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공부를 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만 순서 상관없이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 사립대 영어 영문학과 + 교육학과 졸업 후 , 서울 사립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 대학원 졸업 학기 초수 때 경기 최종 탈락 후 두 번의 서울 1 차 탈락을 거쳐 단기 기간제를 하고 4 수만에 경기 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 전공 :67/ 교육학 :16.67/ 면접 :37.5/ 실연 :54.05/ 순위 :4x) 1 차는 다른 샘들께서 상세히 올려주셔서 3 년 동안 공부를 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만 순서 상관없이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 대신 정보가 별로 없어서 정말 고생했던 2 차에 대해 상세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저의 시험 우여곡절 이야기 ( 시험 당일 뇌진탕 , 수면유도제 ) 로 마치겠습니다 . 마음고생 심했던 시절 , 합격을 하게 된다면 꼭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는 합격 수기를 남겨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 이 수기가 누군가에겐 위로와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 2. 1 차 1) 교육학 - 김현샘 기출 문제 분석 강의를 들었습니다 . 객관식 기출 문제부터 과목별 , 주제별로 문제를 분류해 놓으셔서 어느 주제에서는 어느 부분이 중요하다는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특히 객관식 시절 여러 해에 걸쳐 반복 출제된 문제가 현재 논술형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 전태련샘 한 눈에 보기 목차에 다른 여러 책을 참고하여 내용을 추가해 단권화를 시켰습니다 . 마인드맵으로 조직화가 되어 있어서 외우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 - 고세훈샘 모의고사 인강을 들으며 , 9 월부터 일주일에 1 회씩 풀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요즘 시험 트렌드에 가장 잘 맞춰 가르치시고 모의고사 문제도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교육학 점수가 낮은 편이라 민망하지만 , 이번 시험장에서 교육학 문제지를 받고 고세훈샘 모고 문제랑 포맷 , 내용 등 너무 그대로 나와서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 하지만 , 교육학 점수가 낮게 나와서 상반기부터 주 1 회씩 모고 푸는 연습을 하시고 스터디원과 피드백도 주고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 영어학 - 윤도형샘 핸드북 교재에 다른 여러 책을 참고하여 내용을 추가해 단권화를 시켰습니다 . 모고를 풀면서 새로운 내용이 나올 때마다 지속적으로 내용을 추가시켰습니다 . -AEP( 오승태샘 ), 트포 ( 앤드류채샘 ), TG( 앤드류채샘 ) 인강을 듣고 따로 노트 정리를 해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샘들 정말 명쾌하게 잘 가르치신다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혼자나 스터디원들끼리 보는 것보다 훨씬 뛰어 넘는 + 알파를 가르쳐주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 보충 유인물도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 -An Introduction to Language, 씬알규 , Teaching Pronunciation( 이번 glide 문제 관련 나옴 ) 도 읽었습니다 . 요즘에 원서 신판에서 시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신판으로 꼭 꼭 읽으세요 !! - 원서 읽을 때 , 혼자 읽으면 진도 나가기가 쉽지 않으므로 원서 읽기 스터디를 해서 각자 맡은 분량에서 포인트를 서로 설명해주고 문제를 내와서 푸는 걸 추천 드립니다 . - 기출문제는 루이스샘 책으로 스터디를 하며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 일단 혼자 책보며 분석을 해오고 스터디원들끼리 돌아가며 서로 설명해주다보면 내재화도 잘 되고 함께 포인트를 잘 짚을 수 있습니다 . - 상반기에는 전 해 모고 문제를 매일 2~3 문제씩 푸는 스터디를 하면서 문제 푸는 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 영어학은 처음 보는 어떠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지문을 잘 분석하여 응용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초수 때 졸업 논문 쓰느라 공부를 거의 못했지만 1 차 붙을 수 있던 이유도 이론이 아무것도 정리도 암기도 안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직전 한 달 동안 모고를 풀다가 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난 아직 이론이 정리가 안 되어 있어서 , 아직 암기를 못해서 모고는 나중에 풀겠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 모고를 풀다보면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고 핵심이 무엇인지 보이기 때문에 이론 공부나 암기할 때도 더 도움이 됩니다 . 