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정규 한달완성반 으로 910 점 감사합니다 (이윤정,케일리설,레이첼김 선생님)

10월 정규 한달 완성반 14:00 ~ 18:00 수업 -> 10월 토익 805 11월 복습 후 -> 910 달성

두달만에 끝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이윤정 선생님, 케일리설 선생님, 레이첼김 선생님 ㅠㅠㅠㅠ 선생님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기도 하고, 수강 신청에 앞서 선생님을 누구를 택해야 될지 고민하시는 수강생들을 위해 저도 글을 씁니다.

먼저 저는 강남 해커스 정규 1달 완성반을 10월달에 수강하고 원하던 목표 900을 2달 만에 달성해서12월 마무리 토익 기분 좋게 오늘 시험치고 왔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나도 두달 만에 900 될 수 있을까.... 한숨 푹푹 쉬면서 공부 했었는데 너무 감사 합니다. 선생님들!먼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 공부 방법 리뷰할께요!

제일 먼저 제 막힌 귀를 뚫어주는 이윤정 선생님께! (LC 점수 335 -> 470 )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엔 리스닝이 정말 싫었 습니다.

Part 1 풀 때부터 겁먹었었고 part 2는 who나오면 사람 나와라 마음 속으로 외쳤으며

part3,4는 contact 들리면 e-mail, fax,도 패프 되는지도 모르고 contact만 찍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수업에서는 항상 파트별로 시작하기 전에 큰 틀 을 잡아주셨습니다.

Part1을 풀 때 가장 중요한 핵심

1. 풀기전에 사진을 봐야 할 요령 section 4가지 방법

2. 오답 소거법(3가지)

그리고

1. 테마별로 정리한 보카 단어(요리테마, 도형테마, 일반 사물테마 교통[주차,승차,하차] 등)

2. 6년 홍삼자료

3. 그리고 Day 2, 16일차(핸드아웃) part1 100문제

4. 정답 외의 표현들을 해설지에 정답이 될 경우 이미지를 하나하나 다 첨부해주신 점 ex)patio 1.안뜰 2. 베란다(아파트) 3. (야외)테라스 등등

이부분에서10월부터 12월까지 나온 part1 답들이 다 들어 가 있었습니다. 정말!

평상시면 후반부에 겁먹었을텐데 핸드아웃에 봤던 사진들이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하시던 section별로 보는 방법등을 적용하니 너무 쉽게 쉽게 느껴졌습니다. 12월 오늘 토익 치면서 얘내 야외에서 쉬고 있네, 어 줄자로 측정하고 있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고 있구나 (어센딩!라이딩 강조하셨지 그때 )

(사람들이 서로 마주 보고 있구나 greeting each other = shaking hand 어 뒤에는 짐이 차곡차곡 쌓여 있네),저 멀리 배경에 건물들이 보이네(다양한 크기의 건물들이 있다, 거리에,) 등등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강조 하셨던 section 별로 보는 방법 그리고 나눠 준 핸드아웃 자료들로 정말 마음 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단어도 이렇게 답지마다 이미지화 시킬 수 있게 해주셨어요

carrying some buskets 라고 보고 익힐 수 있게 ㅎㅎpart2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

먼저 part2를 풀 때 적용되는 공식을 정리해주셨죠

1) 이건 반드시 오답 유형 5가지

2) 100%정답이 되는 유형 리스트들

3) 의문사별, 선택의문문, 부가의문문,요청,제안 등등 정답 리스트들(주의해야할 점)

4) 상세한 해설(답이 되는 프레임 형광 표기, 추가 기출 예상 표현과 답이 안되는 법)

이 부분을 기초로 하여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강조하신 공부방법 그대로 병행 했습니다

아! 음원 또한 정말 ....... 최고였습니다

문제풀이용 파일 + 문제별 분할 파일(질문3번 보기3번씩) +정답만 듣기 너무 편했습니다.

11월에 사람 이름까지 똑같이 나와서 놀랬고 ㅋㅋㅋ

12월엔 일반의문문 질문들 중에 답변이 똑같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part 3, 4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 contact 듣고 contact 답 체크 하시는 분들

선생님의 패프카드 적극 추천 합니다.

