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다녔던 학원으로 여태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이렇게 열정적이였던 선생님은 처음이였던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그냥 수업을 하게된다면 학생들은 아무런 의지없이 그냥 수업만 듣게 될텐데 이분은 강의를 할때 본문내용과 비슷한 상황들을 얘기해주고 본문내용을 재밌게 풀어 얘기해주셔서 학생들이 그 본문을 이해할수 있게, 자연스럽게 수업에 빠져들수 있게끔 유도해주시고 시험기간때는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들을 프린터해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셔서 집에서 본인들이 직접 풀어보고 다시 학원에 와서 틀린문제들을 오답정리해보는식으로 강의도 하시면서 시험대비에 굉장히 철저하셨고 학생들의 입장에선 좀 힘들겠지만 오늘할것들을 나눠주시고 다 마칠때까지 집에 못가게 하셨는데 이것은 오히려 집중력을 올려주고 다 시험에 나오는 문제들로 반복되는 복습들로 학생들이 한문제라도 더 맞출수 있도록 본문을 아예 외워버리게끔 본문의 문장하나하나를 문제로 내셔서 철저하게 시험에 대비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또한 늦은시간까지 학원에 있게된다면 선생님의 개인차로 학생들을 태워다주시며 가끔 힘내라며 먹을것도 사주시며 학생들의 사기를 올려주셨습니다.이렇게 좋은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하니 성적도 정말 많이 좋아질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단점은 크게 느껴지는 게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