3) 영어교육학 - 마인드맵 프로그램으로 키워드만 마인드맵을 그렸습니다 . 큰 키워드 옆에 서술형에 꼭 들어가야 할 작은 키워드로 가지치고 시험 날까지 몇 십 번 반복해서 봤습니다 . 영교는 키워드 채점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합니다 . 처음에는 백지에 마인드맵 그리기 스터디도 했습니다 . - 원서 PLLT, TBP 읽고 스터디원들과 각자 맡은 분량에서 포인트를 서로 설명해주었습니다 . 신판에 새로 바뀐 부분이나 새로 나온 용어에서 시험 문제 나오니 꼭 보세요 ! - 조셉샘 기본서가 영어로 되어 있고 , 시험에 맞게 가장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조셉샘은 항상 기출에 기반해서 모고 문제를 내시기 때문에 출제의도 , 문제 유형 , 문제 길이 등이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합니다 . 9-11 월 모고 직강을 다니면서 조셉샘께 도움을 진짜 많이 받았습니다 . 특히 1:1 상담도 해주시는데 , 저의 멘탈을 잘 잡아주셔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 - 많은 초수 분들이 수강생 많은 ㅂㅎㅅ샘 교재나 강의를 맹신하시는 것 같은데 , 사실 교재에 오타뿐만 아니라 오류도 정말 많습니다 . 모고 문제에 감이 생기시면 모고 문제도 기출 문제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1 차원 단순암기식으로 내시기 때문에 정말 퀄리티가 낮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 - 기출문제 공부는 영어학과 같습니다 . 4) 일반영어 - 요즘엔 영어학 , 영교 , 문학도 지문만 잘 분석하면 답을 쓸 수 있고 서논술형 글쓰기도 영어 실력이기 때문에 일반영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 일반영어 실력만 되면 각 분야에서 기본만 알아도 다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 볼 때까지 매일 2 시간 정도는 꼭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 기출 문제와 기출 변형 문제 푸는 스터디 했습니다 . -MD33000 으로 한 번씩 쓰고 사진 인증하는 스터디 했습니다 . - 한형민샘 MO 강의 들었는데 , 경제 , 사회 등의 신문기사를 분석해주십니다 . 다양한 주제가 있어 흥미 있게 들었습니다 . 강의 듣고 전화 스터디로 구문 복습했습니다 . - 유희태샘 일영 80 제 풀고 인증하는 스터디 했습니다 . - 김유석샘 POWER READING SKILLS 강의를 듣고 스터디로 복습을 하며 기본을 다졌습니다 . 일영 기출 지문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지문 퀄리티 좋습니다 . keyword, main idea, 문장번호 tree 그리기를 스터디원들과 공유하며 지문의 구조 익히기에 좋았습니다 . -SHORT PROSE READER 책으로 스터디를 했습니다 . 한 지문 당 10 문제 정도가 같이 있는데 실제 시험에 나오는 밑줄 친 부분 의미 , 글쓴이 의도 파악 등의 문제에 대비하기에 적합합니다 . 다양한 주제가 나오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김유석샘 9-11 월 모고 인강을 들으며 전화 짝스터디로 복습을 했습니다 . 김유석샘 모고는 기출 문제의 난이도 상과 유사하게 내시기 때문에 많이 어렵습니다 . 어려웠지만 끝까지 일영에 최선을 다해서 확실히 처음보다 일영 실력이 늘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 케빈샘 9-11 월 모고 직강을 다녔는데 , 여러 팀 모고 문제 중에 케빈샘 문제가 가장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문제 길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문학 - 김유석샘 SOUND AND SENSE 인강을 들었습니다 . - 김유석샘 기출해설서에 해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 - 따로 더 한 건 없고 , 어차피 문학도 일영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여러 팀 모고를 풀며 감만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 3. 2 차 1) 자기성장보고서 ( 첨부 ) -2 차 점수 배분을 보면 자기성장보고서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따로 점수를 매기지 않는 것 같고 , 면접 시에 간단히 훑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 추가 질문도 자기성장보고서와 관련 없는 질문이 많이 나옵니다 . 