Part 3,4에선

1) 선생님만의 패프카드의 위력

2) Part 3,4가 만들어지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프레임들

3) 테마보카 (공무원,채용,경비보고서,부동산,여행사,항공사,호텔)

4) 고득점 달성 시 꼭 필요한 추론정리

5) 그리고 친절한 답지(그 속의 형광프레임)

이 것이 LC를 싫어하던 저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특히 패프카드랑 추론 문제는 RC랑 직접적인 연관이 되어 너무 좋았 습니다. 예를 들자면 travel expense reimbursement report 도 10월에 복합명사로 그대로 나왔고 assigned도 steps 동의어 문제 action도 그리고 오늘 치룬 reflect 동의어 문제도 그대로 다 나와 있었습니다. 정말 리스닝을 너무 싫어했는데 470이라는 점수를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윤정쌤! LC 뿐만 아니라 RC 5,6 풀때 3초 문제를 만들어주시고 RC 7까지 병행해서 공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 다음은 RC 5,6 케일리설의 핸드아웃 자료는 그냥 아주 정말 .................... 짱입니다.

10월달에 part 5를 풀 때 연타로 핸드아웃에 있던 보기랑 똑같이 5문젠가 출제 되어서

피식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문제를 풀 때도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나눠준 핸드아웃

분사구문 첫장 맨 위에 있던 damaging, damaged 문제 나왔던 것도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ㅠ

(3초문제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이 준 핸드아웃속에 답이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2달간 핸드아웃 + 해커스 파랭이 일부분(약한부분) 위주로 계속 봤습니다.

문제 풀이량은 별로 없었습니다..20문제 풀면 보통 리뷰하는 시간이 짧아야 3시간인지라 새로운 문제 풀 겨를이 없었어요. 선생님이 “문제를 많이 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봤던 거 또 보고 또 봐야 된다” 라고 수업시간에 말씀 하신 것처럼 정말 꼼꼼하게 공부 했습니다.

리뷰 했던 방법은

1) 시간 체크 문제 풀기

2) 채점 후 리뷰 (틀리든 맞든 다 리뷰)

리뷰 방법 : 문장 구조 분석 -> 왜 답인지 이유 분석 -> 해석 -> 문장에서 출제 될 것 같은 부분 형광펜으로

표시(대략 20문제당 3시간 걸림)

3) 틀린 문제는 무조건 오답노트

4) 계속 봐도 모르는 건 통으로 문장 적어서 암기

단어 암기법은.. 노랭이는 따로 안외우고 선생님이 핸드아웃에 부분에 더해 보카자료가 따로 나눠준 부분 있는데 그 부분 위주로 단어 암기 했습니다. 그 부분 외우고 정말 이건 틀리겠다. 중요하다 싶은 건 오답노트 공책에 적어서 문장통으로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해설지!

해설지에 보면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증감동사랑 자주 쓰이는 부사들 / 잘못하다간 틀릴 있는부사들 / 동사수식불가 부사 8개 등등.. 오늘 출제된 relatively 와 같은 표현을 정리해주셨는데 부분을 따로 공책에 정리해서 암기했습니다. 단어는!

그리고 10월 11월 시험을 치르며 출제되었던 부분은 시험을 치고 다시 공책을 볼 때 체크해두었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제를 많이 안 풀어도 다행이 시간에 맞춰서 들어올 수 있게 되었 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동명사 암기법 즐겁게 부추다듬다 끝내포기하고 피부연고제 ~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to부정사를 취하는 5형식 동사

명상하다허기져서장충동가요 설득하고 강요 결국 비만초래 비형 베컴형 등등 정말 암기에 엄청 많은 도움이 되었 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수업시간에 더더욱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무료 인강에서 보는 모습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십니다!

마지막으로 RC7 레이첼김 선생님

RC7은 선생님이 내주신 핸드아웃과 해커스 파랭이만 공부 했습니다. (부교재는 사놓고 손도 거의.........ㅠㅠㅠ) 제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들었던 말 중에 문제를 풀면서 절실하게 느낀 몇 몇 말들이 있습니다.

레이첼김 선생님 : (동영상을 틀어주시면서) 사람이 가장 비참해 질 때가 언제인지 아세요?

