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식물과 인문학 강의는 허브의 종류와 특징, 역사, 쓰임새, 관련된 사건으로 푼 인문학을 배우는 강의입니다. 본 강의에서는 특히 허브의 배경과 특징, 이 허브가 어떻게,왜 쓰이게 됐는지 등을 공부하고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허브의 종류가 매우 많으므로 헷갈릴 수 있으니 꼼곰하게 공부하는것이 좋습니다.강의를 진행하시는 교수님은 가끔 허브차를 직접 끓여 주시는데 챙김을 받는 학생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허브를 최초로 우리나라에 들여오신 분이라고 하셔서 수업을 듣는데 더욱 믿음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팀플은 없고 중간과제 또한 없습니다.시험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중요한 허브식물을 책에 체크하고 그것만 공부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강의는 매번 3시간 수업인데 교수님은 한시간에 한 번씩 출석체크를 하시므로 한시간이나 두시간만 듣고 수업을 나가게 되면 치명적인 감점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