따라서 자기성장보고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 - 시책 관련 질문은 산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스터디원들끼리 피드백 해주며 방향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 - 경기 현직 샘께 피드백 받으세요 . - 훑어보시기 때문에 진하게 , 밑줄 , 기울임 등 적절히 활용하셔서 강조하실 부분 강조해주세요 . - 글자 수랑 맞춤법 검사는 꼭 하고 제출하세요 . 2) 면접 & 토의 - 어차피 주요정책이 면접이나 토의에 나오기 때문에 같이 준비하시면 됩니다 . - 주요정책을 마인드맵으로 그려서 계속 보며 외웠습니다 . - 고세훈샘 2 차 직강을 들으면서 여러 수강생들과 돌아가며 집단숙의를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문제 상황에 대해 여러 수강생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그만큼 저의 사고력도 확장되고 다양한 해결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덕분에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시책도 포인트를 잘 집어 주셔서 방향을 잘 잡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 두괄식으로 키워드 먼저 말씀하셔야 면접관님 귀에도 더 잘 들어옵니다 . - 주제별로 영어 답변 만능 틀 만들어 놓으시면 좋습니다 . 이번에 구상형 문제 다 만능 틀로 답변하여 버벅거리지 않았습니다 . - 스터디를 하면서 기출문제를 복습하고 실제로 나올 만한 문제 ( 일반 2 문제 , 시책 2 문제씩 ) 를 출제해보고 연습했습니다 . 덕분에 이번 시험장에서 다 스터디에서 예상했던 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수월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 ( 첨부 ) - 스터디 1 차 발표 전에는 면접 주 5 회 , 토의 주 3 회 / 1 차 발표 후에는 면접 주 7 회 , 토의 주 3 회 했습니다 . 토의는 다른 과목 샘들이랑 같이 해도 좋습니다 . - 영어 면접 준비를 위해 스터디원들과 시책에서 각자 분량을 맡아 영어로 번역해서 공부했습니다 . 시책이 영어 구상형으로도 나오기 때문에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 첨부 ) - 네이버 돌봄치유교실 카페에 현직샘들께서 각 교실 상황별 생활지도요령을 구체적으로 올려주십니다 . 면접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 - 정책 용어들은 아무리 설명을 읽어봐도 뭔지 와 닿지가 않습니다 . 유튜브에 예를 들어 ‘ 배움중심수업 ’ 을 검색하시면 동영상으로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 ‘ 마을교육공동체 ’, ‘4 차 산업혁명과 교육 ’ 등 거의 모든 정책이 유튜브에 있으니 수시로 꼭 보시길 바랍니다 . - 배움중심수업 책 , 교사 ,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책 , EBS 학교란 무엇인가를 보고 와서 스터디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습니다 . - 교육감 신년사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꼭 숙지하고 가세요 . - 작년과 올 해 바뀌는 정책이 시험 문제에 나옵니다 . (2017 년 자유학기제 -> 자유학년제 , 2018 년 고교학점제 ) - 그 해에 이슈화되는 것도 꼭 공부하고 가세요 . (4 차 산업혁명 ) - 주변에 현직샘들 계시면 태도 , 시선 처리 등 꼭 피드백 받으세요 . - 고세훈샘 2 차 직강을 들으면서 거의 100 명 수강생 앞에서 모의 토의를 했습니다 . 태도 등 다양한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도움 됐습니다 . - 토의는 혼자 주도적으로 한다고 해서 절대 점수가 잘 나오는 건 아닙니다 . 답변의 양보다 얼마나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지 태도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서로의 의견을 끄덕끄덕하며 경청하고 들은 내용을 적으면서 앞 샘의 의견에 나의 의견을 덧붙여 나가면 토의가 산으로 가지 않고 일관성 있게 갈 수 있습니다 . 저는 구상할 때 제 의견은 검정색으로 적어 놓고 다른 샘께 들은 의견을 파란색으로 적으며 덧붙여 나갔습니다 . - 구상지는 B4 단면 가로로 나옵니다 . 구상할 때 문제에서 나온 A, B, C, D 구역을 선을 그어 나눠놓고 적으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 ( 첨부 ) -A, B, C, D 별로 전체 시간 나누기 4 해서 시계를 보며 적절히 끊어야 모든 주제를 다 다룰 수 있습니다 . - 토의는 시책 용어 나열 시간이 아닙니다 . 예를 들어 마을교육공동체를 언급만 하는 것이 아닌 , 구체적으로 현재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고 ( 현재 상황 ), 내가 많이 고민해봤는데 앞으로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나의 의견이 덧붙여져야 보다 풍성하고 진정성 있는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 - 토의 기조 발언 , 마무리 발언은 만능 틀 ( 명언 , 교육감 신년사 핵심어 - 천개의 별 , 천개의 지도 - 등 포함 ) 을 미리 준비해서 외우고 있고 , 실제 구상 시간에 문제 내용에 맞춰 구상지에 다 써놓으면 버벅거리지 않고 매끄럽게 발언할 수 있습니다 . 