“남들은 이해하고 웃을 때 웃지 못할 때”

“자기가 외웠던 단언데 다른 뜻이 있어서 문제를 못풀 때”

“단어 하나 몰라서 문제를 틀릴 때”

그래서 저 독해 부분은 선생님이 강조 하신 형광펜 리뷰 정말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멍청했던 게 정말... 보기도 심지어 패프가 되고 있는데 난 여태껏 시간에 쫓겨서 그것도 모르고 문제를 풀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잠이와도 꼭 형광 프레임은 꼭 하라고해서 꼭 했습니다.

문제 풀었던 방법은

1. 시간 맞춰 문제 풀기

2) 채점 후 리뷰 (틀리든 맞든 다 리뷰 했습니다.)

리뷰 방법 보기 지문 전문 해석 -> 지문 전문 해석-> 형광 프레임 찾으면서 한번 더 보기

(기사문, 어려운 지문 2번이상 독해)

틀린 문제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오답노트 작성했습니다

(물론 오답노트는 역시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형광프레임 병행해서 했구요)

그리고 레이첼김 선생님! 테마별로 큰 프레임을 잡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핸드아웃!)

예를 들면 구인광고에서는 1) 모집 직종 2) 직무사항 3) 자격요견 4) 문의사항을

빈번하게 출제되는 단어들을 묶어서 통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 문제 핸드아웃 지문 속에서 10월에 문법문제가 똑같이 나온게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됬습니다. desired N desiring 없는 표현인데 살짝 고민했었거든요... 아 이거 그때 레이첼김 보기 지문에 봤다. 이단어다..

그리고 10월에 come in 보기에 나왔던 것도 선생님 지문속에 보면 그대로 있습니다..ㅋㅋ

(상품이) ~등으로 나오다 라고 그래서 보자마자 ________ in a variety of 보고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속으로 외쳤었죠..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던 형광프레임이 중요한 이유를 제가 정말 절실하게 느꼇던게.. 11월달에 제가 유독 독해서 시간이 걸렸던 부분이 그 매트리슨가... flip 해야된다라는

그 지문 이었는데 솔직히 단어 뜻 몰랐습니다... 근데 flip 말고 그 앞 뒤부분이 질문이랑 패프가 되어 있어서 아 여기서 무조건 답을 찾아야겠구나. 라고 하고 풀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형광 프레임의 효과였습니다. 정말... 여기서 지문이 나오겠구나. 라고10월 한달 동안 4시간 한달 완성반 수강하며 학원시간 제외 평일은 10시간씩 공부, 주말은 12시간씩 공부(무조건 일주일치 복습) 그렇게 해서 385 / 420 11월 학원을 더 다닐까 하다 복습을 한번 더 하자는 생각으로 하루에 많으면 14시간 적으면 12시간씩 공부 했습니다. 공부 했던 자료는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들이내주신 핸드아웃 자료 + 해커스 파랭이(Part7 한번 더 전문 해석 또 보기)

시험 치기 일주일 전 선생님들의 부교재 3set 2시간 시간 재서 풀기(틀린문제만리뷰!) 그리고 최종 오답노트와 공책 복습이었습니다. 노랭이 단어 외울까 고민하다가 그냥 안 외우고 선생님 핸드아웃 자료들만 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470 / 440 11월달 목표점수 900 넘겼 습니다.

11월달 토익치고 가채점하고 꼭 900 넘고 토스 할 생각 이었지만.....

900이 안될 것 같아 12월달 또 다시 핸드아웃 복습 했습니다....... 한숨 푹푹 쉬면서

그리고 금요일 성적 보고 900 넘은 거 보고 오늘 12월 토익 부담 없이 정말 기분 좋게 치고 왔습니다.

제 막힌 귀를 뚫어주는 이윤정 선생님

중간 중간 빵빵 웃게 만들어주신 케일리설 선생님

그리고 무서웠지만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한 레이첼김 선생님

1월부터 다시 해커스 토스 10일 완성반 출근 합니다~

꼭 만나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생님들 !

두달 안에 하실 수 있습니다. 꼭 화이팅 하시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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