달이 편할거야 ! ’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공부했고 제 생각처럼 그 다음에 공부할 때는 매우 편했습니다 . 이론뿐만 아니라 기출 , 모의고사를 풀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문제만 풀고 땡하면 ‘ 아 내가 문제풀었네 ’ 밖에 안 남습니다 . 모든 것을 내 것으로 흡수시키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만큼 노력한다면 분명히 높은 점수로 그 노력이 여러분께 돌아올 것입니다 . 2. 연간반 저는 모든 강의를 제가 원하는 만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끌려 연간반을 신청하였습니다 .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채울 수 있게 자신이 듣고 싶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연간반의 가장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 또한 혼자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게 힘들다 하시는 분께는 무조건 학원에 나와야만 하는 연간반을 추천합니다 . 3. 공부시간 저는 딱히 공부시간을 정해서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 그냥 그날 그날 계획을 세워 목표치를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그날 해야할 것을 좀 일찍 끝냈다면 쉬어가며 다른 것을 다시 찾아 공부한다던가 , 다 끝내지 못했다면 그 다음 날로 미루거나 주말로 미뤄 제가 정한 양은 그 주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또한 일주일 내내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 주말 중 하루는 쉬는 날로 정해 어디를 놀러가거나 혼자 집에서 TV 를 보면서 놀았습니다 . 뇌도 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주일 중 하루는 쉬는 날로 정해 공부 외의 것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 4.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 찾기 제 공부 방법은 과목 별로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 저는 쓰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분명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 처음 시작할 때 무조건 그 방법을 찾으시고 그 방식대로 시험 전까지 끌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만약 중간에 이 방법이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다른 방법으로 바꿔야 되겠지만 너무 자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 여러분께 맞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