다 쓸 시간과 여백도 충분히 됩니다 . - 기조 발언은 큰 맥락을 언급하고 A, B, C, D 별 핵심어 정도만 간략하게 언급하면 됩니다 . 토의에 대한 기대감도 언급하면 좋습니다 . - 마무리 발언은 모든 내용을 요약 정리하면 재미가 없어집니다 . 다른 샘 의견을 통해 새로 배우게 된 점을 포인트로 언급하면 경청했다는 이미지도 주고 귀에 더 쏙 들어옵니다 . 3) 수업 실연 & 수업 나눔 - 스터디 장소는 졸업한 대학교에 1 차 합격했다고 하면 대부분 대관해줍니다 . 스터디룸보다 실제 교실과 크기가 비슷한 대학교 교실에서 연습하세요 . 아니면 교생 때 학교나 모교에 연락해보시면 빌려주실 수도 있습니다 . -2 차 장소 공고나면 학교에 전화해서 물백묵이냐고 여쭤보고 맞춰서 준비하세요 . - 스터디로 기출문제를 복습하고 , 루이스샘 카페에 올려주신 모고 문제를 실전과 똑같이 즉석에서 구상하고 실연했습니다 . 스터디원들과 내용 , 태도 측면 장단점을 포스트잇에 써서 피드백 주고받았습니다 . 여러 스터디원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수록 좋기 때문에 저는 주중 / 주말 스터디원을 따로 구했습니다 . 교수님 , 현직 샘들 최대한 많은 분께 피드백을 받으세요 . 10 이면 10 다 다른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 스터디 시에 삼각대로 핸드폰 동영상 녹화하고 나중에 돌려보며 단점 고치려고 하였습니다 . - 초수 2 차 준비할 때 ,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연습도 거의 못하고 실제 시험에서도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목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하루에 딱 한 세트씩만 연습하고 , 목에 좋은 도라지 차를 계속 마셨습니다 . - 실전과 똑같이 B4 누르스름한 종이에 인쇄했습니다 . - 조셉샘 2 차 강의를 들으며 수업 나눔 답변에서 활용될 수 있는 수업실연의 teacher talk 에 대해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 ( 첨부 ) 수업실연과 수업 나눔은 별개가 아니고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는 조셉샘 말씀 덕분에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수업 나눔에서 경기도가 요구하는 답변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실전에서도 배운 그대로 대답하고 왔습니다 . 조셉샘 2 차 개별 코칭 때도 저의 문제점을 잘 집어 주셔서 보완하고 실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 -★ 나눔 방향을 잡기 위해 배움중심수업 장학자료는 꼭 보세요 ! 나눔 정답이 다 들어있습니다 . - 나눔은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서 같이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 첨부 ) -EBS 최고의 영어교사랑 유튜브에 English classroom 등 검색해서 실제로 teacher talk 어떻게 하시는지 익히시면 좋습니다 . 4) 시험장 꿀팁 -★ 인데놀 약 : 취준생들이 면접 시에 먹는 고혈압 약이라고 알려진 인데놀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 . 뇌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 혈압만 낮춰주기 때문에 2 차 시험 시에 하나도 안 떨고 긴장도 안 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꼭 미리 드셔보시고 시험 때 드세요 ! - 복장 : 2015 년도 만해도 2 차 때 검정 투피스가 많았는데 , 이번에 보니 오히려 검정 투피스가 거의 없고 깔끔하고 단정한 단색 원피스에 정장 자켓이 많았습니다 . 구두는 소리 안 나는 구두로 신으세요 . 털신 신고 가서 구두로 갈아 신으면 됩니다 . 대기실이 춥진 않아요 . - 한 대기실에서 세 팀으로 나누어집니다 . - 구상실 , 평가실은 대기실과 다른 층에 있습니다 . - 구상실에 여러 평가실의 여러 명이 들어가 구상을 합니다 . - 수업 실연 시험지는 B4 단면 세장인데 스테이플러로 묶여 있어서 앞뒤 왔다 갔다 하며 구상하기 힘듭니다 . 구상실 감독관님께 스테이플러 풀어도 되냐고 여쭤보시고 한 장씩 뜯어서 구상하세요 . - 구상 시에 형광펜 사용하시고 , 3 색 펜 들고 가서 direction, 순회지도 시 teacher talk 을 다른 색으로 적으시면 헷갈리지 않고 좋습니다 . - 구상실에서 평가실로 가는 도중 대기시간 5 분이 있습니다 . 바로 평가실로 들어가시면 대기석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더 구상할 수 있습니다 . 구상시간이 총 15 분 +2~3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수업 실연 후 대기시간동안 대기석에 앉아 있을 때 구상지를 다시 훑어보며 나눔에서 꼭 말해야하는 포인트를 되짚습니다 . - 대기시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종이 치면 시작인데 종 칠 때 나눔 시작 시간을 꼭 기억하시고 시간 배분 잘하시길 바랍니다 . -★★ 구상실 , 평가실에 있는 전자시계는 1 분 빠르다는 걸 시험 다 끝나고 알아서 나눔에서 시간 배분을 못 했네요 ..; 구상실 감독관님께 미리 여쭤보세요 . - 다이소에 알이 굉장히 큰 분침시계 파는데 , 12 시에 맞춰놓고 시작하세요 . - 오전에 토의를 하고 점심시간 후에 면접이 시작됩니다 . - 토의 대기 시간에 조원들끼리 골고루 돌아가면서 발언하자고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 긴장도 풀면 실전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유지됩니다 . -★ 토의 구상실에서 구상하고 대기하다보면 평가관님들이 들어오시는데 , 들어오시기 전에 저희 조는 일어나서 동시에 인사드리자고 하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 평가관님들이 귀여워하시며 크게 웃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분위기 좋게 시작해서 실제 토의할 때도 서로 웃으면서 했고 , 연수원 가보니 저희 조 5 명 모두가 합격했습니다 . - 토의 시 조원 세 명씩 마주보고 앉고 옆쪽에 평가관님 세분이 앉으십니다 . 토의는 조원들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선은 평가관님이 아닌 조원들을 향해야 합니다 . - 토의 평가관님과 면접관님은 동일하기 때문에 오전에 토의에서 좋은 인상을 주시면 오후 면접 때도 좋은 인상이 이어질 것입니다 . - 면접 구상지는 B4 한 면인데 여백이 많고 시간도 10 분 + 대기시간이 있어서 영어 답변을 다 적고 거의 힐끔 힐끔 보면서 했습니다 . - 면접 평가 시간 10 분 안에 구상형 2, 즉답형 2, 자기성장보고서 관련 추가 질문 1 모두 다 하셔야 합니다 . 뒤에 잘리지 않게 시간 배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영어 구상형 1 문제 당 1 분 30 초 정도로 답변했습니다 . - 저의 추가 질문은 자기성장보고서와 관련 없는 ‘ 학창시절 남을 도와줬던 경험이나 도움 받았던 경험이 앞으로 교직생활에 미칠 영향은 ?’ 이었는데 , 친구에게 영어 또래 멘토링을 해주면서 영어 교사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 . 친구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며 보람을 느꼈는데 , 앞으로도 학생들을 잘 도와주고 싶다라는 식으로 답변했습니다 . 4. 수험생활 팁 - 대학교 & 대학원 수업 활용 교수님 수업만큼 최고의 강의는 없습니다 . 대학교 & 대학원의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시고 수업 자료도 모두 모아놓으세요 . 언제 어떻게 필요하게 될지 모릅니다 . 저는 교수님께서 피드백 해주시는 영작문 수업과 영어로 수업하는 강의를 많이 들어서 서논술형 쓸 때 어려움 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 - 종교생활 저는 크리스찬이라서 매일 공부 시작 전에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정말 견디기 힘들었던 , 이리저리 요동쳤던 하루하루를 버텨내었습니다 . 저에게는 광야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저의 힘을 완전히 빼시고 겸손하게 하시며 모난 부분을 깎으시고 좀 더 좋은 교사의 모습으로 다듬으셨습니다 . 잠을 단 1 초도 못 자서 저의 힘을 가장 많이 뺐던 이번 시험에 합격하게 하셔서 저의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자랑하게 해주셨습니다 . 또한 언제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실제로 이번 시험에서 몇 년 공부할 동안 어디서 배웠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정답을 맞힌 것이 많았습니다 . 그동안 공부했던 것이 한꺼번에 합쳐져서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 언제 어디서 공부했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이번 시험에서 선을 이룬 것을 경험했습니다 . 주일학교 고등부 교사로 4 년째 섬기면서 학생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했습니다 . 3 년 동안의 지겨운 수험생활에서 저의 활력소였고 , 고등부 학생들 덕분에 참된 교사의 모습이 무엇인지 지속해서 고민하고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 어떤 상황이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귀한 교회 친구들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종교생활로 힘들 때 위로 받고 의지하며 티오 , 모고 점수 등으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을 누리시며 안정적으로 공부하시길 축복합니다 .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 감사하면서 수험생활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 저의 수험생활 주제곡 , 많이 위로받았던 찬양 한 곡 소개합니다 .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 - 운동 척추측만증과 일자 목으로 고생했습니다 . 허리 근력을 위해 집에서 자전거 싸이클을 15 분씩이라도 타려 했고 , 미요 기능성 쿠션을 항상 사용했습니다 . 일자 목 때문에 머리 , 목 , 어깨 , 등까지 더 아파져서 매주 도수치료를 다녔습니다 . 9 만원인데 실비하면 2 만원입니다 . 한 번만 받아도 진짜 뭉친 근육 확 풀립니다 . 강추합니다 ! 땅콩 마사지볼도 매일 하며 근육을 풀어줬습니다 . 근육 잘 뭉치는 분들은 필라테스나 헬스 등 근력 운동하시면 더 뭉쳐서 비추합니다 . ㅠㅠ - 스터디 온라인 ( 밴드 , 카톡 , 행아웃 , 전화 ), 오프라인 스터디를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시길 추천합니다 . 지겹고 단조로운 수험생활에 오프라인 스터디 시간에라도 사람들을 만나면서 소통하시면 단조로움을 약간은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 - 기간제 , 시간강사 올인 2 년 정도 하셨다면 단기 기간제 , 시간강사를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공부만 계속 하면 너무 지겹고 늘어질 수도 있지만 ,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업무를 배우고 학생들을 대하며 교육학에서 글자로만 배우던 것들이 실제로 와 닿게 되어 교육학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물론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이 실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저는 단기 기간제 근무 중 공강 시간에 틈틈이 공부하고 , 퇴근하고 매일 행아웃 캠스터디로 서로 손을 보이게 해놓고 공부했습니다 . 퇴근 후에 책상에 앉기 힘든데 , 행아웃 스터디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일을 하고 나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의지와 힘도 생깁니다 . 근데 요즘은 서울에서 단기 기간제 구하기도 힘듭니다 . 저도 무경력 때 거의 90 군데 다 광탈하고 마지막에 겨우 구했었습니다 . 석사까지 했는데도 기간제도 다 떨어져서 진짜 많이 좌절했었습니다 . 제가 아무데도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 샘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샘이랑 맞지 않는 학교일뿐입니다 . 자신과 맞는 학교 한 군데에서는 연락이 올 테니 저처럼 너무 좌절하진 마세요 . 5. 나가며 제가 그동안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며 우여곡절을 다 겪고 깨닫게 된 점으로 마치려 합니다 . 저의 인생 대 실수를 보시고 샘들은 절대 이런 일들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초수 저는 초수 때 대학원 졸업 논문을 쓰며 1 차 합격을 했었습니다 . 졸업 논문을 쓰는 것만으로도 벅찼고 임용 공부를 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당연히 합격은 꿈도 꾸지도 않았습니다 . 이론 정리도 하나도 안 된 상태에서 막판 한 달 동안 전공 모고를 풀었지만 항상 50 점 정도밖에 안 돼서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고 당연히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 차를 보고 나서도 계속해서 논문을 썼기 때문에 2 차 준비도 제대로 안 하고 있었는데 1 차 합격을 했습니다 . 당연히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포기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 . ★깨달은 점은 아무리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부족하고 모고 점수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특히 모고 점수나 등수에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 앞일은 아무도 모르니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하셨음 합니다 .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는 내 것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 재수 재수 때 공부에 올인을 하였지만 , 1 차 시험 하루 전 날 밤에 여러 피로회복제를 동시에 먹어 새벽에 5 시간 동안 심장이 미친 듯이 뛰어 새벽 4 시에 화장실에서 눈 옆을 바닥에 박으며 기절을 했습니다 . 시험을 보는 도중에 눈 쪽이 계속 부어올라 얼음찜질을 하면서 시험을 보았고 , 시험 마치고 병원에 가보니 뇌진탕이라고 하였습니다 . 일 년 동안 올인을 하며 최선을 다했는데 한 순간의 실수로 뇌진탕인 채로 시험을 보고 합격이 날아가 버리니 너무 어이가 없고 허무했습니다 . ★시험 전에 절대 새로운 약은 드시지 마시고 꼭 약이 필요하다면 미리 드셔보시고 결정하세요 . - 삼수 뇌진탕의 허무함으로 공부를 더 이상 못하겠어서 기간제를 구했습니다 . 상반기에 기간제를 하며 놀다가 하반기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험 날 또 어떤 일이 생긴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의욕이 안 생겼습니다 . 전 해에 심장이 5 시간 동안 미친 듯이 뛰었던 너무나도 무서웠던 때가 계속 떠올라 올 해에도 시험 전 날 심장이 그렇게 뛰면 어떡하나 하며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 약도 먹지 않았지만 전 해의 트라우마가 남아 또 심장이 뛰고 잠이 안 와서 잠을 자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먹었습니다 . 수면유도제를 먹고 시험을 보러 가니 거의 환각 상태였습니다 . 정신이 몽롱하고 집중도 아예 안 되고 글자도 안 읽혀서 누구나 다 맞히는 쉬운 문제도 잘못 읽어 틀리고 또 불합격을 하였습니다 . 초수도 많이 합격하던 해에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싫었고 , 사수를 앞두고 기간제 , 사립 정교사는 계속 떨어지고 ..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 ★혹시 시험 전 날 잠이 안 오더라도 수면유도제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 불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 사수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도 정신적으로 ,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도 아예 안 만나면서 공부를 하였고 , 올 해에는 시험 전 날 나에게 어떠한 일이 생겨도 ,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도 합격할 수 있을 만한 실력을 쌓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 시험 전 날 잠이 안 올 거라는 불안감에 불면증에 좋다는 건 모두 다 해보았지만 역시나 또 잠이 안 오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 뇌진탕 트라우마는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잠이 안 와도 수면유도제는 절대 먹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잠자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 과장 없이 진짜 단 1 초도 잠을 못 자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 원래 밤을 아예 못 새우는 저인데 단 1 초도 못 잤지만 시험 동안에는 정신이 아주 말짱했습니다 . 그렇게 정신력으로 시험을 보고 결국에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 ★시험 전 날 잠이 안 와도 수면유도제보다는 잠을 안 자고 가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합니다 ! - 마무리 저는 3 년 동안 임용시험 준비를 하며 그 누구도 겪지 않을 우여곡절을 다 겪었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돌아오면서 초수에 최종합격을 했다면 제가 더 교만해지고 사수 수험생활을 통해 얻은 것들을 얻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가장 크게는 저의 언행으로 인해 누군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사수 시절에 저의 멘탈이 너무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정말 작은 것에도 상처를 받았습니다 . 힘들어 할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입장 바꿔 생각해 보게 되고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 다음으로 제가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해줄 수 있고 위로를 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도 저의 힘들었던 시기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도 분명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험생 여러분도 지금 이 시기가 끝이 안 보이고 불안정하고 답답한 시기이지만 끝까지 견뎌낸다면 힘든 시기를 견뎌낸 만큼 분명 학생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넓게 품을 수 있는 좋은 교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저같이 뇌진탕 등을 겪지 않으시고 시험을 보러 갈 수 있다는 것만이라도 감사한 일이 아닐까요 ..? 이 글을 읽고 계신 수험생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은 공개로 달아주시면 댓글 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